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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옛날통닭 9980원! 이마트 3월에도 ‘가격파격’
━ ‘식품 3대 핵심 상품’ 계란·시금치·컵밥은 한 달 내내 상시 최저가로 판매 이마트가 올해 새롭게 내놓은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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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우값, 올해만 60% 폭락…가격 하락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4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쿨라골라이트 인근 방목장 일부가 불에 탄 가운데 농장 주인이 소 떼를 살피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주산 생우 가격이 올해에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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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400원 '김동선버거' vs 2495원 '당당버거'…직접 먹어보니
기자가 먹어 본 ‘파이브가이즈’의 기본 햄버거(왼쪽)와 홈플러스의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 최선을 기자 최근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면서 이른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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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닫힌 지갑 열어라, 상반기 최대 규모 유통대전
롯데마트·슈퍼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여는 할인행사 ‘온리원세일’ 포스터. [사진 각 업체] 고물가·고금리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롯데·신세계 등 유통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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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대게 역대급 가격…롯데·신세계 '파격 할인' 살펴보니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여는 할인 행사인 온리원세일을 안내하는 포스터(왼쪽). 신세계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대축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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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카타르에 가져가는 식재료 3가지는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3가지 식재료를 자국에서 공수하기로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 축구대표팀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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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균형 잡힌 영양, 합리적 가격으로 한국인 입맛 사로잡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주목받는 ‘맛있는 건강식’ 미국산 소고기 미국산 소고기는 스테이크·밀키트·RMR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위쪽부터 어거스트 힐 스테이크,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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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서 버림받은 중국판 마켓컬리, 왜?
중국판 마켓컬리라 불리는 중국 최초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업체 메이르유셴(每日優鮮)이 사양길에 들어섰다. 지난 7월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노동중재원 밖에선 메이르유셴의 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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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대 소고기' 여기 가면 팔아요…"저녁에 실컷 드세요"
롯데마트 자료사진. 롯데마트가 1000원대 소고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소고기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함에 따라 미국산과 호주산 소고기 상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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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소·돼지·닭고기 수입액 30% 껑충…무관세까지 덮치자 농가 반발
올해 들어 쇠고기와 돼지·닭고기 수입액이 30% 안팎 껑충 뛰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올해 1~5월 돼지고기 수입액이 9억483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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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닭고기 수입액 30% 껑충…무관세 수입에 농가 반발
서울의 한 대형마트 육류 코너에 수입산 쇠고기가 진열돼 있다. 뉴스1 올해 들어 쇠고기와 돼지ㆍ닭고기 수입액이 30% 안팎 껑충 뛰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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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낮추려 수입 축산물 관세 0%…농가 강력 반발
정부가 밥상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분유, 커피 원두, 주정 원료, 대파 등 7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 0%를 적용한다. 이에 축산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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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새 정부 “中, 관계 개선하려면 징벌관세 철폐하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AP=연합뉴스 호주 새 정부가 중국에 양국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징벌적 무역 관세를 철폐하라고 밝혔다. 짐 차머스 호주 신임 재무장관은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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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 잊었다…고기에 미친 한국인, 밥보다 더 먹는다
━ 육류가 주식(主食) 시대 “구뎅이(갱도)에서 나오면 찾는 게 서너 가지 되지. 가족이 먼저고, 그다음이 소주. 그리고 돼지고기야. 한껏 달궈진 넓적 돌에 고기를 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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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를 잊었다… 고기에 빠진 한국인, 밥보다 더 먹는다
━ 육류가 주식(主食) 시대 “구뎅이(갱도)에서 나오면 찾는 게 서너 가지 되지. 가족이 먼저고, 그다음이 소주. 그리고 돼지고기야. 한껏 달궈진 넓적 돌에 고기를 올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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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2배 뛰어도 김치전 2000원…"장사 아니라 봉사해요"
6일 오후 서울 봉천동 노점상에서 원자재 가격 인상과 관련한 안내판을 적어 놓고 장사를 하는 곽미향씨. 김민상 기자 지난 6일 오후 9시 서울시 관악구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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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에 밀가격 80% 폭등…수입갈비 50% 오른 이유는
지난해 12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직원이 수입산 쇠고기를 진열하고 있다. 뉴스1 29일 오후 9시 경기도 판교의 대형마트 육류코너. 40~50개가 가득 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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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생일 맞은 롯데마트 “MZ세대 맘 잡을래요”
창립 24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향한 구애에 나섰다. ‘24살, 롯데마트와 통하다’는 주제를 내걸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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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한우 대신 호주산 먹는데…오미크론에 소고기값도 들썩
호주 시드니의 한 슈퍼마켓 고기 매대가 비어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농축산물 주요 수출국인 호주에서 극심한 공급·물류대란이 벌어지면서 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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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 마블링과 육즙 풍부하고 가성비 높은 초이스 등급의 LA갈비
해뜨네푸드 해뜨네푸드 모델이 LA갈비 설 선물세트(구이용 3.6kg)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해뜨네푸드] 수입 소고기의 국가별 점유율은 미국산이 53%로 가장 높고, 호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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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무역갈등 호주도 "베이징 보이콧"…고심하는 유럽 동맹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가 6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한 공립학교에서 열린 '호주의 재생' 행사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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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의 퍼스펙티브] 미국 도와야 분쟁 줄고 호주가 안전해진다고 판단했다
━ 호주는 왜 중국에 맞섰나 이백순의 퍼스펙티브 미국·영국·호주 3국 정상들은 지난 9월 화상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말미에 3국 군사동맹인 오커스(AUKUS)를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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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주 혼내려다 되레 부메랑…석탄값 연일 최고치
전력난을 겪는 중국이 엎친 데 겹친 격으로 ‘석탄 대란’이 악화하고 있다. 중국 북부 산시(山西)성에 닷새간 내린 폭우로 이 지역 탄광 60곳이 일시 폐쇄되면서다. 폭우의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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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때리다 울고 싶은 中…설상가상 탄광 지역에 물폭탄
10일(현지시간) 중국 북부 산시성의 한 도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도시를 뒤덮었다. [AFP=연합뉴스] 전력난을 겪는 중국이 엎친 데 겹친 격으로 ‘석탄 대란’이 악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