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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 땀 한 땀…에르메스 제품은 만드는 과정도 비싸죠
━ 에르메스 기욤 드 센느 부회장 단독 인터뷰 한 편의 공연 예술을 연출하듯 감각적인 컬러들과 구조물로 꾸며진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 전시장. [사진 에르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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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도, 박정희도 다 만났다…하늘로 떠난 미국 공동대통령 [올해 진 별 10인 ②]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지난 3월 퇴임식에서 작별 인사 중ㅇ다. 지난 10월 27일 별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3년 하반기엔 유독 외교 관련 인물이 유명을 달리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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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10년은 젊어지니까"라던 '버킨백' 그녀도 떠났다 [올해 진 별들 ①]
지난 1월,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혈육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사망했다. 팬들이 그의 사진을 들고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23년에도 많은 이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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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7만원짜리 샤넬백 샀어"…틱톡서 번진 '짝퉁 플렉스' 왜
20대 여성 아만다 레닉은 틱톡을 통해 샤넬백을 자랑했다. 가방을 보호하는 '더스트 백'도 있었다. 하지만 영수증에 적힌 가격은 불과 55달러(약 7만원), 정품 가격(1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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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두개잖아, 샤넬 치워요” 다이애나의 슬픈 ‘디올 사랑’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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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칼렛 요한슨일까...올 여름 '프라다 아이콘' 색다른 외출 [더 하이엔드]
하이패션 브랜드에는 자신을 상징하는 가방이 하나둘씩 있다. 클래식(샤넬)·버킨(에르메스)처럼 이름만으로도 생김새를 쉽게 떠올린다. 프라다에는 갤러리아 백이 있다. 갤러리아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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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난 中 너도나도 루이뷔통…LVMH 시총 5000억弗 돌파
지난해 10월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홍콩 루이뷔통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루이뷔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앤코 등의 브랜드를 가진 프랑스 럭셔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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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우리'의 공간을 채워줄 장인 정신의 정수, 에르메스 홈 컬렉션
에르메스는 1837년 설립 이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창작의 자유와 소재에 대한 쉼 없는 탐구, 실용성과 우아함을 겸비한 제품 제작 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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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의 바람을 고백합니다” 이래야 아옳이가 돈을 번다 유료 전용
한 겹 뜯어내니 완벽한 커플은 ‘부부의 세계’ 실사판이었다. 유튜버 겸 쇼핑몰 대표 아옳이(본명 김민영·31)와 카레이서 서주원(28)의 이혼 얘기다. ‘누군데 난리지?’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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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올해만 네번째 가격 인상…'클미' 이제 1300만원 넘는다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이 2일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 등 인기 품목의 가격을 6~13% 올렸다. 지난 1월과 3월, 8월에 이어 네 번째 가격 인상이다. 샤넬코리아 측은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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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머·트·발' 휘청하자…2억 롤렉스 파는 중고명품 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특수를 타고 급성장한 온라인 명품 업계가 최근 ‘중고’에 주목하고 있다. 재판매(resale), 일명 ‘리셀’로 리는 명품 중고 거래가 활성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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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2억 에르메스 명품 파는 이 회사.."우린 당근마켓 팬"
지난달 27일 국내 공식 진출한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글로벌 최대 규모 럭셔리 리세일 플랫폼이다. 2009년 파리에서 설립, 현재 80여개 국 2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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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465만원 올린 샤넬백 또 인상…고객들, 불만 속 '오픈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3일 단행했다. 샤넬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 샤넬 플랩백, 2.55백, 클래식 체인 지갑 등이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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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운동화 팔지 마" 화난 나이키…불붙는 NFT 저작권 분쟁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로 향하는 패션 및 소매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가운데 기존 브랜드의 상표권과 패션 NFT(대체불가능 토큰) 상품 간의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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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에르메스 사고 싶니? 백 말고 주식
‘에루샤’라고 부르죠.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다들 아실만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데요. 이 중에서도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기업을 들여다보죠. 에르메스인터내셔널(티커 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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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매출·주가 나홀로 진격…루이뷔통도 백기 든 에르메스 비결
에르메스가 가족 경영 체제로 복귀한 뒤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악셀 뒤마의 모습. 에르메스 창업자의 6대손이다. [중앙포토] 팬데믹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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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LVMH 무찌르고 코로나에도 승승장구 비결은 '가족 경영'
에르메스의 대표 상품인 실크 스카프. 로고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전염병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콧대 높은 명품업체 프랑스의 에르메스(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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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 라가르드 “리먼사태? 리먼시스터스였다면 양상 달랐을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에르메스 스카프와 가방, 샤넬 정장 등을 즐겨 입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비공식 홍보대사’로도 불린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패션을 적극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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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애국주의 열풍…1억5000만원 에르메스 오성홍기 완판
[사진 모다오페란디] 미중 무역갈등과 홍콩 시위 사태 등으로 중국에 애국주의 열풍이 불면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오성홍기 디자인 에르메스 가방이 매진됐다. 16일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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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복습] 한자리에 모았다, 후후월드 7인7색 퀴즈7종!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 [후후월드]!! 후후월드 말미엔 그날의 기사를 요약 정리하는 퀴즈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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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구두만 3000켤레 이멜다 …'땅콩회항'의 원조?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그녀는 8년 간 매일 구두를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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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장관 월급 깎고 말레이판 '금 모으기'도… 돌아온 마하티르 "1순위는 개혁"
지난 5월 16일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맛 신임 총리가 기자회견 도중 미소를 보이고 있다. 마하티르는 지난달 9일 총선에서 야권연합을 승리로 이끌어 61년 만에 첫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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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패션이 미래의 우주를 만났을 때
상하이서 열린 에르메스 '2018 멘즈 유니버스' ‘지구의 중력’ 세션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 오뚝이들이 우주 공간을 탐험했다.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의 공연작이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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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에 후다…’ 일본식 용어 배우는 베트남 직원 보고 충격
━ [인터뷰] 핸드백 용어사전 낸 박은관 시몬느 회장 박은관 회장은 ’시몬느가 만든 핸드백 용어 사전이나 핸드백 박물관은 글로벌 한국 패션 브랜드 탄생을 위한 밑거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