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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스카이 다이버 태극기 퍼포먼스에 울컥”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은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29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잔뜩 찌푸린 하늘 사이로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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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m 낙차 폭포, 553m 높이 타워를 즐기는 법
━ 캐나다 토론토·나이아가라 여행 낙차가 53m에 달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크루즈를 타고 폭포 앞까지 접근하거나 물보라를 맞으며 폭포 뒤쪽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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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대통령’ 트럼프…코스도 점수도 제맘대로 바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백악관 스포츠의 날 행사에서 걸비스한테 레슨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문난 골프광이다. 유명 골프장 17개를 소유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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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알래스카 빙하 앞에서 온수풀을 즐기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태고의 자연을 마주하는 일은 모든 이들이 꿈꾸는 힐링 여행이다. 더욱이 대형 호화 크루즈를 타고 빙하 사이를 유유히 떠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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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온타리오에 뭐가 있는데요?
캐나다 정치와 행정, 경제의 중심, 온타리오주. 죽기 전 한 번은 봐야 한다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 말고 재미난 게 많다고? 2017년 여름 방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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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 흠뻑 젖고 토론토에선 로컬처럼 놀기
━ 캐나다, 더 가까이②토론토·나이아가라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폭포, 나이아가라를 감상하는 방법은 실로 다채롭다. '폭포 뒤로의 여행(Journey Behin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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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서 관광헬기 추락…탑승자 7명 중 최소 3명 사망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지난 10일 오후 관광 헬리콥터가 추락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연방항공청(FAA)은 '유로콥터 EC130' 기종이 그랜드캐년 서쪽 '쿼터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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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헬기 타고 인공섬 보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 … 두바이는 짜릿해
두바이 시내를 벗어나면 드넓은 사막이 나온다. 사륜구동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달리는 사막 사파리 투어는 두바이 여행 필수 코스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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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하늘 날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두바이는 짜릿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머물러선 안된다. 호화 리조트에서 망중한을 누리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세계 최대 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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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일생에 한 번은 이런 일출을 보고 싶다
선셋 세일링 하며 감상한 일몰.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낭만적인 명소 푸우페헤 바위섬(스위트하트 록) 뒤로 떨어지는 해가 낭만적이다. 훌로포에 비치에서 바위 절벽을 따라 걸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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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의 휴양지를 살짝 엿보다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마넬레 골프장. 이곳에선 워터헤저드가 태평양이다. [사진 하와이안 항공] 하와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그러나 대부분 하와이의 관문 호놀룰루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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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블루마운틴··· 캐나다 100배 즐기기
동서남북 어디로 핸들을 돌려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넘치는 액티비티가 가득한 이 곳, 캐나다 더욱 더 체험해보고 느껴보고 올 수 있도록 캐나다 가이드를 준비했다. 캐나다 새로운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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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 정상회담 후 일정은 … 골골골골골
━ LA·뉴욕 등에 19개 … ‘골프장 부자’ 트럼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2015년 9월 뉴욕 방문 기간 갑자기 골프를 즐기기 위해 인근 골프장에 들렀다가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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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북단에 위치한 거대한 땅, 알래스카를 만나다
“알래스카ㅡ“이름부터 신비로운 소리를 자아내는 이 곳, 알래스카는 미국의 50개 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거대한 땅’ 이라는 뜻의 인디언 어원인 ‘Alyeshka’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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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비행기 타고 볼까요, 여수 앞바다
| 25일 선보이는 여수 스카이투어 비행기를 타고 바다에 알알이 박힌 섬을 눈에 담으며 하늘을 누비는 스카이투어가 국내에서도 가능해졌다. 항공 관광업체 신한에어가 10인승 소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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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부모 지나친 간섭' 비판에 "최종 결정은 내 몫" 발끈
리디아 고 선수가 8월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여자골프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아버지 고길홍씨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1번홀 티샷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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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터 “리디아 고, 부모 간섭 심해 뒷걸음”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왼쪽)와 세계적인 스윙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 리디아 고는 최근 레드베터와 결별을 선언했다. [사진 골프채널 트위터]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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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새롭게 시작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 10월 캐디를 교체한데 이어 최근엔 스윙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미국)와도 결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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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지금 청정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뉴질랜드
북섬[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자료_오클랜드] 뉴질랜드 여행의 시작 청정 ‘오클랜드’ 뉴질랜드 인구의 4분의 1이 넘게 사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이며 다양한 여행지로의 관문이기도 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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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사회공헌…현대백화점, 면세점 유치 총력전
현대백화점이 시내면세점 특허를 따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본금·면적 확대부터 관광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하다. 사회 환원 카드도 꺼내들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시내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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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일대 300억 들여 한류관광 명소로 개발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를 한류 관광 명소로 개발하겠다는 내용의 면세점 사업계획 청사진을 밝혔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12월 발표하는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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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비틀스 있듯, 스톡홀름엔 아바가 있다
1 스톡홀름 아바 박물관 내부. 아바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토존이다. [AP=뉴시스] 아바(ABBA)는 유럽 팝 음악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그룹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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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③
| 나이아가라폭포를 즐기는 5가지 방법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는 한 해 방문객이 1500만 명에 이르는 캐나다 최고 관광지 중 하나다. 나이아가라강에서 이리호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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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이제는 크루즈로 여행한다
올 여름 사상 최초로 북극해 크루즈가 시작된다.월스트리트저널은 LA 소재 크루즈 전문업체 '크리스털 크루즈'가 초대형 크루즈선 크리스털 세레니티(Crystal Serenity)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