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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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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정몽준 이사장, 현대중 지주사 지분 확대 外
정몽준 이사장, 현대중 지주사 지분 확대 정몽준 아산재산 이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사인 현대로보틱스 지분율을 기존 10.2%에서 25.8%로 확대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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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현대로보틱스 지분율 25.8%…최대 주주 지배력 확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 지분율을 10.2%에서 25.8%로 확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정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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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할 4개사 오늘 재상장
현대중공업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신설 법인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 사의 주식이 10일 재상장된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각 신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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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재상장 지주회사 체제 개편에 속도
현대중공업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신설 법인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사의 주식이 10일 재상장된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각 신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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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에 발목 잡히나] 지주사 전환 노리는 삼성·롯데·현대중공업 긴장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의 재벌은 얼마나 견고할까, 혹은 스스로 견고해지려 하고 있을까. 재계를 대표하는 국내 10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현황을 짚어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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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보다 로봇·AI가 무서운 이유] 미국에 공장 유치해도 일자리 크게 늘지 않아
사진:중앙포토‘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기업 압박은 표면상으로는 이미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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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고백 … “세계 1등 구호에 취해 방만”
현대중공업이 사내 소식지를 통해 ‘세계 1등’이라는 구호에 취해있던 과거의 방만한 운영을 고백했다. 4월 분사를 앞두고 이를 반대하는 노조를 겨냥해 자사의 ‘아픈 과거’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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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경영' 고백한 현대重 …사내지에 "1등 구호에 취해있었다"
현대중공업이 사내 소식지를 통해 ‘세계 1등’이라는 구호에 취해있던 과거의 방만한 운영을 고백했다.4월 분사를 앞두고 이를 반대하는 노조를 겨냥해 자사의 ‘치부’를 공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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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사 그 후] 흩어지면 산다? 비(非) 조선 부문 생존이 관건
그룹 6개로 쪼개 각자도생 전략 … 노동조합 반대도 넘어야 할 산최악의 수주절벽 앞에서 생존이 화두가 된 ‘공룡’ 현대중공업이 위기 타계 전략으로 분사 카드를 내놓았다. 거대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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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장 러시아 영토서 100㎞ … 야망이 우리를 불안하게 한다”
[중앙포토] “한·러 정상은 외교관계 수립 후 20회 이상 만났다. 이는 두 나라 간 정치적 관계가 안정적이며 또 양국 정상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고 전망 있는 파트너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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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현대차, 세계 100대 브랜드에 外
기업 삼성·현대차, 세계 100대 브랜드에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16일 발표한 ‘2010 세계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삼성전자가 19위, 현대자동차가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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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 롯데와 ‘상장 차익’ 신세계, 유통지존 놓고 격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 국내 4대 유통업체는 올 초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빅 매치’를 벌였다. 매물로 나온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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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부자’ 롯데와 ‘상장 차익’ 신세계, 유통지존 놓고 격돌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홈플러스 등 국내 4대 유통업체는 올 초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빅 매치’를 벌였다. 매물로 나온 GS그룹의 백화점과 대형 마트를 누가 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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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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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⑮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
조영남 분단에 대한 생각과 심지어 조정래에 대한 평가도 2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것 같은데, 시대가 흐르면서 분단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겁니까? 아니면 인간의 망각증을 찬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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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V”자형 경기반등 기대 속에 2300P를 향한 진군 글로벌시장: 정책효과에 주목 지수 8000P를 두고 매매공방 엔화 소폭 약세 움직임 홍콩시황: 중국물이 홍콩증시의 상승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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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나서면 2류 된다”
중앙포토 김승연 한화 회장이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7일 그룹 글로벌 경영 전략회의에 참석한 사장단에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지시한 게 계기다. 이날 회의에서 금춘수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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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 ‘박정희시대’에 다시 서다
건국 60년의 책·담론·지식인 김호기 교수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② ■‘박정희 19년’은 현대사 격변기… 사망한 유령 불러낸 ‘사회양극화’ ■ 진보학자 조희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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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현대건설, ‘가문의 뿌리’ 되찾기 … 전운 감도는 그들
현정은(53) 현대그룹 회장은 최근 ‘현대건우회(현대건설 간부 출신 모임)’ 신년 교례회에 1000만원을 내놓았다. 유명 인사라도 협찬금이 대부분 100만원 안팎이었다.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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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진 등 재계 3·4세 전진 배치
오른쪽 위부터 대한한공 조현아·조원태 상무,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창업주 3세의 약진이다. 두산·한진·현대백화점 등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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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과거와 다른 책임감 느껴 비장한 각오로 잘 키울 것”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1997년 12월 그룹 부도 이후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중앙SUNDAY의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 사진은 97년 1월 그룹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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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빛낸기업] 신기술에 미래 있다 … 쉼 없는 도전 그리고 성취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5월 브라질을 방문해 CVRD사의 철광석 광산을 둘러보고 있다.현대제철 민간기업 최초 일관제철소 착공 지난해 10월 현대제철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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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경쟁력] 수출 3760억 달러 … 365일 밤을 잊었다
삼성중공업이 만든 해상플랜트가 사할린에서 기름을 퍼올리고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아가는 해상플랜트처럼 한국기업들도 밤낮없이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다.‘안팎의 위기로 적잖이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