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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 핵심고객 관리 조직 등 100년 제철소 의지 다져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현대제철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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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경영인 퇴직금만 100억원 이상 받아
지난해 등기 임원 자리에서 물러난 일부 경영인들이 많게는 100억원 이상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재된 주요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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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 사장단 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김해진(58) 현대차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사장을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보직 발령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김해진 신임 사장은 현대차 그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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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 통폐합 … 위아, 부품사 2곳 합병
현대차그룹이 계열사에 대한 사업영역 조정에 나섰다. 재계에선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의 승계를 염두에 둔 밑바닥 다지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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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 外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유창환 씨앤이 토틀택스 회장)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성언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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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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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해소하려면 현대차그룹 6조원 필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응하고 있을까. 삼성·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이 기업주의 지배력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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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해소하려면 현대차그룹 6조원 필요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응하고 있을까. 삼성·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규모 기업집단이 기업주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대적 M&A 공격을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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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2회 ‘자랑스러운 성대 경영학부 동문상’ 外
◆수상=하성민 SK텔레콤(주) 대표이사 사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주) 부회장, 김용식 (주)부쉬코리아 대표이사가 성균관대 경영학부 동문회(회장 이현구 까사미아(주) 대표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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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대 465명 임원 승진
김혜경(左), 이미영(右)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질 것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내실 경영을 택했다. 27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가 이를 말해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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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원갑씨 현대하이스코 새 대표에
현대차그룹 계열 현대하이스코는 12일 김원갑(59·사진) 비상근 고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김 부회장은 1978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후 주로 재무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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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R&D·품질 부문 신규 임원 크게 늘려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발표한 임원 승진 인사의 특징은 연구개발(R&D)과 판매·마케팅, 해외 주재원에 대한 우대다. 승진자 중에서 R&D 및 품질·생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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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다리 깁스하고 골프장 나타난 까닭
어떤 남자가 라운드 도중 전화를 받았다. 놀란 표정을 지은 그는 홀 아웃을 하자마자 황급히 앞 팀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마누라가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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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일관 제철소’ 정주영도 못이룬 꿈 … 아들이 해냈다
현대제철은 5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관제철소 제1고로 공장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정몽구 회장이 불씨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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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세대교체·공격경영 … 현대차그룹 임원 304명 승진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4일 김용환 현대차 기획조정실담당 사장과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0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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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기임원 승진자 명단
2010년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 [현대자동차 - 112명] ▲ 사장 → 부회장 승진 (1명) 김용환 (金容煥) ▲ 전무 → 부사장 (1명) 오승국 (吳勝國) ▲ 상무 →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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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현대가 지킨 ‘조용한 내조’ 40여 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사진) 여사가 5일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70세.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 여사는 5일 저녁(한국시간 6일 새벽) 미국 텍사스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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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하이스코, 순천에 아름다운가게
현대하이스코는 24일 전남 순천시 연향동에서 아름다운가게 개장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갑 부회장과 신성재 사장 등 회사 임원진, 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6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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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그룹 임원 204명 승진 인사
자산 규모 재계 2위의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26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승진 규모는 현대차 71명, 기아차 28명, 기타 계열사 105명 등 204명으로 지난해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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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감산 도미노’에 용광로마저 …
뉴스분석 올 9월 세계 최대의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이 4분기 동안 15% 감산한다고 밝히자 신일본제철도 올해 생산량을 지난해에 비해 8%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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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사기를 올려라', CEO들 노력 백태
최근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강도 높은 비용 절감과 사업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이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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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한국 철강왕' 에 오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주식 평가금액에서 ’한국의 철강왕(王)’에 올랐다. 28일 재벌닷컴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철강 및 금속 전문 업체 42개사의 대주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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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현대차 ‘사라지는 노장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고참 부회장들이 일선에서 물러났다. 윤명중(67·사진·左) 글로비스 부회장, 이전갑(61·中) 현대파워텍 부회장, 한규환(58·右)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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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파트너 베이징차 수상한 '주행'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기차(北京氣車)의 합작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베이징기차는 2001년 현대차와 50대 50 지분으로 베이징현대차를 설립했으나 최근 지분을 줄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