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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에 고춧가루 뿌린 오리온스
오리온스 김태우(왼쪽)가 KCC 하승진을 피해 공을 패스하고 있다. 김태우의 19득점 활약 속에 최하위 오리온스는 KCC에 4연패 끝에 승리를 따냈다. [전주=연합뉴스] 2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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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레더 내보낸 삼성, 꼴찌한테도 당했다
삼성이 꼴찌 오리온스에도 대패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다. 테렌스 레더를 KCC에 내준 뒤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삼성은 17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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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상현·문태영·알렉산더 주거니받거니 21점씩
살구색·갈색·검은색. LG 강을준 감독이 그린 3색의 조화는 완벽했다. LG가 11일 대구에서 오리온스를 90-80으로 꺾었다. LG는 14승10패로 5위다. 선두 모비스와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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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G 가더니 확 바뀐 김성철
김성철(33·KT&G)이 전 소속팀 전자랜드에 제대로 한 방 먹였다. KT&G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0-74로 이겼다. 전자랜드에서 이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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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효과 ‘100점’
오리온스 김승현(왼쪽)이 SK의 대버트를 따돌리며 드리블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오리온스가 ‘돌아온 김승현’을 앞세워 SK에 대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11일 대구 실내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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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선수들이 우리 자리 빼앗아” 농구 신인 드래프트 또 파행
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또다시 파행이 일었다. 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드래프트 도중 선수들이 집단 퇴장했다. 드래프트를 신청한 선수 40명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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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구대잔치 준결승 '허씨들의 집안싸움(?)'
'허씨들의 집안싸움(?)' 16일 벌어진 농구대잔치 준결승에서 중앙대 허효진(왼쪽)이 건국대 허일영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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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년6월 구형|관련 6명에도 실형|뉴남산호텔 화재
서울지검형사부 이규명 검사는 28일 「뉴·남산호텔」화재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이 「호텔」사장 허일영 피고인(63)에게 중실화죄 등을 적용, 징역 1년6월을 구형하고 나머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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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일인 5명 등 17명 질식·소사 45명 중경상
17일 상오 1시5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65「뉴·남산관광호텔」(대표 허일영·63) 4층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나 일본인 청수중남씨(39·동경도 팔왕자시 부대리정 32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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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약조직 타진-논산파·공주파「아지트」급습, 7명 검거
서울지검마약반은 27일 밤 지난10년 동안 마약밀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원료를 공급해온 대규모 마약단 논산파(주범 강석종·36)와 공주파(주범 김창무·52)의 비밀「아지트」두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