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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관련 예보·경보제 하나로 통합해 운영한다
녹조가 발생한 대청호 [프리랜서 김성태] 낙동강 등 4대강과 호수 등에서 녹조 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미리 예상해서 알려주는 수질예보제와 조류 발생 현황을 알려주는 조류경보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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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500만 ‘충청의 젖줄’ 거닐며 가을 호반의 낭만 느껴보세요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1980년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생겼다.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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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비밀의 길이 열린다
여행을 부추기는 계절, 가을이다. 하늘은 시리고 바람은 서늘하다. 기다리던 가을 손님 단풍도 찾아왔다. 기상청은 설악산(10월 18일)·지리산(10월 26일) 순으로 산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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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청호 오백리길서 다도해같은 섬을 만나다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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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30 전망 원하면 2층 44번을 외쳐라!
대전 '더 리스'의 토시살 스테이크.지난 8월 대전으로 출장을 갔다. 여행기자로서 대전으로 향하기는 처음이었다. 전국 여행 명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발굴하는 게 밥벌이인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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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식수원 대청호 16년만에 최악의 녹조, 식수원 비상
지난달 27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상류가 녹조 발생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과 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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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조, 무리한 4대강 사업 탓인가
녹조 Water-blooming2017년 7월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 강찬수 기자강이나 호수에 녹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식물플랑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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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1.1m 초대형 민물고기 잡혀… 무게 30㎏ 백연어
전순표씨가 지난 4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잡은 1.1m 길이 백연어를 들고 있다. [사진 전순표씨]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길이가 1m가 넘는 백연어가 잡혔다. 충북 옥천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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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별장’이 국민 관광지로
청남대 연못에 위치한 대통령 기념관. 2015년 6월 준공한 이 전시관은 실제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것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화와 청와대 집무실 체험장이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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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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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공무원, 자살 암시 문자 남긴 뒤 종적 감춰
대청호 자료사진. [프리랜서 김성태] 청주시청 공무원이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 뒤 대청호에서 종적을 감춰 경찰이 이틀째 수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일 오전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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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원인 소똥… 대청호 ‘녹조 라떼’ 주범 축사 분변처리 개시
지난해 6월 마른 장마와 찜통더위가 겹치면서 대청호 상류에 발생한 녹조. 수자원공사에서 설치한 물순환 펌프가 가동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녹조 라떼’ 오명을 쓴 대청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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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물 건너 한 표…배 타고 투표장 가는 주민들
9일 오전 충북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주민들이 4.9t급 철선배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한 뒤, 다시 선관위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투표소로 향했다. 옥천=프리랜서 김성태 마을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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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폭염 속 녹조 확산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주요 강과 호수에 녹조가 번지고 있다. 4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본포수변생태공원 앞 낙동강 가장자리가 녹색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변했다. 낙동강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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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스를 잡아라!”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세종호수공원에도 배스가 출몰했다. 26일 한국생태계교란어종 퇴치관리협회 한신철(맨 왼쪽)회장과 회원들이 세종호수공원에서 잡은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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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볼만한 곳] 한적한 도심에서 휴가 즐겨볼까?
|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7곳 추천'7말8초.'여름 휴가 피크철을 일컫는 용어이다.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된다는 의미이다. 이때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 말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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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장마 쓰레기 1만3000㎥… 4년 만에 최대
옥천군 자연보호협회 회원들이 지난 6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상류에서 장맛비에 쓸려내려온 쓰레기 주변에 차단망을 설치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이달 초 장맛비가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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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패널 구조 충북 옥천 주택
[김영태기자]호반에 살포시 안겨 물안개 맞이하며 아침을 연다 주택 외부는 거친 백(白)시멘트로 마감해 투박한 토속적 느낌을 자아내도록 했다. 이 집의 외관은 매우 독특하다.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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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걷기여행길을 소개합니다
l 한국관광공사 2월 추천길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걷기여행길은 어디일까. 2016년 2월 추천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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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 섬마을’17년 만에 땅길 열렸다
호수와 산에 막혀 겨울철마다 고립됐던 충북 옥천 오대마을에 땅길이 생겼다. 옥천군은 15일 옥천읍 오대리 마을회관에서 안내면 인포리까지 13.46㎞의 임도(林道)를 연결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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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드디어 봄이 왔다.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돼 대체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걷기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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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규제 완화, 관광산업 꿈 편다
500만 충청의 젖줄인 대청호 주변에 연수원과 리조트 건설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 지역 규제가 25년 만에 풀리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최근 대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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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빗이끼벌레 인체·수질에 무해하다"
올 여름 한강 등 4대강을 비롯한 전국 하천과 호수에서 크게 번식한 큰빗이끼벌레가 인체에 독성이 없고, 사체가 분해돼도 수질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별로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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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전 세계에서는 카스피 해, 우리나라에서는 소양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의 양이 많은 호수는 무엇일까? 바로 강원도의 소양호로, 춘천시·양구군·인제군에 걸쳐 있는 한국 최대의 인공호수이다. 북한강 주변의 모든 댐을 합친 것보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