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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베이브 루스 500홈런볼’...메이저리그 전설이 숨쉰다.
뉴욕 양키스의 베이브 루스가 1929년 8월 11일 야구 역사상 최초로 달성한 500홈런볼. 지금부터 89년 전인 1929년 8월 11일 날짜와 500 홈런, 베이브 루스의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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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스윙 독립 선언
2015년 함께 스윙에 대해 얘기하는 타이거 우즈(왼쪽)와 크리스 코모. 우즈는 코모를 코치가 아니라 컨설턴트라고 표현했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스윙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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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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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04.08] 야구선수 행크 아론 715홈런 달성
인물1974.04.081974년 미국 메이저리그 강타자 행크 아론(당시40세)이 베이브 루스(1895~1948)의 714홈런기록을 넘어선 715홈런으로 신고록. 그는 197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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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04.08]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1970.04.081970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와우시민아파트 ?동이 붕괴하는 대형 참사. 이 사고로 주민70여 명 중 33명이 압사. 5층짜리 와우아파트는 박정희(1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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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08] 김동성, 세계쇼트트랙대회 첫 전관왕
인물2002.04.08쇼트트랙 김동성(당시 22세)이 200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부문 전관왕(6관왕)의 대기록을 수립.1997년 이후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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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카소’ 바스키아를 만나다
바스키아, 행렬(Procession), 1986, 나무판에 아크릴과 나무 부조, 162×244㎝. [사진 바스키아재단] 엄마 손을 잡고 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피카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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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초의 '찰나 타법'으로 홈런을 쏜다
이승엽에게 또 하나의 대기록을 만들어준 밤이었다. 지난 8월1일 대(對) 한신 타이거스전 11차전이 벌어진 도쿄돔. 이날까지 팀은 3연패로, 센트럴리그 최하위로 밀려나기 직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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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6패째… 자이언츠전 6이닝 5실점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1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6이닝 동안 홈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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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때 야구장서 한국팀 응원"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LA 에인절스에 지명된 한국계 유망주 최현(미국이름 현 최 행크 콩거.(左))이 지난 1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코리언특급' 박찬호(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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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본즈, 통산 712호홈런…루스에 2개차
미국 프로야구 현역 최고 홈런왕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인 통산 71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역대 이 부문 2위 베이브 루스에 2개 차로 다가섰다. 본즈는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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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메이로, '3천안타' 3개 남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라파엘 팔메이로(41)가 3000안타 달성에 3개만을 남겨놓았다. 팔메이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올파크캠든야드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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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틴틴] '박사가 사랑한 수식'
박사가 사랑한 수식 오가와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이레 264쪽, 9000원 초등학교 6학년 때 내가 열심히 한 일은 부라보콘을 먹으면서 오후 2시부터 하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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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홈런의 팀 뉴욕 양키스
메이저리그의 명문 구단들은 그들의 전통이 깊은 만큼 한 가지씩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셔널리그의 LA 다저스는 최초로 신인왕이 제정된 1947년 최초의 흑인 선수였던 재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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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의 고민은 켄 그리피 주니어
1999시즌이 끝난 뒤 당시 현역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았던 켄 그리피 주니어가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기로 결심했을 때 그에 대한 가정은 두 가지였다.첫번째는 슈퍼스타인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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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2002시즌
아마 올시즌은 기록면에서 본다면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와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위한 무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난 시즌 한 시즌 유격수 최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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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00홈런의 사나이
미국프로야구의 홈런왕 배리 본즈(38.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130년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본즈는 1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퍼시픽벨 파크에서 열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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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배리 본즈, 시즌중 '살해 위협' 주장
미국프로야구에서 역사적인 한시즌 최다홈런기록(73개)을 세운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중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본즈는 16일(한국시간) KNBR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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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배리 본즈, 행크 아론상 수상
올시즌 73홈런으로 미국프로야구 한시즌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일(한국시간) 방송 캐스터들의 투표를 통해 내셔널리그 행크 아론상 수상자로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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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프레드 맥그리프, 컵스 남는다.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 되었던 시카고 컵스. 하지만 2001년 10월 컵스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일(한국시간) 지난 7월말 뒤늦게 가세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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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배리 본즈는 야구 명문가의 황태자
미국프로야구에서 한시즌 최다홈런기록에 도전중인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야구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황태자다. 3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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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켄 그리피 주니어 최연소 450홈런
켄 그리피 주니어(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450홈런 고지에 올랐다. 그리피 주니어는 1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회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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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히터] 그랜드슬램 킹콩
할리우드가 영화 킹콩을 만들어 개봉하기 전인 1900년대부터 야구장에는 '킹콩'이 많이 있었다. 우리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엔 이런 킹콩들이 많아 프로야구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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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 "신화는 계속된다"
"신화는 계속된다." 프로야구 고졸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장종훈(33.한화 이글스)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써낸다. 지난해까지 통산 997타점을 기록했던 장종훈은 5일 대구에서 열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