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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경품행사에 가려진 유통업체들의 장삿속
지난 12일 경품 행사를 미끼로 수집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넘긴 홈플러스에 대해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내심 반전을 기대했던 시민ㆍ소비자단체들은 판결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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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인터넷전문은행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제가 쓰고 있는 통신 회사인 kt와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가 각각 인터넷전문은행을 만든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왜 이런 정보기술(IT)기업들이 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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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이용자 차별 해소, 통신 과소비 진정 효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단통법 성적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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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고2가 알아야할 2018학년도 대입 포인트 3가지
지난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입시를 치를 2018학년도의 대학 입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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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이용자 차별 해소, 통신 과소비 진정 효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단통법 성적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2014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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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힘으로 왕이 된 성종, 문(文) ? 무(武) 갖춘 새로운 조선 꿈꾸다!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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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개인정보와 정보인권
미래창조과학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정부의 통신자료 청구 건수가 2000년에 비해 무려 80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요청기관별로는 경찰(64%), 검찰(33%), 기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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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수사기관 통신자료조회 논란
중앙일보 통신자료, 마구잡이로 들여다봐선 안 된다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공안기관의 민주노총에 대한 무차별 통신자료 정보제공 조회 결과 중간발표 및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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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신자료, 마구잡이로 들여다봐선 안 된다
검찰·경찰과 국가정보원의 통신자료 조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차별적으로 사생활을 훔쳐보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강신명 경찰청장은 그제 기자간담회에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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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통신정보, 수사보다 인권이 우선이다
포털업체가 법원 영장 없이 수사기관에 이용자 통신자료를 내주는 것은 옳은 일일까. 최근 이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권 보장과 수사 필요성이란 두 개의 가치가 충돌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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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장없이 수사기관에 이용자 인적사항 제공 안 할 것"
네이버가 법원으로부터 받은 영장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이용자의 인적사항 등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지 않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대법원이 지난 10일 영장없이 개인정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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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가 이상하다 했더니…한은 지수는 ‘반쪽’ 짜리
애플이 스마트폰에 걸어놓은 특허권료를 100배 인상하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삼성·LG전자는 스마트폰 출고가를 따라 올릴 수밖에 없다.그런데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수입물가지수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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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취재] 지자체 공시송달제도, 개인정보 유출에 무방비
[월간중앙]이름, 생년월일, 차량번호, 주소 등 과태료 부과 개인정보, 기한 지나서도 다운로드 가능… 일부 공공기관의 사이트가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로 떠올라 불법 주정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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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만 잘 내도 신용등급 오른다
앞으로 공공 요금과 통신요금만 제때 내도 신용 등급을 올릴 수 있다. 그동안 금융 거래 실적이 없어 낮은 신용 등급을 받았던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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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바뀌는 상임위… 2.5일에 한 번씩 옮겼다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이동(사임·보임)이 484번이나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SUNDAY가 19대 국회 출범 직후인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상임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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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마다 상임위 바꾸는 국회, 교체 제한 규정 있으나마나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이동(사임·보임)이 484번이나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SUNDAY가 19대 국회 출범 직후인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상임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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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1인 언론사의 기업 관련 보도를 여과 없이 실어”
“우리나라 국민은 아침에 일어나면 네이버를 켜고 잘 때도 네이버를 확인한다. 수퍼 갑(甲)이나 빅브러더 정도가 아니라 ‘오 마이 갓’, 신적인 존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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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무조건 믿어달라니 … ”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국정원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전혀 해명되지 않는다”며 추가 공세를 예고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국정원이 현안 보고에서 의혹 덩어리를 입증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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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TV 시청 습관이 바뀌면 시청률 통계도 바꿔야
최성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미국의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고 말했다. 2006년 미국 듀크대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이 매일 하는 행동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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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시청률 조사의 모든 것
봉지욱 기자 어쩐지 TV 시청률 조사가 체감 인기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없으십니까? 만약 당신의 집에 유선전화가 없다면, 당신은 시청률 조사 패널이 아예 될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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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쥐꼬리 보조금…시판 단말기 중 최저 수준
예상대로 갤럭시S6의 보조금(공시지원금)이 적게 책정됐다. 3만원대 요금제에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4만~5만원대로, 현재 보조금이 공시된 단말기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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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개 항목 평가 1위 … "뉴스·드라마·예능 골고루 인기"
방송통신위의 KI 조사는 한마디로 ‘시청자가 프로그램 점수를 평가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5만7000여 명의 시청자가 실제로 본 프로그램의 품질과 만족도에 점수를 주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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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득실 따져보니 - 한국에는 텅 빈 선물상자 배달
[이코노미스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가서명됐다. 빈 수레가 요란했다. 한국은 농수산물시장 보호에 치중하느라, 우리 수출의 99%를 차지하는 제조업 분야에서 적지 않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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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총량제, 지상파 광고 몰아주기 아닌가"
한국신문협회 회원 신문 및 통신사들은 26일 지상파 방송 광고총량제 도입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과 관련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