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3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3/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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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울리고 피소
제과업과 「비닐」공장을 경영한다는 억대의 재일 중년 교포로 자칭하는 한병상(45·일본동경)씨가 한국 처녀 배모(23·임실군 남면)양에 의해 혼인을 빙자한 위계간음혐의로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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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부정 처분
서울지검 최휴섭 검사는 7일 상오 영화배우 강숙희(35)양을 사기 및 공무상보관물 무효혐의로 구속했다. 강양은 65년 9월 17일 자기가 경영하는 다방 「석굴암」을 서천덕씨에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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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실양 피소
28일 상오 여배우 태현실(27) 양이 사기혐의로 서울 중부서에 고소됐다. 고소인 김문길(42·부산 중구 충무동 2가 48) 씨는 소장에서 지난 2월14일∼24일까지 10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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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우 씨 아버지 선거법 위반 피소
【부산】22일 공화당 부산7지구 입후보자 양극필 씨는 공화당 전국구 후보 양찬우 씨의 아버지 양신팔 씨를 걸어 부산지검에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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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피소
【목포】송성룡 목포 시장은 29일 신민당 후보 김대중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소장에 의하면 김대중씨가 지난 27일 상오 9시쯤 기자들에게 말한 송 목포시장의 선거관여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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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피소사건
신민당에서 박정희 공화당후보를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사건은 서울지검 선거전담부 문상익 검사가 담당, 수사키로 했다. 신민당 선거사무장 장기영씨는 지난달 29일 공화당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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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씨 피소
【목포】신민당 목포지구당 김경인 부위원장은 19일 공화당 목포시당 김병삼 위원장과 송성룡 목포시장을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 목포지청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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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자 또 피소
【홍성】13일 조선일보 장항주재 유일(37) 기자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대전 검찰청 홍성 지청에 피소됐다. 서천 군수 김주태 씨의 고소로 입건된 유 기자는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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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사가 폭행
서울지검 허형구 부장검사는 14일 전 재단법인 숙명학원 사장 양정규(43)씨의 고소에 따라 국회 김종호 의원과 문화재관리국장 하갑청씨를 중상해 등 혐의로 입건, 조사에 나섰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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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내무 피소
【대구】7일 대구시 시장 북로 55 서경선(77·고물상)씨는 엄민영 내무부 장관을 위증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했다. 서씨는 작년가을 시내 남산동 168 가옥 5동(건평 12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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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공천 후보 강필선씨 피소
【온양】4일 신민당 아산군 당위원장 강필선(50)씨가 온양읍 온천리 심창섭씨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 고소장에 의하면 강씨는 심씨에게 온양읍 온천리 143의 6번지 대지 3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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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없는 내 사진 『명예훼손』이다
사진 주인공의 사전 양해 없이 그 사진을 관광용 원색 그림엽서의 소재로 이용, 판매한 사람을 처벌해 달라는 색다른 고소 사건이 28일 서울 중부 경찰서에 날아들었다. 제소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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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쿠데타 주동자 수파르조 사형선고
【자카르타13일로이터동화】 유산된 1965년의 공산당「쿠데타」음모에 주동인물로 관련한 혐의로 피소된 전 「보르네오」 군관구사령관 「수파르조」 준장(44)은 13일 밤 이곳 군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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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한 교수 피소
마약중독 해독제 발명특허를 둘러싸고 칼부림을 부렸던 옥동제약대표 권재우(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410) 씨가 13일 서울대 약대 교수 한관섭 씨를 「배임·표절 및 출판물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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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 성씨 피소, 사고수표로 사기
11일 상오 신민회 위원장 성보경(45·서울 중구 회현동 1가 24)씨가 사기혐의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피소되었다. 서울 중구 저동 2가 4 남산기업사 대표 이광(47)씨가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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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 미 병사 처음 체포
한·미 행정협정이 발효된 지 사흘째인 11일 상오 현재 법무부에 보고된 미군측의 범죄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나 한·미간에 재판 관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 대립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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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창에 비친 햇살|한·일이 손잡은 「법률 구제작전」
새해의 법창에 햇살처럼 밝은 화제가 생겼다. 서울 제일 변호사회는 세칭「마루마사 사건」의 범인으로 일본 최고 재판소에서 무기 징역형이 확정되어 지금은「미야기」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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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재 의원 기소「명예 훼손」으로
검찰은 15일 민중당 대변인 이중재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신진자동차공업주식회사에서 「코로나」차 도입을 둘러싸고 거액의 정치자금을 공화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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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조선일보」 피소
수도 경비 사령부 제5헌병대 대장 최상익 중령은 12일 하오 조선일보 사장 방우영씨와 사회부 기자 등을 걸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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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남 의원 소환
공화당 옥조남 의원의 사기혐의 피소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9일 상오 옥조남 의원을 소환, 공영주택 배정을 둘러싸고 선거구민으로부터 40만원을 받은 경위를 추궁했다. 옥조남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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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 혐의까지
공학당 소속 국회의원 옥조남씨의 사기 혐의피소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6일 옥의원이 친척되는 한성희씨를 통해 선거구민들로부터 받은 40만원 중의 일부를 수회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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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선수회 혐의로 옥조남의원 피소
공화당소속 국회의원 옥조남씨와 비서 김한종씨가 알선수회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 옥조남씨의 선거구인 경기도 안양읍 송기순씨 등 주민15명이 검찰에 고소를 낸 소장에 의하면 옥조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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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우 의원 피소
서울지검 박종훈 부장검사는 26일 경제기획원차관 김학렬씨와 교통부장관 안경모씨의 고발을 받아 민중당 소속 신인우 의원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를 따지기 시작했다. 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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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원 최 판사 판결싸고|재판권 남용이냐 단순한 오판이냐|심판받을 「법관의 양심」
대법원은 상해사건의 피해자인 이중성(22·충남 예산군 삽교면 두리 803) 씨의 진정에 따라 대전지법 홍성지원 최병규 판사에 대해 재판권의 남용 여부를 조사중이다. 대법원은 ①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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