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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전망은 '대한항공 1강, KB와 한전 대약진'?
1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7개팀 감독. 왼쪽부터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고희진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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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7만명 ‘꽃미남’ 임성진 한국전력행
임성진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 등의 ‘꽃미남’ 배구선수 계보를 잇는 임성진(21·성균관대·사진)이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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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김요한 계보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이 뜬다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의 뒤를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21·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2020~21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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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펀드, 민간 잘하는 분야 넘보지 말고 성과 조급증 버려야
금융위원회는 토요일이던 지난 5일 오전 뉴딜펀드에 대한 7문7답 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자료는 뉴딜펀드가 지난 정부에서 추진하던 녹색펀드, 통일펀드 등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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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다영·박철우…제천 프로배구 컵대회 관전포인트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5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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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단계 고급 방문세차 앱 “123조 카케어 시장이 최종 목표”
이대건(조나단 리) 인스타워시 대표가 21일 서울 효령로 자신의 회사 세차장에서 인스타워시의 세차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세차는 스킨케어와 비슷해요. 내 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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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황택의, 7억3000만원으로 생애 첫 연봉킹 등극
남자 프로배구 연봉킹이 바뀌었다. 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24)가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31)이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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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우리카드 정상 이끈 정원재 대표이사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신영철 감독. [사진 우리카드] 2019~20시즌 프로배구 V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됐다. 챔피언결정전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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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국가부채 견딜 나라는 미국, 일본…한국은?
‘사상 최대 경기부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자리 잡은 상투어다.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이 국가재정을 총동원해 코로나가 멈춰세운 경제를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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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출신 야생마 뽑은 배구 코트의 야생마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이 새 시즌 외국인 선수로 말리 출신 케이타를 지명했다. [뉴시스] 아프리카에서 온 야생마가 코트 위의 야생마를 만났다. 이상열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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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 막히고 인력 달리고 냉해까지…삼중고 빠진 경북 농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본사 앞에서 열린 '농산물가격 보장 제도 마련! 냉해피해 보상! 코로나19대책 마련! 전국농민대회'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참석자들이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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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서 고르면 집 앞까지 배달…중고차도 ‘언택트’가 대세
대면 거래가 일반적인 중고차 시장에도 ‘언택트(비대면)’ 바람이 불고 있다. 15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3월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쇼핑몰의 판매량 중 온라인 구매 비중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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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결국 비대면으로 외국인 선발
프로배구 남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국 '비대면 방식'으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해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9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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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복-양효진, 생애 첫 프로배구 MVP 수상
나경복(우리카드)과 양효진(현대건설)은 생애 처음으로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나경복과 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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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어쨌든 1위인데...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V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제대로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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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전체 1순위 진가 드러내는 OK저축은행 전진선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전진선. [사진 한국배구연맹] 전체 1순위 드래프티가 서서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OK저축은행 미들블로커 전진선(24)이 1경기 개인 최다득점을 올리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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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균형을 잡는 꼬리날개, 리베로 오은렬
대한항공 리베로 오은렬. [사진 한국배구연맹] 비행기 꼬리날개는 작지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엔 꼬리날개 같은 선수가 있다. 신인 리베로 오은렬(2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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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닌 공유…그래서 법인·사업자 소유차 늘었다
차량공유업체 그린카의 차량. 공유 차량 증가 등으로 법인·사업자 소유 차량이 늘었다. [사진 그린카] 공유 차량 확산에 힘입어 법인·사업자의 신차 구매 비중이 늘었다. 반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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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특단 대책’주문에…개별소비세 인하 만지작, 추경 편성 가능성도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 부진이 가시화한데 대대 "특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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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과 시마즈 나리아키라, 그리고 로버트 리먼
“거기서 이미경이 왜 나와?” 지난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등장해 작품상 수상소감을 한 것이 논란이다. 작품상 수상자도 아니고, 재벌 3세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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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일-다우디 찰떡호흡 현대캐피탈, 2연승 질주
21일 천안 한국전력전에서 속공 토스를 올리는 황동일(왼쪽). [사진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연승을 달렸다. '황동일 효과'가 2경기 연속 이어졌다. 현대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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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에 부는 봄바람, 우리카드 챔프전 직행하나
한겨울이지만 프로배구 우리카드에는 봄바람이 분다. '봄 배구'(포스트시즌 진출)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공격에 성공하고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우리카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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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뛰게 하는 건 ‘존중’…야구·축구·마라톤 일본 꺾었으면
━ [스포츠 오디세이] 도쿄 올림픽 앞둔 신치용 진천선수촌장 국가대표 종합훈련원인 진천선수촌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2020 도쿄 올림픽(7월 24∼8월 9일)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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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리더 필요" GS 허창수 용퇴···막내동생에 회장직 넘긴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다.” 허창수(71) GS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격으로 참여한 ‘한·산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