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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네가 왜 논에서 나와?
━ WIDE SHOT 와이드샷 10/10 전남 순천시 별량면 추수를 앞둔 황금빛 들판에 무당벌레와 순천만의 생태를 대표하는 ‘루미&뚱이(흑두루미와 짱뚱어)’, 그리고 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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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檢, 눈 감은 국회···총선 공소시효 코앞 사라진 선거법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지난 7일 광주지검(여환섭 지검장)은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4·15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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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물 몰랐다니…고민정은 허수아비냐" 野, 무혐의에 발끈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지난 4·15 총선에서 허위 지지 발언을 담은 공보물을 뿌려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동부지검에서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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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어떤 나라
이상언 논설위원 어떤 나라가 있다. 야당이 있기는 한데 그쪽 의원들은 국정감사에서 원하는 증인을 부를 수 없다. 집권당이 반대하면 끝이다. 그 당은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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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국회 농단" vs "모욕적"…네이버로 난리통 된 국감
“네이버의 국회 농단 의혹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의원들이 허수아비냐? 의정활동 모욕이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이버 부사장까지 했으니 발언 자제하라”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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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영기업 본격 통제···美압박에 40년만에 통일전선 꺼냈다
지난달 27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무원 국유기업개혁영도소조회의에서 류허(劉鶴) 부총리가 민영기업에 대한 국유기업의 영향력 강화를 지시하고 있다. [CCTV 캡처] 지난 9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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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 NSC 개최 몰라? 대통령이 핫바지냐, 비겁한 변명"
김근식 경남대 교수. 뉴스1 김근식 경남대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가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장관회의(NSC) 개최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 “대통령이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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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무르익는 가을 허수아비가 지켜요
한 컷 9/15 여름내 길고 길었던 장마와 모진 태풍을 이겨내고 들녘에도 어느덧 가을이 왔습니다. 14일 오후 대전시 유성의 한 논에서 허수아비가 누렇게 익어가는 벼를 지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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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언동 조심” 안 먹히는데…이해찬은 대놓고 추미애 엄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요일인 13일 이례적으로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소집했다. 당 안팎에선 현안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논란이나, 국민의힘이나 정의당은 물론이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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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秋엄호 뒤 이해찬 오더 있다"…이낙연 2주만에 위기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오른쪽)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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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낙연은 허수아비···'秋방어 오더' 이해찬이 與대표"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사실상 수렴청정 체제"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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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감찰은 직권남용"…김경율 시민단체, 추미애 검찰 고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중앙포토 김경율 회계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경제21)'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11일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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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개가 주인 물었다, 검찰개혁은 자살했다"
━ 정의인가 원한인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법무연수원에서 벌어진 검사장 폭행 사태는 ‘검찰개혁’의 민낯을 보여주었다. 고작 ‘강요 미수’에 장관의 수사지휘권이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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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가재" 심기 불편했나, 與 지도부 줄줄이 '초선' 공격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5분 연설’로 화제가 된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집권 여당의 지도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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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vs 이원욱·신동근 설전…"文얘기에 부들부들" "반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이원욱 의원(왼쪽)과 신동근 의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운데)와 SNS 설전을 벌였다. 연합뉴스·뉴스1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이원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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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크게 세번 뜨악했다"···진중권, 與저격수 돌변한 이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보 논객에서 여권의 저격수가 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크게 실망한 3가지 계기를 밝혔다. 최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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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메뚜기떼 닮은 민주당 정권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민주당 정권이 뚝딱 해치우는 일들을 보면 들판을 훑고 가는 메뚜기떼가 연상된다. 그들은 다수의 본능에 따라 걸리적거리는 소수들을 신속하게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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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자유민주주의 근본 흔드는 거대 여당
정의화 전 국회의장 문재인 정부를 본질부터 의심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조국 사태 이후 정의와 공정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대한민국의 기본이자 원칙인 헌법 정신까지 위협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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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과리도 못쫓아낸 가마우지떼, 독수리 연 띄우자 싹 사라졌다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 호수에 위치한 작은 섬(와우도)에 가마우지를 쫓아내기 위한 독수리 연이 떠 있다. 건국대 제공 한여름에 서울 건국대 캠퍼스에 사람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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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노웅래도 하루만에 백기투항…與 폭주 뒤엔 그들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다음 주 본회의에서 부동산세법 등 남은 법안들도 통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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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석 거여, 부동산법 11개 단독처리
야당의 자리는 없었다. 176석의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사실상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부동산 대책 관련 11건을 포함, 법안 13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기획재정·국토교통·행정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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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석의 완력…종부세 등 13건법안 처리 반나절이면 충분했다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퇴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의 법안만 상정하고 미래통합당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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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검찰을 中공안 만드나"…총장 지휘권 박탈 논란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실에서 제43차 위원회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뉴스1] 27일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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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그냥 검찰총장 없애고 화분 놓죠, 식물총장 좋아하시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개혁위의 총장 수사지휘권 발탈 권고에 대해 "그냥 검찰종장을 없애라"고 주장했다. [사진 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뉴스1] 법무부 산하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