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TALK] 개회식장에 나타난 (가짜) 김정은과 트럼프
개회식장에 나타난 가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원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9일. 개회식장에 난데없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
평창선수촌 숙소 변기 일제히 물 내린 까닭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선수단 숙소인 평창선수촌이 준공했다. 앞쪽에 보이는 용평돔은 선수단과 운영인력 식당 및 IOC 행사장 등으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2016 리우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창 겨울올림픽은 남북관계 희망봉이 아니다
‘평창’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내년 2월 이곳에서 열릴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문제를 두고서다. 정부는 북한 초청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여론 띄우기에 공을
-
유엔무대 등장한 김연아, “평창서 북한선수 보고싶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유엔 무대에 섰다. 아이스링크에서 보여준 모습과 완연히 다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자격으로 193개 유엔회원국을 향해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다. 유엔총회에
-
[이번 주 경제 용어] 회색 코뿔소(Gray Rhino)
최근 중국 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 ‘회색 코뿔소(Gray Rhino)’입니다. 중국 경제 관료가 회색 코뿔소의 재앙으로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더 주목
-
“시드니 올림픽(2000년) 남북 공동 입장, 김정일 위원장과 면담서 성사"”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때 이뤄졌던 남북한 선수들의 첫 공동 입장은 개막식을 보름 앞두고 열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과의 면담을 통해 성사됐다고 박재규(
-
소비자 중심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관리…고객 감동 이끌다
━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
[미리보는 오늘]박근혜, 재판 출석…김상조·박영수는 이재용 재판에
━ 박근혜, 재판 출석…김상조·박영수는 이재용 재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본인과 최순
-
장웅 “스포츠 교류로 남북관계 물꼬? 천진난만하기 짝이 없다”
북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지난달29일 무주리조트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한국의 평창 겨울올림픽 남북단일팀
-
장웅 북한 IOC위원, "남북단일팀 우스운 얘기"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한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한국의
-
북한,내년 2월 평창올림픽 출전할 듯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II 그룹A 북한과 호주의 경기가 2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취재진에 손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
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
[리우 브리핑] 펠프스·레데키, 리우 왕·여왕으로 선정 外
펠프스·레데키, 리우 왕·여왕으로 선정리우올림픽조직위원회는 22일 남녀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31)와 케이티 레데키(19·이상 미국)를 이번 대회 왕(King of the Gam
-
남자 톱 랭커 빠졌지만 흥행 대박 … ‘귀족 스포츠’ 통념 깬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지난 15일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장면. 1만5000여 명의 갤러리가 경기장을 찾아 로즈가 112년 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남자스타 빠진 골프, 올림픽서 퇴출 위기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가 다시 퇴출 위기를 맞았다.토마스 바흐(63·독일·사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4일 AP와의 인터뷰에서 “남자 골퍼들
-
[퇴임 인터뷰] ‘참여정부 외교 전략가’ 문정인 연세대 교수
◇ 노무현 대통령, 국방 예산 9%씩 증액… 중국과 일본의 지역패권 경합 우려◇ 노무현 정부의 ‘동북아균형자론’, 현 정부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같은 의미◇ DJ는 ‘절제된, 사
-
[다이제스트] 평창올림픽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추대 外
평창올림픽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 추대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4일 제26차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희범(67)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재적
-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다시 찾는 대한민국 만들자
(재)한국방문위원회가 6일 오후 5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
-
"바르셀로나 3무 탈락 수모, 리우서 씻을 것"
역대 올림픽 축구대표팀 유니폼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신태용 감독. [김진경 기자] “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신태용(45)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비행기 안에서 운명이 바뀌었
-
아베 신조의 야망 “김정은과 중국견제 공조 꿈꾼다”
올가을 아베-김정은 평양정상회담 가능성…내년 가을 자민당 전당대회 직전 북일수교 완성 최상의 시나리오로 상정 지난 2월 13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 참석한 아베 총리. 방송용 카메
-
[현장 속으로] 뜨겁고 차가운…소치 화제의 선수들
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