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면 수비, 골이면 골…수트라이커 김민재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리모트 카메라를 향해 2득점이라고 손가락으로 표
-
골의 침묵, 골치 아픈 슈틸리케
박주영(가운데) 이후 걸출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발굴하지 못한 한국 축구는 득점력이 떨어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믿을 만한 골잡이의 부재는 내년 1월 아시안컵 우승의 가장 큰
-
차붐@월드컵 "프랑스도 안다, 우리가 얼마나 독한지 …"
독일 월드컵에서 일본이 호주에 역전패하고, 우리는 프랑크푸르트의 찜통 슈타디온에서 토고에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이 보여준 화려한 경기는 안정되고 보기에 좋았다. 그러나 우리 팀의
-
오렌지 군단 키운 '토털 사커' 창시자
오늘날 네덜란드 축구를 말할 때 리누스 미헬스(1928~2005.사진) 감독을 빼놓을 수 없다. 미헬스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1970년대는 네덜란드 축구가 변방에서 중심
-
[독일월드컵] '죽음의 C조' 아르헨 생존할까
지역 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32개국은 저마다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우승 후보들은 우승 후보대로, 다크호스들은 다크호스대로 월드컵의 영광을
-
"송종국 득점길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이 설날도 잊은 채 38일간의 미주 전지훈련을 마감하는 우루과이 평가전(1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
-
올림픽 축구팀, 승승장구
'한국의 히바우두' 설기현(21.광운대)이 올림픽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2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뉴질랜드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 첫 경기에서
-
올림픽축구팀 호주 꺾고 친선대회 우승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득점원이 다양해졌다. 올림픽팀은 지난 1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벌어진 4개국 친선대회 홈팀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3 - 0으로 승리, 3전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세계청소년축구] 독일, 파라과이 4-0 대파
독일이 세계청소년축구대회 서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독일은 5일 새벽 (한국시간) 나이지리아 수도 라고스에서 벌어진 A조 예선 첫경기에서 골게터 케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중남미 강
-
[월드컵 스타플레이어]이탈리아 '핵탄두' 비에리
'빗장수비' 로 유명한 이탈리아는 걸출한 골게터가 있을 때 강하다. 70년 멕시코월드컵에선 보닝세냐를 앞세워 준우승, 82년 스페인에서는 로시의 활약으로 우승했다. 90년엔 스킬라
-
하석주 월드컵예선전 '개근'…무교체 출장 1골 3도움
그는 왼발을 아주 잘 쓴다. 잘 쓰는 정도를 지나 달인의 경지에 올라있다. "왼발로 먹고산다" 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성싶다. 그래서 왼발의 달인이라고 했던가 - . 그의 킥은 불
-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6일 킥오프
D - 4.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이 오는 6일부터 한국 - 카자흐스탄전을 시작으로 두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카자흐스탄 선수단은 잠실 주경기장에서 벌어질 한국과의 경기
-
호주 4연속 정상 한국은 4위 그쳐 - 챔피언스트로피 여자하키
호주가 제6회 챔피언스트로피여자하키대회에서 우승,4회연속 정상에 올랐고 한국은 네덜란드에도 패해 4위에 그쳤다.호주는 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하키경기장에서 끝난 대
-
'차범근 축구' 황선홍.이임생.하석주등 부상선수 즐비
차범근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98년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조별 예선전이 바싹 다가왔는데도 태극전사들의 전력이 자신의.눈높이'를 따라잡기엔 턱없이 아득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감독이
-
대폭 물갈이로 거듭난 월드컵대표팀
월드컵본선 4회연속 진출을 겨냥,한국축구대표팀이 대폭 물갈이됐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지난해 제11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출전선수중 절반이상을 탈락시키고 15명을 새로 보강한 25명
-
애틀랜타올림픽 여자 하키 결승 체력 열세 호주에 패배
『아쉬운 은메달-.』한국여자하키가 「호주의 벽」 앞에서 또다시 통곡했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결승에서 호주에 2-0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던 한국은 2일 오전(한국시간) 애틀랜
-
애틀랜타올림픽 여자 하키 금메달 놓고 내일 호주와 격돌
『맨투맨 그물로 금메달을 낚는다.』 88서울올림픽에서 호주에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그친 한국여자하키가 8년만에 설욕의 기회를 맞았다.2일 결승전에서 이기면 한국하키 사상 최초로
-
여자하키 호주에 져 준우승-챔피언스트로피 대회
한국이 95챔피언스트로피 국제여자하키대회에서 세계최강인 호주에 승부타로 아깝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18일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끝난 1,2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93.94년
-
남자하키 伊꺾고 2위에 여자하키 호주에 뼈아픈 1패
한국남자하키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95이탈리아 6개국 국제남자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4일이탈리아 카그리아리에서 벌어진 풀리그 3차전에서 홈팀 이탈리아를 맞아 골게터 신석교
-
그리스戰 해트트릭 바티스투타(아르헨티나)
지역예선전에서 실추당한 아르헨티나의 명예를 되살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27). 바티스투타는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미국 월드컵 첫 해트트릭을 기록,강력한 득
-
호 우승…한국 4위
호주가 러시아의 3연패를 저지하며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8일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세계청소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최종일 1∼2위 전에서 호주는 강력한 대인방어로 러시
-
「캥거루 농구」역시 빨랐다
한국이 호주에 완패, 결승진츨이 좌절됐다. 한국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세계청소년여자농구선수권대회 6일째 준결승에서 강력한 대인방어를 앞세운 호주의 수비벽을 뚫지
-
한국, 사우디에 져 준우승
한국이 제28회 아시아 청소년(19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7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골게터
-
화란, 배구 "코트 대반란"|월드리그 연패 이격파 4강
【바르셀로나=특별취재단】바르셀로나올림픽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구기종목도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 우승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5일 오스피탈레트구장에서 벌어진 야구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