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영령들

(101) 대구·구미 배후 도시로 발돋움|왜관읍-경북

영남 제일의 요새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적을 물리쳐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있는 호국의 고장이자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왜관읍이 대구·구미시의 배

“3·1정신 새기자” 장병들 주먹밥 점심/중부전선 상승열쇠부대

73주년 3·1절을 맞아 일제식민지배에 피흘려 맞서 싸운 선열들의 거룩한 뜻과 자취를 기리는 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 가운데 최전방 국군사단에서 1일 낮 「주먹밥」으로 점심을 때우며

희생의 참뜻 깨닫는 보훈이어야

6월은 현충일과 6·25가 들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선열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되새겨보며 조국의 완전독립과 평화통일의 완수를 다짐하는 달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거대한 자

위령탑 건립 위 총재에 윤길중씨|이총 호국영령 환국 1주기 추모 제

박삼중 이총 영가 환국위령대제 봉행 위원장(스님)은 22일 오후2시 부산시 사직동 자비 사에서 1천여 불교신도들이 참석한가운데 이총(귀 무덤) 호국영령 환국 1주기 추모 제를 가졌

◇이만기씨(28·부산인제대 사회체육과 전임강사·씨름선수)는 17일 오후1시 울산올림포스호텔에서 한숙희양(25)과 결혼식을 갖는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우연히 알게된 후 5년여 동안

쓸쓸한 동작동 6ㆍ25묘역/영령80% 연고자가 없다

◎당시 미혼… 유족타계 발길“뚝”/사회단체와 결연 묘지 관리 조화 한송이 없는 외로운 묘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6ㆍ25묘역 5만4천4백여 호국영령중 80%인 4만3천여기가 가족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

◇이상훈 국방장관은 1일 4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 국·실장, 재경지역 군장성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 현충탑에 헌화하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대통령 국정 브리핑 보완할 점 있다

노태우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라디오 방송이 일선 PD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5일 아침 KBS 제1라디오 7시40분, MBC 라디오 9시20분, CBS 라디오 8시10분에 10

국립묘지서 술타령 잡상인들도 들끓어

김명섭 현충일인 지난 6월6일 현충일행사에 참석해서 국립묘지일대를 살펴봤더니 호국영령들의 넋이 잠든 성역이 너무 무질서하고 소란스럽다는 느낌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참배객들은 가지고

"호국영령 희생 헛되지 않도록"

노태우 대통령은 제33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오전 국립묘지를 찾아 충혼탑에 헌화·참배하고 6·25전사장병 묘역에서 전쟁 미망인과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보훈병원(서

오늘 6·25 37주

25일은 서른일곱번째 맞는 6·25. 전국에서는 37년전 북한공산집단의 불법남침으로 인한 참상과 잔학상을 되새기는 반공·안보궐기대회가 열리고 국립묘지등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참

전두환 대통령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

전두환 대통령은 현충일인 6일 상오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대통령은 이날 상오6시20분쯤부터 30분동안 국립묘지 충혼탑과 애국지사 묘역, 고이승만

소이와 갈등 극복해야

전두환 대통령은 6일『민족사의 일대전기가 될 오늘의 시점이야말로 우리가 국민의 단합과 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아 호국영령들이 보여주신 투철한 애국심과 자기 희생의 충성심을 발휘해야할

오늘 31번째 현충일

6일은 현충일. 상오 10시 사이렌에 맞춰 모든 국민이 1분간 묵념을 올려 호국영령들의 넋을 달랬다. 서울중앙국립극장에서 상오10시에 열린 추념식에는 노신영국무총리를 비롯, 상경유

여야정치인 국립묘지참배

○…민정당의 노태우 대표위원·정순덕 사무총장·이세기 총무 등 주요당직자와 소속의원, 사무처요원 등2백여 명은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묘지 현충탑과 고 심상우 의원묘소를 참배. 여

6월은 보훈의달 각종 추모행사 마련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조국수호의 전선에서 숨져간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달이다. 정부각부처는 오는6일 제31회 현충일추념식과 함께 국가유공자포상등

건군 37주년 국군의날

1일은 건군 제37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윤성민국방장관, 정진권합참의장, 3군참모총장및 재경각군 장성들은 이날상오7시30분 서울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 현충탑에 헌화하고 호국

6·25 34돌 전국 곳곳서 기념행사

동족상잔의 비극을 몰고온 그날을 되새기고 통일을 기원하는 각종 기념행사가 전국곳곳에서 베풀어졌다. 한국반공연맹 서울시지부는 이날상오D시 서울장충동국립극장 대강당에서 「6· 25반공

국립묘지참배인사 복장에 소홀

현충일만은 연중 어느 날보다도 온 국민이 한결같이 경건한 마음과 엄숙한 자세로 지내야만 하는 날이다. 나는 6월5일 내가 소속하고있는 사회단체의 간부들과 함께 상오10시40분에 참

오늘 현충일 29돌

6일은 제29회 현충일. 서울을 비롯, 전국 시·도별로 이날 상오 추념식을 갖고 고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고 상오10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면서 전국민은 1분간

국가유공자를 기리는 뜻

해마다 6월이면 우리는 현충과 원호의 행사를 갖는다.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그들의 가족·후손을 돕는 모임인 것이다. 그러나 6월의 더 큰 의미는 순국영령들이

영현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호국의 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버마 아웅산국립묘지에서 북괴의 만행으로 순국한 l7위의 외교사절이 이승을 영결, 국립묘지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던 날, 하늘도 겨레의 분

오늘 6·25 33돌

25일은 33번째 맞는 6·25사변일-. 이날 서울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는 한국반공연맹 주최로 반공재무장 실천대회가 열려 그날의 참상을 되새기고 북괴의 재침책동을 규탄하는한편 호

호국의 넋이여 고이 잠드소서…

6일은 제28화 현충일. 전국 곳곳에서는 추념식을 갖고 나라를 지키다 숨져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고 식에 앞서 상오10시 사이렌이 울리면서 1분간 묵념,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