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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이 자식을…" 억만장자, 기부 이유가 걸작
억만장자들의 기부 도미노가 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은 “블라디미르 포타닌 러시아 인테로스 그룹 회장 등 세계적인 부호 12명과 그의 배우자들이 ‘기빙 플레지(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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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취임식 올 중국 女정치국원, MB 때보다…
류옌둥(左), 잉락(右) 25일 있을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한반도 주변 4강의 특사 윤곽이 드러났다. 18일 청와대·대통령직인수위 등에 따르면 중국은 여성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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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콜 저기서 콜 리디아 고 인기 최고
리디아 고여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6·뉴질랜드 교포·한국명 고보경)가 인기 몸살을 앓고 있다. 쇄도하는 대회 출전 요청에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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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버디 마법, ‘리틀 신지애’ 한 수 가르치다
신지애가 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LPGA 홈페이지]신지애(25·미래에셋)가 ‘그린의 수학자’ 리디아 고(16·뉴질랜드 교포·한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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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델 같은 스타는 없었다
‘위 아 영(We are Young)’으로 제 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노래’ 2관왕을 수상한 그룹 ‘펀(Fun.)’. 2008년 결성된 이들은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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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 꼭…" 女정치인들 밤문화 폭로
보름 뒤면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 시대가 열린다. 여성 정치의 역사가 훨씬 긴 미국에서도 못 이룬 일이다. 권력의 최상층부에서 ‘유리 천장’은 깨진 듯 보인다. 하지만 한국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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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활용, 집에 있을 땐 배달음식 광고 보내죠"
모바일 광고 시장이 뜨겁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지난해 50%를 넘어서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도 덩달아 호황이다. 모바일 광고는 일반PC나 노트북에서 보는 배너나 검색 광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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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탄생은 편견 깨는 첫걸음일 뿐 … 국회의장· 대법원장도 나와야
여성 의원 4명이 지난달 31일 중앙SUNDAY편집국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왼쪽부터 민주통합당 이언주·유은혜 의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김희정 의원.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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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의 후예들’ 오페라하우스 울린다
충북 영동군의 난계국악단이 19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한다. 지방의 작은 국악단으로서는 드문 일이다. 사진은 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 영동군] 충북 영동군의 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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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승객이 좋아하는 女승무원 옷보니, 앞쪽이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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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항공사 인기 女승무원 유니폼 1위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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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식품 수출액 사상 최고
경기도 안성시의 특산물 중 하나는 ‘배’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데다 저장력도 강해 조선시대엔 궁중에 진상됐을 정도다. 안성시는 2010년부터 이 배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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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유아식, 고객충성도 1위 수상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한국경영인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및 최고경영자(CEO)’ 프리미엄분유/이유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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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규모 셰일 유전 발견, 약 2경 3000조 원 가치
호주자원개발업체 ‘링크에너지’가 20조 호주달러(약 2경 3000조원)의 가치를 지니는 거대한 셰일 유전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고 이날 뉴스1이 보도했다. 링크에너지는 호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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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선물하세요
블랙모어스가 출시한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슈퍼트리플액션(아래)과 중장년층에 특히 좋은 슈퍼 오메가스트렝스. 설을 앞두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명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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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8개국 대항전 … 내년 첫 대회는 한국 것?
최나연(左), 신지애(右)여자 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국가대항전이 생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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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나누기] 중언부언 답변 말고 질문 의도 파악해 핵심만 말하라
재무·마케팅 분야 입사를 희망하는 고준희 씨는 호주 무역회사에서 6개월간 경리 업무를 본 경험이 있다. 그는 “해외 생활에서 얻은 폭넓은 시각과 꼼꼼한 일처리가 장점”이라고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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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 디자이너의 패션쇼 소품‘동대문 패션’
5살에 떠난 한국을 호주 대표 디자이너가 돼 돌아온 배여진씨. 귀국 직후 순두부를 찾을 정도로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배씨는 절밥도 먹어볼 예정이라고 했다. [안성식 기자]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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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돌풍에 묻힌 샤라포바 괴성
리나가 24일(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준결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를 상대로 강서브를 넣고 있다. 리나가 2-0으로 이겼다. [멜버른 AP=뉴시스] 황색 돌풍이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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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고령환자 크게 늘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환자가 큰 폭으로 늘고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골다공증 진료환자를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 진료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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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트 사회로 가자 ④ 48% “스마트폰 쓴 후 독서 줄어”
한국의 스마트 미디어 이용 시간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모바일 광고업체 인모비가 지난해 7개국 9600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 국민 중 하루 한 시간 이상 온라인 미디어 콘텐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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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리더십으로 동아시아 갈등 조정자 역할 기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에서 한국의 유리천장을 깨뜨렸다. 성적 장벽은 일부 허물었으나 그가 직면한 국내외 도전은 엄청나다. 경제성장 둔화와 동북아의 지정학적 경쟁 격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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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해양플랜트의 세계
위성욱 기자경남 거제 옥포동의 대우조선해양에선 길이 305m, 폭 61m, 무게 11만t에 이르는 초대형 부유식 생산·저장·하역기지(FPSO)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루 투입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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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사업, 산업 넘어 국방까지 위협할 수도”
일제 이후 100년 만에 한반도를 정밀측량하는 국책사업을 벌이고 있는 김영호(59·사진) 대한지적공사 사장은 “우리는 이미 세계 최대의 측량기관으로 성장했다”고 자랑부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