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 리그] 최강희·이동국, 그 감독에 그 선수
신인상을 받은 이승기(왼쪽)와 올해의 감독에 뽑힌 최강희 감독(가운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이동국이 트로피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동국(32·
-
[K - 리그] ‘강희대제’ 매직 … 전북 K-리그 2년 만에 챔프
이동국(왼쪽에서 둘째) 루이스(첫째) 에닝요(셋째) 등 전북 선수들이 4일 울산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1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한 뒤 시상대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
-
[K-리그 챔프 1차전] 에닝요 2골 … 전북, 누가 1위 아니랬나
프로축구 전북의 에닝요(등번호 8)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수비벽 사이를 뚫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에닝요는
-
[K-리그] 6위 울산 반란 … 3위 서울 이어 4위 수원도 잡았다
프로축구 울산 선수들이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2011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4-1로 승리하자 서로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고있다. 울산은 오는
-
[브리핑] 동아백화점 “대구FC전 티켓 가져가세요” 外
동아백화점 “대구FC전 티켓 가져가세요” 동아백화점(본부장 강성민)은 24일 오후 7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대구FC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고객
-
전북 현대, 10승 선착하며 선두 질주
전북 현대가 올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K-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
-
[다이제스트] 전북 현대, AFC 챔스리그 8강 선착 外
◆전북 현대, AFC 챔스리그 8강 선착 전북 현대가 2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경기에서 톈진 테다(중국)를 3-
-
대전 골키퍼 최은성이 몸 날려 얻은 승점 1점
대전 골키퍼 최은성(40)이 몸을 날려 팀의 리그 4연패를 끊었다. 최은성은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10차례의 유
-
[다이제스트] 남북한 참가 ‘피스컵 탁구’ 추진 外
◆남북한 참가 ‘피스컵 탁구’ 추진 국제탁구연맹(ITTF)은 10일(현지시간)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총회를 열어 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의 탁구팀을 주
-
[다이제스트] 박지성·이청용, 내일 FA컵 4강전 출전 外
◆박지성·이청용, 내일 FA컵 4강전 출전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23·볼턴)이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각각 맨체스터시티, 스토크시티
-
교체 양동현, 허리 통증 싹 날린 동점골
'아픈' 양동현(25)이 FC서울을 또 울게 만들었다. 양동현은 1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5라운드에서 서울을 상대로 시즌 2호골을 뽑았다
-
[다이제스트]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外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감독대행 문경은, 코치에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문경은(40) 감독대행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는 신선우(56) 감독이
-
[다이제스트]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外
박인비,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우승한 박인비(23·팬코리아)가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61점을 얻어 지난주
-
“K-리그, 조금만 리모델링하면 살아난다”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가 지난달 22일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뉴시스] “저평가된 K-리그의 가치를 되찾는 일이 제 일이
-
선수 오빠 만나러, 선수 삼촌 만나러 … SNS 축구장에 소녀들 와글와글
D-4. 프로축구 K-리그가 5일 개막해 8개월간의 대장정(정규리그)을 시작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현대오일뱅크가 맡았다. 새로운 식구도 있다. 광주시민구단(광주 FC)이 16번째
-
[다이제스트]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外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