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담대 변동금리 18일 상향...종부세 등 세법개정안 21일 발표 [이번 주 핫뉴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옐런 #푸틴 #4차접종 #MLB올스타전 #우상혁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정진웅 #현대차 #푸틴 #이란 #주담대금리 #장마 #박진 #교
-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 사망, 가해 혐의 남학생 구속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동급생 여대생을 성폭행하다 추락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B씨가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
-
[속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구속…"도주 우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지법 고범진 당직 판사는 17일 준강간치사
-
대통령실, 인하대 사건에 "있을 수 없는 일…법과 질서 더 세울 것"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같은 학교 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7일 오전 인천광역시 인하로 인하대학교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한 학생이 추모
-
성폭행 여대생 왜 3층서 추락했나…가해자는 "떠밀진 않았다"[사건추적]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이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
모습 드러낸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죄송합니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이 17일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준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된 인하대 1
-
인하대 여학생 추락사…'준강간치사 혐의' 20대男 구속심사
인하대 캠퍼스에서 피를 흘리며 쓰려져 있던 20대 여대생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그의 지인인 20대 남성 B씨를 조사하는 가운데 1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
-
경찰, '강간치사 혐의' 인하대 남학생 구속영장 신청
인하대 캠퍼스 건물 계단에 설치된 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인하대 캠퍼스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남학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숨진 인하대 여대생…함께 술마신 동급생 강간치사 혐의 체포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5일 같은 학교에 다니는 1학년 남학생을 강간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이날 강간치사 혐의로
-
"노인·여자·아이만 때렸다"…판사도 분노한 '그놈의 패악질'
폭력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 전주지법, 특수존속상해 40대 징역 7년 선고 "범행 대상은 상대적 약자인 노인과 여자, 아이들이다." 지난 7일 전주지법 형사4단
-
"너 여자 맞아"…애들 앞에서, 짧은 머리 초등생 몸 만진 교사
머리가 짧은 여학생이 급식시간에 여학생 줄에 서있자 남학생이 아니냐며 신체를 만진 60대 여교사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
'180㎝ 90㎏' 착한 고교생…"맷집 좋다" 죽음 내몬 학폭악마
극단선택 광주 고교생 괴롭힌 동급생들이 지난해 7월 29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경찰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
-
인사명령 후 '상관모욕' 기소…중령 진급 취소시킬 수 있을까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뉴스1 진급 인사발령 이후 상관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장교의 진급을 취소시킨 국방부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
'접근금지' 아내 찾아간 男, 순찰차 보자 3층서 뛰어내렸다
가정폭력으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어기고 아내를 찾아간 3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보고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려 크게 다쳤다. 19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
'여장' 13살 남학생에 속았다…혼숙 허용한 모텔주인 무죄
여장을 한 13살 남학생에게 속아 남녀 혼숙을 시켰다가 재판에 넘겨진 60대 모텔 주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현행법상 미성년자는 숙박업소에서 이성과 혼숙을 할 수 없지만 모텔 주인
-
채팅앱서 여자인척 "성매매 구함"…꼬신 남자 오면 협박한 10대들
[사진 연합뉴스TV] 30대 남성을 성매매로 유인한 뒤 돈을 달라고 협박한 10대 남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갈미수 혐의로 10대
-
간 큰 중3, 무인매장 털다 경찰 출동하자 소화기 뿌려 탈출 시도
경찰 로고. 연합뉴스 하룻 밤 무인매장 4곳을 돌며 현금과 물건을 훔친 10대 남성 2명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마지막 범행 장소에 경찰이 도착하자 매장 내에 있던
-
男초중생 성착취범 최찬욱의 꿈 “출소 후 변호사 되고파”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7)이 2021년 6월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
-
"오토바이 훔친 것 같다" 신고한 40대…알고보니 범인은 '아들과 친구'
지난달 22일 오후 대전중부경찰서의 한 파출소로 40대 남성이 오토바이 1대를 끌고 왔다. 그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오토바이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아무래도 훔친 것 같다”
-
“전화통화 왜 끼어들어”…남학생 강제로 태워 1시간 차량 감금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남학생을 차량에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통화 도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차량에 태워 1시간가량 감금한 10대들이
-
'男 초중생 성착취' 최찬욱 "징역12년 너무 길다" 뻔뻔한 호소
2021년 6월 24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있는 최찬욱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초·중 남학생 수십 명
-
체액 먹인 하동 ‘엽기 서당’ 훈장, 집행유예 3년
2021년 3월29일 경남 하동군 청학동 한 서당 입구. 해당 서당은 학생 간 폭력 문제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경남 하동군 서당에서 몇 달간 제자 10여 명을 학대한 훈장이 징역
-
한국형 여혐의 출발…페미니즘은 어쩌다 공공의 적이 되었나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이대남과 안티 페미니즘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쯤 되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여기저기서 “나는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싫어요”란
-
"20분 전까지 같이 수업 들었는데…음주 뺑소니에 친구 잃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고등학생의 친구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 운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숨진 학생의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