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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31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소원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도. 36년생 100세 시대. 인생은 지금부터. 48년생 하고 싶은 대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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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4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마음 젊어지고 몸은 낭랑 18세로 느껴질 수도. 36년생 행복의 향기에 취하는 하루. 48년생 목적 달성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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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끼를 부탁해…세프들의 행복한 한끼
[헤렌] 매주 월요일 밤, 스타의 냉장고 속 숨은 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선보이는 세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풍미를 더하는 그들이 프로그램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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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돈거래 기록 꼼꼼…제 3 인물이 추가 폭로할 수도"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을 강타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장관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포토] 숨 죽인 여권, 어정쩡한 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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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돈거래 기록 꼼꼼 … 제 3 인물이 추가 폭로할 수도”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을 강타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성완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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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직구로 검증 … 모뉴엘에 떼일 뻔한 850억원 지켰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뭘 하는 회사지?” 2012년 10월 늦은 밤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산업분석팀. 야근을 하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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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밭서 일군 15만 그루, 대통령도 격찬
전국 최초로 쓰레기매립장에 세워진 대구수목원. 매립장 위에 7~8m 두께로 흙을 덮은 뒤 나무와 꽃을 심었다. 지난 8일 대구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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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가?" 아프리카인, '한국 수박' 먹더니
남수단 톤즈 마을 주민 다니엘(40)이 구호단체 희망고가 한국산 종자를 심어 수확한 수박을 들고 있다. [사진 희망고]“축구공 모양이네요. 먹는 거 맞아요?” 아프리카 중동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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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문화예술계 ‘넝쿨당’ 고리 끊자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이쯤 됐으니 한번 따져 보자. 오늘로 대선 투표일로부터 딱 열흘이 지났다. 자욱하던 먼지도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물론 아직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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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나는 천상 친정엄마
강부자씨는 화장기 전혀 없는 맨얼굴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메이크업 안 하시나요?”라고 했더니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요. 이 모습이 강부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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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농심 울린 태풍은 경종 울리려는 것…햇빛과 비바람 조화 위해 환경보호를
이광용 농업환경연구가자연으로 돌아가라. 햇빛과 바람 그리고 비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가장 큰 축복이다. 그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 볼라벤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처음엔 아무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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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최나연에 ‘넝쿨당’ 될까
올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최나연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열린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12번 홀(파3)에서 우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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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기 물씬한 그곳 … 걸으면 자연이 건강 선물줘요
팔각정인 천안정(天安亭)에 오르면 봉서산 끝자락이 보인다. 팔각정 주변으로 소나무들이 경쟁하듯 하늘 높이 솟아 있다.머물수록 자연에 대한 고마움이 불쑥불쑥 샘솟는 길이 지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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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얼마나 무력한가, 미크로네시아서 깨닫다
미크로네시아 축(Chuuk)주의 환초는 태평양에 뜬 목걸이처럼 보인다. 그 둘레는 224㎞다. 해저의 화산폭발로 융기된 고지가 물밑으로 가라앉고 그 가장자리에 엉겨 붙은 산호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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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산에 오르다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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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이상의 부활
한옥 지붕 위에 네온 글씨가 호박 넝쿨처럼 가득 널려 있습니다. 아, 우, 흐, 이…. 하얀 불이 들어온 글씨는 뜻 모를 부호입니다. 이곳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154-1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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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꿔보고 싶다면 우리 동네 주말농장
텃밭을 가꾸고는 싶은데 마땅한 터가 없다면 주말농장을 분양 받는 것도 좋다. 아침, 저녁 둘러볼 수 있는 도심형 주말농장,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교외형 주말농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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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공연 外
◆전시 ▶임종연 서양화전=호박을 주제로 우리의 삶을 화폭에 담아내는 서양화가 임종연의 작품전. 호박은 서민적인 정취를 담아내는 동시에 넝쿨을 타고 영근 모습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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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텃밭 가꾸기와 ‘녹색 새마을운동’
텃밭 열기가 뜨겁다.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선 푸드닝(food+gardening, 도시농업)이라는 신조어가 인기다. 도시농업은 아파트 주변의 자투리땅이나 베란다, 단독주택의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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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맛 먹는 맛 … “감자 심기, 카트라이더만큼 재밌어요”
서울 중화동 한내들어린이집 옥상에 마련된 텃밭. 감자·상추·고추·두릅·앵두 등 20여 종의 채소와 과일을 아이들이 교사들과 함께 직접 기른다. 이 어린이집의 옥상 텃밭은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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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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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리조트 ‘플라워 이벤트’
천안상록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플라워(Flower) 이벤트를 다음달 28일(일)까지 연다. 행사장소는 천안상록리조트 놀이동산. ▶이색 꽃 (야생꽃,조롱박) 전시회:매발톱꽃,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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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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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푸드' 호박 영양이 넝쿨째
가을이면 담벼락에 노랗게 주렁주렁 호박 넝쿨이 늘어진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다. 관련된 속담도 적지 않을 만큼 호박은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다. 서양인도 호박을 정겹게 느낀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