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언의 직격 인터뷰] “현역의 두 배는 징벌” vs “1.5배로는 ‘가짜 양심’ 못 막아”
━ ‘교도소 근무 36개월’ 대체복무의 타당성을 묻다 임재성 변호사,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최병욱 상명대 국가안보학과 교수(왼쪽부터)가 28일 중앙일보사에서 헌법재
-
인권위 “대체복무 27개월 넘겨선 안 돼”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19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제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국방부가 마련한 양심적
-
국방부 36개월 VS 인권위 27개월, 대체복무제 조율 난항
최영애(왼쪽)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에서 대체복무제안을 놓고 대화하고 있다.[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마련한 양심적 병역거
-
정경두 “대체복무, 악용 않도록 설계…연내 결정”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4일 “대체복무제가 병역기피
-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현역 2배’ 36개월 교도소 합숙근무 유력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등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에서 손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2라운드, 대체복무 적정 기간 논란
대체복무제도 관련 국민청원.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양심적 대체복무 4년은 해야 합니다.”(청와대 국민청원 중)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 1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가
-
대체복무 산 넘어 산 … 교정시설 vs 지뢰 제거, 기간 44개월?
대법원이 지난 1일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정부와 국회에도 대체복무제 입법을 둘러싸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헌법재판소도 이미 지난 6월 “2020년
-
한국당 "길고 빡세게", 민주당 "징벌 최소화"…국회서 충돌하는 대체복무안
이철희,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지난 7월 국회 정론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입법 촉구 국회ㆍ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 끊이지 않는 대체복무제...남은 과제는?
특정 종교인들의 ‘집총’ 거부로 시작된 대체복무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1일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다. 대체복무제는 군복무
-
[사설] 종교적 병역거부 무죄 … 국회는 대체복무 입법 서둘러야
대법원이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대를 기피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정당하다고 인정했다. 병역기피 사유로 ‘양심’을 인정하지 않았던 2004년 선고 이후 14년 만에 그 판단을
-
10월 전역자부터 군 복무 단계적 단축
10월 전역이 예정된 병사들부터 단계적으로 복무기간을 단축한다. [중앙포토] 오는 10월 전역예정 병사부터 단계적으로 복무기간을 줄여 육군·해군·해병대는 3개월, 공군은 2개월
-
[미리보는 오늘] ‘연7%이자’ 군 장병 위한 ‘장병적금’이 나옵니다
━ 금리 연7%대 장병적금이 나옵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왼쪽)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
-
국군장병 여러분! 6%넘는 고금리 적금 가입하세요~
DMZ기획시리즈 - 백령도 ( 2009.11.18 - 20 ) 국군병사 목돈마련 신규 적금상품인 ‘장병내일준비적금’ 상품이 29일부터 14개 은행에서 판매된다. 전역 시 목돈 마
-
대체복무 36개월…교도소·소방 근무 유력…“지뢰제거 안한다”
지뢰를 제거하는 폭발물처리반 요원.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국방부는 22일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복무 기간으로 육군 현역병(18개
-
"지뢰제거 시켜라" "복무기간 5년"…대체복무 디테일 싸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니 지뢰제거반에 투입해라.” “복무 기간은 5년은 돼야 한다.” 종교적 이유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격론이 벌어지고
-
병역 대체복무, 교도소·소방서 근무 추진 … 기간은 3년 유력
종교 또는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이 군 복무 대신 교도소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병무청·법무부 등으로 꾸려진 대체
-
대체복무자, 교도서나 소방서에 근무 유력
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입영을 거부한 사람을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은 합헌이라고 결정했다. 그러나 대체복무를 병역의 한 종류로 규정하지 않은 조항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
-
‘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ㆍ소방서 1순위 검토 중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관련한 병역법에 대한 위헌 여부를 판결한 지난 6월 28일 헌재 앞에서 대체복무 법안을 촉구하는 단체(왼쪽)와 병역거부자 처벌 합헌을 주장하는 단
-
양심적 병역거부자 근무지, 교도소·소방서 등 1순위 검토
지난 6월 28일 양심적 병역거부 찬성측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디. 장진영 기자 정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기관으로 교도소·소방서·119 분야 등을 우선 검토하는 것으로
-
“3년8개월간 지뢰 제거” 고강도 대체복무법 제정 추진
폭염 속에 훈련 중인 장병들이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왼쪽), 제설 작업에 나선 군 장병들. [중앙포토] 군 대체복무 요원의 복무 기간을 44개월(3년8개월)로 하고 지뢰
-
대체복무제 강도를 현역과 비교한다면
기찬수 병무청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병무청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대체복무제 시행을 위해 엄격
-
대체복무요원, DMZ 지뢰 제거 등 궂은 환경도 받아들여야
━ [SPECIAL REPORT] 대체복무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늦어도 2020년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군 대체복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일각에선 대체복무제가 병역
-
[중앙시평] 군대 신화와 병역의 양심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오늘의 나는 군대를 다녀와 사람이 됐다’는 ‘군대 신화’가 있다. ‘세월을 때우러’ 가서 ‘청춘을 썩힌’ 군대지만 사람됨을 터득했다는 사회적 믿음이다. “너
-
국방위원 설문…"대체복무기간 현역 2배" 63% "출퇴근보단 합숙" 69%
━ “대체복무, 현역 이상으로 강도 세야 … 출퇴근 아닌 합숙을” 지난달 28일 헌법재판소가 현행 병역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국회는 2019년 말까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