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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7일 만에 퍼진 ‘인천 괴담’ 유포자 잡은 건 넉 달 뒤
올봄 인터넷 한 카페에 괴담 하나가 올라왔다. 인천교도소 탈옥수 7명이 밤길 여고생들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인까지 저지르고 다닌다는 끔찍한 내용이었다. 범인은 이 카페에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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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타블로 학력위조설 유포자, 美 거주"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30)가 '학력위조설'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 가운데 해당 네티즌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나타났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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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허위사실 유포자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위재천 부장검사)는 11일 현역 해군장교를 사칭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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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군대 안 갔다” 허위 칼럼 쓴 교수 입건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장관승 팀장이 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병역 비리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퍼뜨린 대학교수와 인터넷신문 칼럼니스트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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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업 오랜 못 간 다는 얘기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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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습 악플족 구속 수사”
경찰이 인터넷의 루머와 악성 댓글(악플)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댓글을 다는 ‘악플러’는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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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20억 사채설 유포자 경찰 수사
'최진실 20억 사채설'을 퍼뜨린 용의자가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30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29일 서울 서초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고 안재환의 사채 중 20억원이 최진실의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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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기간만 대선 UCC 허용"
법정 선거운동 기간 이외에 특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동영상 사용자 제작 콘텐트(UCC)를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위법이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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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할 비리' 자충수 … 뒤바뀐 공수
이명박 서울시장의 야유회 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인 여야가 '공작 정치'와 '공천 비리'를 소재로 다시 맞붙었다.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의 이 시장에 대한 '별장 파티'공세에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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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측 "괴소문에 강경대응… 악질 네티즌에 곧 기소"
"루머에는 강경 대응한다!" '라디오 괴담'으로 법정 소송을 벌인 비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재확인했다. 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근거없는 루머에는 강경대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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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잡는 不渡루머
증시(證市)에 악성(惡性)루머가 끊이지 않고 나돌고 있다.지난 3월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후 다소 가라앉는 기색을 보였던 증시의 악성루머는 최근 건설업체의 부도설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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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유세 소란 경찰 관련설
치안본부는 8일 『민주당 김영삼후보 여수유세 (7일)때의 소란사건이 사복전투경찰의 사전계획과 관여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는 민주당주장을 「진실을 왜곡, 민심을 현혹하고 공권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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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지시「건대사건」관련 유언비어
서울시경은 6일 건국대점거농성 학생들의 강제해산때 많은 학생이 분신하거나 투신 자살했다는 유언비어가대학가및 일반사회에 계속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 유언비어 유포자와 그 배후를 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