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 & 부동산] 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찾기 친환경·에너지 사업 진출 서둘러
신사업 확대하는 건설사들 동남아서 폐어망 재활용 사업 전기차 충전·원전 분야 확대 등 주택 시장 침체로 사업 변신 모색 대우건설은 상용 원전의 설계·시공·해체 등에 대한
-
尹, 뉴욕 도착 첫날에만 9개국 정상 만났다…"엑스포 총력전"
유엔총회 참석차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이날에만 9개국 정상을 만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뉴욕 존 F. 케네디
-
[포브스] 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17) 이인환 지비라이트 회장
세상을 비추는 1등 기술 1997년 이인환 회장이 창업한 지바라이트는 재귀반사필름 분야에서 세계 1등 기업이다. 글로벌 공룡 기업들을 제치고 최강자 자리에 오른 데는 남다
-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 부산 월드컵 금메달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권효경(22·홍성군청)이 생애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었다. 권효경은 4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휠체어및절단장애인스포츠연맹(IWAS) 휠체어펜싱 월드컵
-
[혁신 경영] 새 먹거리 발굴, 인재 육성…혁신 통해 미래 경쟁력 찾는다
도전 정신과 한발 앞선 기술로 ‘안갯속 경제’ 돌파 나선 기업들 최첨단 12나노급 D램 양산 시작 바이오 등 4개 사업에 역량 집중 인수합병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신사업
-
드론 비행구역 확대…규제 확 풀어 7.2조 민간투자 끌어낸다
드론을 활용한 배송. 뉴시스 정부가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풀어 7조2000억원 이상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17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추
-
에이스엔지니어링·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표준화 추진
ESS(에너지저장장치) 토털 솔루션 기업 에이스엔지니어링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국내 표준화 초석 다지기에 나섰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조원경의 이코노믹스] 노후선박 교체와 친환경 수요…한국 조선 새 기회 만났다
━ 조선업 빅사이클 전망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한국 조선업이 다시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올 1분기 세계 1위의 수주 실적을 올렸고, 주요 조선사들은
-
[issue&] ‘GS이니마’ 앞세운 신사업 확대 통해 스마트 건설 선도
GS건설 스마트양식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유럽·미국에 이어 베트남까지 진출 수처리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 신사업 지난해 말 매출 1조원 돌파 GS건설은 세계적인 수처리
-
포스코 “2030년 조강 생산 글로벌 5위, 매출 100조” 비전 선포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내놓은 첫 사업 비전이다. 포스코
-
SK에코플랜트, 소각로에 AI 도입해보니 “유해물질 배출 절반 줄어”
AI가 소각로 온도·압력 등 데이터를 분석 및 학습해 폐기물 투입 최적 시점을 안내하는 모습. SK에코플랜트 SK그룹의 친환경 에너지·건설 기업인 SK에코플랜트의 ‘AI(인공
-
민노총 '큰형님들' 파업카드 꺼냈다…울산서 현대차 등 하투 시작
조선·자동차·플랜트 등 국내 최대 규모 산업기반을 갖춘 울산에서 노동계 하투(夏鬪)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40여개 산별 노조가 집중된 울산에는 민주노총을 이끄는 금속노조 '큰
-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금리 내려야 본격 반등할 것”
2023 중앙일보 부동산 정책 포럼이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부동산 시장 전망과 주거 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아파트 매매시장 양극화 심화…“금리 내려야 본격 반등”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지난해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은 올해 초 1·3 대책 등 정부의 대규모 규제 완화로 다소 반등하며 숨을 고르는
-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늘리고, 90억 숙박쿠폰 풀고…민생·수출 대책 확대
지난 2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가라앉은 수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184조원 규모의 무역금융 투자에 나선다. 역대
-
'톨비 회수' 아닌 확정수입 확보…韓 '카자흐 민자' 급이 달랐다
━ [세계로 뻗는 K-도로②] 지난달 16일 개통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순환도로.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달 16일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이자 옛 수
-
‘복붙’해 자식 공장 낳는다, 브로몽 악몽이 낳은 현지화 전략 유료 전용
공장엔 로봇이 사람보다 많았다. 로봇은 길게 이어진 구리판을 자르고 머리핀 모양으로 접었다. 성형 작업이 끝나자 또 다른 로봇이 접힌 구리판을 원형 금속에 차례대로 끼워 맞췄
-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송도 바이오산업, 우리나라 성장동력으로 창출”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바이오클러스터를 세계적인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시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
-
영풍, 美 팩토리얼과 2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맞손’
지난 26일 심태준 영풍 전무(왼쪽)와 알렉스 유 팩토리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 영풍 영풍이 미
-
[라이프 트렌드&] UAM·수소도시 등 한 자리서 확인
‘새로운 도약’ 주제 5개 전시관 구성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8~30일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을 진행한다. [사진 KAIA]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8~30일 서울 코
-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연구공정개발센터 착공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하는 글로벌 R&PD(연구공정개발) 센터가 본격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 상반기 완공될 전망이다. 인천경
-
현대차, 10년간 109조 통큰 투자…“2030년 전기차 판매 200만 대”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10년간 109조4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완성차 업체로서 축적해 온 역량과 브랜드 유산을 바탕으로 전동화
-
삼성중공업, 판교·대덕 이어 부산에 R&D센터
지난 5월 삼성중공업이 발표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신제품 이미지. 삼성중공업이 부산에 대규모 연구개발(R&D) 거점을 구축한다.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
-
삼성중공업, 판교·대덕 이어 부산에 연구개발센터…200여 명 채용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이 원유를 운반하고 있다.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부산에 대규모 연구개발(R&D) 거점을 구축한다.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