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마우이섬의 기적…한집 대피한 60명 구조
하와이 마우이에서 대형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 두 명이 슬픔에 잠겨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 마우이 섬을 초토화시킨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9일만에 잿더미 속에서
-
대한적십자사, 하와이 산불 긴급구호
Tara Valencia씨는 미국 하와이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세 자녀 및 반려견과 함께 마우이 와이루쿠 소재 전쟁기념단지에 마련된 적십자 임시대피소를 찾
-
하와이 산불 사망, 106명…백악관 “바이든, 21일 현장 방문”
15일(현지시간) 위스콘신 밀워키의 한 생산시설을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능한 빠른시일내 하와이를 방문할 것이라며 연방정부의 지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뼈 위 걷고 있다" 하와이 주지사 경고…신원 확인 시신 3명 뿐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희생자가 14일 현재 9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3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로 인한 시신 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
휴가 중 직접 조종간 잡았다…불길 뚫고 300명 구한 영웅 정체
산불로 아수라장이 된 카훌루이 공항에서 승객 300명을 싣고 무사히 섬을 탈출한 ‘영웅’ 빈스 에켈캄프. 그는 30년 간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조종간을 잡은 베테랑 조종사였다. 사진
-
"불 피하던 주민 숨진 바다, 관광객은 수영…두개의 하와이 참담"
화재로 인해 100여명 가까이 사망자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의 주민들이 당분간 휴가를 위한 섬 방문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은 "
-
경보 사이렌 하나도 안 울렸다…하와이 산불 ‘인재 논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라하이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새까맣게 불에 탄 자동차와 건물 잔해만 남아 있다. [AFP=연합뉴스]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
[포토버스] 도시 흔적만 남은 지상 낙원…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하와이 라하이나
산불 피해가 집중된 마우이 섬 북서쪽 해안도시 라하이나의 11일(현지시간) 모습. 산불로 도시 전역이 잿더미로 변해 건물 터만 남았다. AFP=연합뉴스 100 여년만의 최악의
-
"산불 사이렌? 연기 맡고 탈출했다"…하와이 화마 키운 실책 셋
지난 1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 라하이나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새까맣게 불에 탄 자동차와 건물 잔해만 남아 있다. AFP=연합뉴스 “그날 (마우이) 카운티가 정말
-
"우리 고양이 보셨나요"…하와이 산불 피난길 애타는 주인들
한 여성이 지난 11일 하와이 라하이나 산불 후 잃어버렸던 고양이를 찾은 뒤 껴안고 있다. AFP=연합뉴스 하와이 마우이섬을 할퀸 화마로 사망자가 80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불어나…"더 늘어날 가능성"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80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하이나 지
-
'잿더미' 하와이, 사망자 67명으로 늘었다…"한인 인명피해 없어"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수일째 이어진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하와이주 마우이 카운티
-
"전멸됐다" 재난지역 선포 하와이, 최악 산불로 최소 67명 사망 [영상]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최소 67명으로 늘어났다. 화재 발생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피해 규모는 계속
-
[포토타임] 맑은 날씨 속 출항하는 어선...주말 충청·남부 체감 33도 이상 무더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11 오후 3:30 '잼버리' 폐영식과 'K팝'...상암 집결하는 대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韓 GDP대비 태풍 피해액 세계 3위 “기후변화 적극 대응해야”
중국 베이징에서 태풍 독수리로 인한 폭우로 차량들이 물에 잠긴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난해 슈퍼태풍 '힌남노'급 위력을 떨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
월드비전, 대지진 발생 6개월 맞아 시리아 북서부의 인도주의적 위기 경고
영양실조에 걸린 시리아 아동 자이드에게 중증 급성 영양실조 치료식인 플럼피넛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월드비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아팠어요. 1살 때는 정말 뼈만 남아
-
베이징 살리려고 허베이성 물바다로? 中 뒤집은 침수 의혹
지난 2일 중국 허베이성 줘저우시. 도로 표지판에 닿을 정도로 도심 도로에 물이 들어찼다. AFP=연합뉴스 베이징의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는 비판
-
희망브리지, 호우 피해 현장서 ‘구호구슬땀’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의 곁에 희망브리지가 있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 57개 지역에서 42만8300점의 구호물품을
-
충격의 열돔...한달내내 43.3도 '여기' 선인장마저 질식사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애리조나 피닉스시의 가장 큰 노숙자 시설에서 한 노숙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그는 AFP에 ″직사광선이 너무 강해 정신착란을 일으킬 것 같다″고 했
-
16개월새 기준금리 4.75%p 올린 캐나다…한인 신협의 생존 전략은
캐나다 한인신협인 '샤론신협'의 석광익 전무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밴쿠버 본점에서 샤론신협의 운영방침과 향후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신협중앙회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
큰 바위 치우며 수색작업...예천 남은 실종자 2명 찾기 안간힘
22일 경북도 소방과 군, 경찰 등으로 구성된 수색대원들이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호명면 직산리 고평교 구간에서 지난 15일 쏟아진 폭우로 실종된 감천면 벌방리 주민 2명을
-
여성 옷 벗긴 채 끌고다니며...인도 발칵 뒤집은 영상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주에서 여성 2명이 성폭행 당하는 영상이 공개된 뒤 인도 뉴델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청년들이 이에 분노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 동북부
-
[포토타임] 군인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군인 ·공무원 ·자원봉사자 ·정치인...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