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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핵국가사찰 관련고시 제정.시행
◇과기처는 최근 핵 국가사찰 관련 고시를 제정,시행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원자력발전소및 핵주기 시설에 대한 국내 자체 사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기술정보원은 한국무역협회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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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부동산매물 PC로 봐-컨설팅.현지업체 연결서비스도
국내 부동산거래 정보망들이 해외부동산 매물정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부동산 매물정보는 인터네트를 통해 ERA 홈페이지나 미국 글로벌부동산가이드 홈페이지등에 들어가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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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 對北경수로 건설 정부,사업자신청 승인
통일원은 20일 지난 6월 한전이 제출한 대북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협력사업자 신청을 19일자로 승인했다고밝혔다.한전에 대한 사업자승인 내용은▶1천㎿급 한국표준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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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통신 장상현사장 사업청사진-국제전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형태로 출발,시내.외 전화사업으로 진출해 초고속정보통신 서비스업체로 성장할 겁니다.』 고합.대륭. 동아.롯데.아세아.일진.한라.해태와 한전이란 대부대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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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협력사에 200억지원
현대전자는 올해 협력업체들에 대해 2백억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이 회사에 따르면 협력업체에 지원되는 시설자금은 연리 6%에 1년 거치,2년 균등분할 상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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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수로사업 특례조치 마련키로
정부는 대북(對北)경수로 공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을 확대 적용하거나 이와 별도로 경수로 사업 특례조치를 마련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정부가 구상중인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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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북서쪽위치 휴양섬 랑카위 군도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서쪽으로 1시간을 가면 적도의 태양아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휴양섬 「랑카위」 군도가 나타난다. 1백4개 섬으로 이뤄진 이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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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訪北관련 기업총수 면담-정주영.장치혁회장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지난주와 이번주 정주영(鄭周永)현대그룹 명예회장과 고합그룹 장치혁(張致赫)회장 등 대(對)북한관련대기업 총수들을 비공개리에 잇따라 만난 것으로 17일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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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전자合營공장LG그룹,설립추진
LG그룹은 현재 임가공사업 위주로 돼있는 대북(對北)경협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평양에 종합전자합영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그룹 관계자는 최근 LG전자의 컬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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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도 인터네트 바람-'알파'첫 홈페이지 개설
여행업만큼 인터네트 활용도가 높은 업종도 없다. 국내 여행업계에도 인터네트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알파여행사(대표 李雄)는 최근 국내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한국홍보 웹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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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서울사무소 내달 개설
경북안동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 중앙정부와 협의사항 처리. 기업유치등의 업무를 전담할 서울사무소를 다음달초 개설한다. 이는 단순히 농산물판매등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식경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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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안맞는 외교안보팀
정부 외교안보팀의 고질병인 부처간 불협화음이 재발하고 있다. 한반도평화 4자회담과 대북정책 추진을 둘러싸고 최근 청와대와 통일원 사이에 야기된 혼선이 단적인 예다. 청와대와 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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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포공단 설립 대우 合營社 내달가동
㈜대우는 북한 남포공단에 남북한 최초의 합영회사인 「민족산업총회사」를 지난 3월 설립해 다음달중 정식 가동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한달간 북한팀의 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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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총수 북한방문 아직 구체화 안돼
남북경협 활성화분위기 속에 일부 재계 총수들의 방북 가능성이다시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구체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방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는 총수는 정주영(鄭周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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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투자 규모제한 사실상 철폐-통일원
정부는 북한의 한반도평화 4자회담 수용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의 「연착륙」을 위한 가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대북(對北)경협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통일원은 27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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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투자 규모 제한 사실상 철폐
정부는 북한의 한반도평화 4자회담 수용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의 「연착륙」을 위한 가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대북(對北)경협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통일원은 27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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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 對北투자허가 따른 財界행보-덮어둔 프로젝트 재착수
통일원이 27일 삼성전자.대우전자.태창등 3개 업체의 대북(對北)투자사업을 전격 허가한데 따라 이들 3사를 비롯한 대북경협 추진업체들은 구체적인 투자계획 추진에 착수했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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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南北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일단 북한의 반응을 지켜봅시다.』 통일원 당국자들은 요즘 남북경협 재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결같이 관망자세를 강조하고 있다.북한이 4자회담 카드를 수용할 경우 획기적인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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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국내기업 북한진출 다시 기지개
비무장지대에서의 북한군소동 등 남북관계의 긴장 속에서도 재계의 남북경협을 위한 물밑 움직임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진로그룹부회장.대우그룹사장 등 대기업 고위층이 최근 경협논의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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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쌍용통해 143억 변칙실명화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금융실명제가 실시되자 대기업에 부탁,채권등을 현금화해 현금을 사과상자에 보관하는등 자금추적에 대비한 주도면밀한 자금관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全씨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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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오피스텔 임대료 평당 250만원 작년비 25% 올라
서울 강남일대의 오피스텔 임대료가 많이 오르고 있다. 테헤란로의 경우 지난해말 최고 평당 2백20만원선이던 임대료가 최근 평당 2백50만원으로 급등했다. 이는 강남 일대에 새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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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IIE운동에 미국 인포미디어社 '디지털 스쿨'무상공급
중앙일보의 학교정보화(IIE)운동에 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동참한데 이어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인포미디어사(대표 金文基.캘리포니아주 소재)가 인터네트 가상학교(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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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들 경영권방어 안간힘
『기업인수.합병(M&A)을 막아라.』 회사 경영권이 쥐도 새도 모르게 남의 손으로 넘어가는 일이 잦아지는 가운데 상장기업들이 경영권 방어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주식지분이 취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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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한서 컬러 TV 본격 생산
LG전자가 남한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올해부터 북한에서 컬러TV를 본격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원의 한 당국자는 4일 『정부는 최근 LG전자가 제출한 TV테스터기등 TV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