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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백신 개발,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트럼프, 마지막 임기 평가는
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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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을 명령했다”…中이 꼽은 2020 군사뉴스 톱10
[AP=연합뉴스] 연말이다. 한 해가 저무는 이때 언론사가 항상 쏟아내는 기사가 있다. 올해의 주요 뉴스다. 한 해 동안 가장 큰 뉴스가 무엇인지를 정리한다. 세계 뉴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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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장성 시리아서 폭사” 배후는 또 이스라엘 의심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란 군 장병들이 테헤란에서 열린 핵 과학자 모센 파흐리자데의 장례식 행사에서 운구하고 있다. 파흐리자데는 지난달 27일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총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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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드론 공격에 이란 고위 장성 폭사…일촉즉발의 중동
이란 혁명수비대의 사령관급 장성 한 명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드론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외신이 보도했다.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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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과학자 암살 파문 확산 …반미 강경파 “이스라엘 폭격해야"
이란의 최고위급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의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란 당국이 암살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선 이스라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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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시기 이란 핵과학자 테러 사망..."바이든에 찬물 뿌렸다"
이란의 핵 개발을 이끌어 온 최고위급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가 27일(현지시간) 총격에 의해 사망한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란 당국은 이번 암살의 배후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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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과학자 암살 복수"···이란 지도자들 경고에 떠는 이스라엘
이란의 핵 개발을 주도한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59)가 암살된 사건과 관련해 이란 지도자들이 잇따라 복수를 경고하고 나섰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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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러 기업이 이란 미사일 연관…트럼프정권 끝까지 제재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이란과 관련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엘리엇 에이브럼스 미 국무부 이란·베네수엘라 특별대표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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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이어…美, 대만에 '살인드론' 등 첨단무기 8조에 판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에 곧 판매 승인을 할 것이라고 알려진 MQ-9 리퍼 무인공격기(드론). 지난 7월 에스토니아 미 공군기지에서 찍은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키스 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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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전쟁' 볼턴, 그를 만든 건 56년 전 골드워터 DNA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살아있는 권력’인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만천하에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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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검찰총장, 트럼프 체포영장 발부…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호세인 하메네이. EPA=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주의 알리 알거시메흐르 검찰청장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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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 유조선 5척 제재망 뚫었다···다시 불붙는 미·이란 갈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휘발유를 선적한 이란 유조선이 베네수엘라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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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아파치 또 중동으로 빼가나···심상찮은 태평양 훈련
주한미군 소속 AH-64 아파치가 최근 태평양에서 미국 해군 구축함과 훈련을 벌였다. 주한미군 아파치의 걸프 해역 전개를 앞둔 훈련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주한미군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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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저유가…사우디·러·이란, 오일머니 펑펑 쓰던 분쟁 멈추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총칼을 녹여 호미와 낫으로 만드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감소로 국제유가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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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틀간 40% 급반등…"美 유정 폐쇄 시작됐다"
국제유가는 이번주 배럴 당 마이너스 37.63달러로 떨어진 뒤 이틀 만에 16.50달러선을 회복헸다. [AP=연합뉴스] 하루 만에 300% 넘게 폭락해 배럴 당 마이너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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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쏴버려라" 트럼프 위협에···이란 혁명수비대 "美군함 파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은 23일(현지시간) 걸프 해역에서 이란 배를 위협하는 미군 군함은 파괴하라고 해군에 명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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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버려" 트럼프 분노에도···날쌘 이란 고속정, 천적 따로있다
지난 15일 걸프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무장 고속단정 11척이 미군 전투함 10m 거리까지 다가와 1시간 동안 배 사이를 돌아다녔다. [미 해군 동영상 캡처]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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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발포' 명령, 국제유가 끌어올리기 작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전 8시 필요하면 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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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보트 쏴버려라" 트럼프 엄포에…폭락하던 유가 급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P=뉴시스 "나는 바다에서 만일 이란 배가 우리 함정을 괴롭힐 경우 모두 쏴버리라고 해군에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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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가시게 구는 이란 보트 다 쏴버려라” 해군에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걸프 해역에서 훈련 중인 미 군함에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소속 고속단정이 근접 항해하는 사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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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타 74명 탈옥···혼돈의 이란, 되레 "美 돕겠다" 과시
이란 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혼돈에 휩싸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이란 당국이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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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느긋해진 트럼프에 속타는 김정은…“도발 쉽지 않을 것”
━ 코로나 창궐 사태 속 김정은의 생존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0월 김여정(왼쪽)·조용원(오른쪽) 노동당 제1부부장 등 주요 간부들과 함께 백마(白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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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봉쇄·마비·심리적 교란’ 이란군 취약점 동시다발 공격
━ Focus 인사이드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보복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양국 모두는 정면충돌을 원하지 않는 분위기다. 중동 패권국을 자처하는 이란은 미사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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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복수' 이란, 트럼프 선거 노려…미군 드론 해킹도 가능해
━ Focus 인사이드 미국과 이란의 골 깊은 갈등이 사이버 공간으로 확전하고 있다. 13년 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초정밀 사이버 폭격으로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