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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브랜드 파워, 현지 인프라 활용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토대 마련
한국전력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지난달 15일 열린 말레이시아 전기전력 &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한전은 우리나라 전력산업분야 중소기업 12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사진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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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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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한·중 FTA는 위기이자 기회…상생 교류의 장 마련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FTA 체결에 대해 “위기이자 기회”라고 평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 지도자 원탁회의’ 참석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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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수출촉진회 … 협력사 장비 수출 적극 지원
한국전력은 현지 수출촉진회를 열어 중소 협력업체들을 지원한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수출촉진회에서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구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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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비 지원·촉진회 … 중소기업과 ‘동반불패’ 큰 울림
한전 직원이 필리핀에서 운영중인 일리한 발전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사람들은 ‘우분투(Ubuntu)’라 불리는 그들만의 독특한 신념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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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협력사에 연결해드립니다
한국전력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현지 로드쇼를 꾸준히 열고 있다. 사진은 중소기업들과 지난해 8월 자메이카에서 개최한 수출촉진회 모습.한국전력(KEPCO)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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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최초 중기 전담조직 만든 ‘동반성장’의 원조
한국전력은 지난 11~23일 남미의 칠레·브라질·파라과이를 돌며 수출촉진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송배전·발전·원자력 분야 중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해 현 장에서만 432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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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0기 추가 건설 … 중국 ‘원전 대국’ 꿈꾼다
전 세계 원자력 발전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중국이 원자력 발전 용량을 크게 늘린다는 계획 아래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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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신발 한 켤레 팔아 15원도 안남아요”
최근 경영환경 변화로 중국의 의류 신발 등 경공업 제조업체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금 상승, 원재료 값이 인상, 위안화 평가 절상, 수출세 환급 취소 등으로 생산원가가 급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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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진 씻고 신기원 맞을 채비|올 한-중 교역 어떻게 될까
지난해 한중 양국관계는 무역·투자 및 공식관계 진전 등 다방면에 걸쳐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 상을 면치 못하고 말았다. 이는 88년9월 개최됐던 중공당 3중전회 (중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