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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동문학상 수상
◇강현호씨와 이영두씨가 한국현대 아동문학가 협회가 제정한「현대아동문학상」의 제7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씨는 작품 『2월 어느낟』등 3편으로 동시부문에서, 이씨는 동화집 『고추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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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수상자 3명 결정
제30회 현대문학상(현대문학사제정)수상자로 소설가홍성원씨, 시인 김원호씨, 평론가 김시태씨가 각각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홍성원씨의 장편소설 『마지막 우상』, 김원호씨의 시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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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콜럼비아대 『번역』지 가을호서 한국문학 특집|『소나기』등 소설 7·고시조 13·현대시 37편 소개
○…미국 콜럼비아대 부설 트랜스레이션센터가 발행하는 「번역」지 가을호가 한국문학을 특집으로 꾸몄다. 1년에 두번 발행하는 이 「번역」지는 세계문학을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의 문화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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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문학상 수상
임혜도 교수(64·공주사대학원장·사진)와 황순환교수(50·대전대)가 제1회 현대시조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돼4일하오6시 한국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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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동 문학상 수상
아동 문학가 권기환씨와 심우천씨가 한국 현대 아동 문학가 협회가 제정한 현대 아동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권씨의 동화집 『산을 날게 한 아이들』과 심씨의 동시집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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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을 수상
소설가 김용적씨, 시인 이승훈씨, 문학평론가 박철희씨가 문예지 현대문학이 실히 하는 올해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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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화상 수상자 8명선정
서울시는 13일 제32회 서울시문학상수상자로 손정목씨등 8명을 확정,발표했다. 매년 11개부문에 걸쳐 공적이 뛰어난 인사를 추천 받아 시상하는 이 문화상은 올해 언론·출판·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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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악" 조명…극복 의지 표출|노벨문학상 수상자 「골딩」의 문학과 생애
금년도 노벨문학상을 받은 「윌리엄·제럴드·골딩」(William Gerald Goding)은 극작가·시인·음악가·고고학자등 여러분야에서 활약했고 43세가되어 이번 수상작인 『파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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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작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영국의 노작가 「윌레엄.제럴드.골딩」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그렇게 생소한 인물만은 아니다. 이미 그의 대표작이요 수장작인 『파리대왕』이나 『후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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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고신분 고의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미국의 현대소설가 「어니스트·헤밍웨이」가 어느날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여보게, 부자란 자네와 나같은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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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김종해(42 )소설가 윤흥길(41)평론가 김병익(45)씨가 현대문학사가 제창한 제28회 현대문학상의 시·소실·평론부문의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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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역되는 어린이 도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도서가 일어와 영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수출된다. 대학서림(대표 윤진영)은 「건국신화」등 5권의 책을 우선 일어로 번역하고 앞으로 단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역대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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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수상한 최인호씨
지난72년 『타인의 방』으로「현대문학상」을 받았던 최인호씨가 10년만에 올해「이상문학상」수상자로 결정되어 두 번째 문학상을 받게됐다. 우리 나라에 문학상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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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 첫선보인 한국현대문학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발표가 있었던 지난 21일 마침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에서는 사상처음으로 한국현대문학이 스웨덴의 동양문학전문가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한국현대문학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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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학부문 수상 시인 김윤성씨
『스스로가 좋아서 시를 써왔읍니다. 상을 받을만한 일을 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남들이 저의 작업에 공명하고 상을 주니 시를 써온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82년 대한민국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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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세계문학전집 잇달아 출간
「현대의 고전」에 꼽힐만한 세계문학작품을 소개하는 문학전집·단행본이 출판사들에 의해 기획 출판되고 있다. 한길사에서 나온 『한길세계문학』, 민음사의 『이데아총서』, 중앙일보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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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현문학상」 신설
◇소설가 김동리씨 (사진)가 26일 서울세종호텔에서 있은 조연현문학상운영위윈회 첫모임에서 회장에 당선됐다. 문협회장을 지내고 「현대문학」 주간을 맡았던 고조연현씨의 문학적업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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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현대문학상 받은 문화평론가 김치수씨
『문학비평은 크게 보아 문학의 방향과 이념을 제시하는 것과 작품에 대한 분석으로 나누어질 수 있읍니다. 이상적인 문학비평은 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문학비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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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결정
「현대문학」사가 제정한 제27회「현대문학상」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와 대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시 부문=오규원(시집『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 ▲소설부문=조정래(중편『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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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동찬씨|한국번역문학상 수상|"한국은 지금 온세계와 문화교류에 힘쓸때"
『문화를 통한 국제교류는 다른 정치·경제적 교류보다 뿌리가 깊어집니다. 한국은 지금 세계에 자기를 알려야할 입장에 있는만큼 문화교류에 더 힘쓰도록 개인이나 당국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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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상」수상
이석씨 (시인)와 서정범씨 (수필가)가 제18회「한국문학상」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품은 이씨는 시집『화혼』, 서씨는 에세이 선집『그 생명의 고향』. 시상식은 12월 중순. 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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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정신의 회복
요즘 우리 문인들이 「열기」를 잃고 「만남」도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말뜻을 음미하면 거기엔 분명 심상치 않은 의미가 감춰져 있는 것도 같다. 창작을 인생의 본령으로 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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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티의 문학
최근 수년간 노벨 문학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뜻밖의 인물에 돌아가고 있다. 금년의 수상자「엘리아스·카네티」도 예의는 아니다. 75년의 이탈리아 시인「믄탈레」가 그렇고, 77년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