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

〈투 다이 포 〉외 주말의 TV일요 영화

투 다이 포- MBC 밤 12시20분 미디어에 중독된 현대인 풍자 '톰 크루즈의 아내' 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던 니콜 키드먼이 연기자로서 우뚝 선 작품이다. 인형같은 외모가

[20세기신문 1966~70] 부고

▶헬렌 켈러 = 앞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던 미국의 교육자이자 저술가. 20세기의 기적으로 불리며 장애인의 교육.사회 복지사업에 크게 공헌했다. 1968년 6월 1일 미국 코

교육부, 스승체험수기 발간

촌지.체벌 문제 등으로 교직사회의 명예가 실추됐다지만 아직 우리 교직사회에는 제자들을 위해 묵묵히 정성을 다하는 스승들이 많다. 신체장애인인 조채숙 (17.경북 영천 금호초등6)

청각장애 극복 눈물의 '보통교육' 이대생된 이진영양

올해 이화여대 미술학부에 입학한 이진영 (李珍令.20) 양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보청기를 끼고도 전혀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 2급. 의사 표현은 가능하지만 말도 더듬거린다. 그러나

[1948년8월 그리고 50년]다시가본 그날 17일

정부가 들어선 지 사흘. 벅참과 들뜸은 이제 바쁨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나라의 얼개는 짜였지만 그 토대와 실속을 다지는 일은 이제부터니까. 주요 신문들도 '정권이양 사무 진척 -

[아름다운 사제-추억의 편지]최우수상 강미숙씨

"소아마비를 앓았던 저에게 체력장은 높은 벽이었지요. 선생님은 중3때 의기소침한 저를 불러 베토벤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청력을 잃고서도 교향곡을 작곡했던 의지와 용기를요. 이후 밤

15. 귀 질환 - 귀 건강상식 (4)

눈과 귀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보고 듣고 말하지 못하는 장애인으로 3중고를 겪은 헬렌 켈러는 당장은 보지 못하는 쪽이 훨씬 비참하지만 장기적으로 인간을 더욱 불행하게 만드는 것

'신바람 건강학' 붐 일으킨 황수관 교수

'황풍(黃風)'이 불고 있다.북한에서 탈출한 황장엽(黃長燁)노동당비서 얘기가 아니다.최근 '신바람 건강학'붐을 일으킨 연세대의대 황수관(黃樹寬.52)교수가 바람의 주인공이다.지난달

한국계 여성작가 2명 미국서 호평

…한국계 여성작가 2명이 나란히 미국 문단의 호평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지난해 11월 소설.긴 장마'(홀트刊)로 미국 문단의 권위있는 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의 결선까지 오른 헬렌

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대한적십자

이화여대 96학년도 논술 모의고사-우수답안 例

〈인문.자연계열 공통〉 우리는 저마다 자신의 삶을 좀더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나 우리의 삶에 성공만이 있을순 없고 때론 적잖은 실패가 뒤따른다.이러한 성공과 실패가

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자원봉사대축제 화제인물-金恩姝씨

서울용두동 한국의류시험연구소 고졸출신 여직원 김은주(金恩姝. 24.서울중랑구상봉1동)양은 보너스를 합쳐 한달 60만원을 받는 평범한 직장여성이다.아버지는 도배공,오빠 두명은 평범한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방송3사 장애인의 날 특집프로 방영-실존인물 다룬 극화

방송3社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프로를 방영한다.방송사의 장애인의 날 특집프로 편성은 해마다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추세.SBS-TV와 KBS-1TV는 20일 아침방

맹인교수(분수대)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대통령 사진을 보면 대부분 앉아있는 모습이다. 간혹 서있는 사진의 경우에도 그의 아들이나 보좌관의 부축을 받고있는 것이 전부다. 실제로 그는 하반신이 모두

시력장애 딛고 대만서 정박 학위|「지혜의 눈」뜬 한국판 헬렌 켈러|북방연구소 연구위원 미영순 씨

중국문제 전문가 미영순 박사(46·북방연구소 연구위원)에게 눈(안)은 그를 일생동안 집요하게 괴롭히는 애물단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련한 눈빛을 담은 고운 눈매가 아름답지만 그에게

헬렌 켈러=1880년 출생. 미국의 여류문필가·사회사업가. 두 살 때에 성홍열로 귀머거리·소경·벙어리가 되었으나 설리번 여사에게 화법을 배우고, 1904년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했

어린이

□…MBC-TV「파란 마음하얀 마음』(29일 밤6시5분)=가수 유열과 어린이 합창단이 『해, 달, 별, 그리고 우리』를 첫 노래로 들려준다. 김종석 리포터를 따라 리틀엔젤스 예술회

국교생들이 읽는 책 외국 동화집에 치우쳐

국내 국민학교 5∼6년생들의 독서률은 한달에 1권 이하로 낮은 수준이고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세계 명작동화나 외국위인전등 외국문학에 편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이 전국의

주말명화

□…KBS제3TV『세계명작감상』(31일 낮12시)-「기척은 사랑과 합께」. 장애자들의 등불인「헬렌·켈러」여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듣지도·못하고 말도 못하며 게다가 앞까지 안 보

목발과 대청봉

목발짚은 10대 소년소녀 4명이 7일 12시간의 사투 끝에 눈덮인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섰다. 초속 10∼20m의 강풍과 눈보라속을 헤치고 해발 1천7백8m의 산정에 올라선 이들은

학령에 안 맞게 마구잡이 독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령에 관계없이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있으며 반성문 스타일의 독후감을 쓰는 경향이 많아 독서지도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방생명(대표 배상욱)이 제4

중고생의 인물

추무공 이순신은 국난을 극복한 명장이기도 하지만 『난중일기』의 명문을 남긴 문장가였고 백의종군 의 경손을 보여준 인격자였다. 가장 많은 중·고교생이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것은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