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공정사회 → 공생발전 업그레이드 … 재계 “대기업들 주머니 풀라는 압박 느껴”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앞줄 왼쪽에서 넷째)등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상교·김
-
전북 전주, 수년 만에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공급
전라북도 전주시에 수년 만에 중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대단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이달 말 전북 전주 송천동 일대에 966가구 규모의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아
-
PREVIEW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저자 이경훈출판사 푸른숲 가격 1만3000원서울은 왜 뉴욕이나 파리처럼 동경하는 도시가 되지 못할까. 우리는 미국 근교에서나 볼 법한 자동차를 타고 대형 마
-
[style&] 그녀 스친 자리, 살짝 이는 향기
여름은 사계절 중 기온과 습도가 가장 높다. 한줌의 바람이 고마운 이때, 그 바람결에 좋은 향까지 전달되면 기분은 더욱 상쾌해진다. 하지만 최고급 향수의 향이라도 땀과 잘못 섞이면
-
[j Biz] ‘태양의 서커스’ 기 라리베르테, 꺼져가던 서커스를 예술로 승화시키다
그의 성은 프랑스어로 ‘자유’를 뜻한다. 이름은 ‘가이드’ ‘리더’를 의미한다. 기 라리베르테(Guy Laliberte·52). 세계 최대 서커스 회사를 이끄는 기업가이자 수백억
-
“회장 앞에서 말단 직원 할 말 다 할 수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는?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베팅해 150억 달러를 벌어들인 존 폴슨의 ‘폴슨앤컴퍼니’를
-
“회장 앞에서 말단 직원 할 말 다 할 수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는?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 베팅해 150억 달러를 벌어들인 존 폴슨의 ‘폴슨앤컴퍼니’를
-
“회장 앞에서 말단 직원 할 말 다 할 수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브리지워터의 운용자산은 870억 달러(약 98조원, 올 초 기준). 지난해 평균 38%의 수익을 거뒀다. 대표 상품인 ‘퓨어알파’ 펀드의 지난해 수익률은 44.8%. 2000년
-
[중앙시평] 쇼를 시작하기 전에 …
유재하UCO마케팅그룹 대표이사 트루먼이라는 사람의 기막힌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트루먼 버뱅크는 나이 서른이 된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그는 결혼했고 보험회사에서 근무하고
-
[동정] 허창수 회장, 도전·혁신·실천 강조 外
허창수 회장, 도전·혁신·실천 강조 허창수(63·사진) GS그룹 회장은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그룹 연례 행사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도전과
-
제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
-
“평균적 분위기선 평균적 생각만 나와”
서울 서초동에 있는 LG 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사무실이 구글처럼 창의성을 끌어내는 톡톡 튀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센터 곳곳엔 해먹이 걸리고 사무실 구석의 공간을 디자이너들이 직
-
[home&] 예술 가구, 조각 같은데 한없이 편하다
바일 암 라인에 있는 가구전시장 ‘비트라 하우스’의 내부. 1층에는 최근 100년간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가 전시돼 있다. 가구가 돋보일 수 있도록 벽을 하얗게 칠했다.
-
반도건설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가 적용 된 혁신평면 공개
- 59㎡ 최초 4.5베이가 적용된 혁신평면설계 적용 (확장시 최대 90㎡ ) - 한강, 모담산, 생태공원을 거느린 소형 1,498세대 친환경대단지! - 지상에 차가 없고, 전 동
-
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한강생태지구 최고입지, 59㎡ 4.5베이 혁신평면 적용
- 한강, 모담산, 생태공원을 거느린 소형 1,498세대 친환경대단지! - 지상에 차가 없고, 전 동 필로티 적용으로 공원 같은 아파트 특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단지 내 중
-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경영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경영이 건설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정몽규 회장의 혁신경영은 지난 2001년 3월, 새로운 브랜드 ‘아이파크(I'PARK)’의
-
[명품토크] 착한 미국 명품 '코치'
명품 브랜드 가운데 미국 것은 많지 않다. 명품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남들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역사와 전통을 요구하는데, 그런 점에서 '신생국가' 미국은 불리할 수밖에 없다. 이
-
[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LG, 평택에 금형기술센터 설립 LG전자는 경기도 평택 디지털파크 생산기술원에 금형기술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2만6400㎡의 대지에 연면적 1만1550㎡ 규모로 건설되며 내
-
이색 커리큘럼, 시범유치원 노크하세요
다음달 1일부터 2011학년도 유치원생 모집이 시작된다.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의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다. 그런데 고만고만한 프로그램이 전부일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수준별
-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도, 은행장도 자기가 한 일 이해 못 해 …”
장하준(47)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 2007년 출간된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통해 ‘세계화’와 ‘개방’을 강조해온 신자유주의를 비판해 주목받았다. 최근 영국에서 신간
-
소설은 내가 만든 집 … 쓸 때에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올해 황순원문학상은 지난해와는 대조적인 선택을 했다. 역량 있는 중견작가 이승우(51)씨에게 상을 안겼다. 지난해 수상자 박민규는 소설은 물론 튀는 행동으로 인기가 높다. 그는 시
-
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 별장에서 책을 읽는 대통령. 생각만 해도 멋있다. 하지만 대통령의 휴가는 편히 쉬는 휴가(休暇)만은 아니다.
-
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
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왼쪽부터 장남 지만군을 안은 채 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