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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정책 경고한 윤 대통령, 다음날 산업부 2차관 바꿨다
“강 위에 배를 타고 가는데 배 속도가 너무 느리면 물에 떠 있는 건지, 가는 건지 모른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이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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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방소멸대응 위한 지역중소기업 지원 본격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14개 기초자치단체 및 2개 광역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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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풍수지리는 왜 중요한가?
배산임수(背山臨水). 풍수지리학에서 최고로 꼽는 지세다. 뒤로 산을 등지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배치가 지리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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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금융사 금리 한눈에, 입국 휴대품 앱으로 신고…정부혁신 계획
2023년 정부혁신 종합계획 발표하는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 [연합뉴스] 정부가 다음 달부터 50여개 금융사 대출 상품 금리 정보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대환대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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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말하는 ‘제2 중동붐’ 큰그림
“중동은 시작에 불과… 북미·유럽에도 바람 일으킬 것” 4월 미국, 5월 일본, 6월 프랑스에서 ‘세일즈 외교’ 이어가 “내수 살리는 ‘동행축제’ 3회로 늘려, 3조원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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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민의 시간과 비용 아껴줄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 연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청사진 발표 분산·단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융합 기업엔 새 경제가치 창출 기회 제공 정부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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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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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재명’ 끄집어냈다, 별의별 전문가 모인 그곳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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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정부용 챗GPT’ 나오고 1500개 행정 서비스 통합…윤곽 드러낸 디지털플랫폼정부
고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고학수 개인정보보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기자회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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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몰아세운 장제원 입김 부나…다시 커진 産銀 부산 이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행안위원장에 선출된 뒤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이 본점인 산업은행(이하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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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최악 한일관계 방치 안돼...현재·과거 싸우면 미래 놓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한일 관계에 대해 “과거는 직시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과거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생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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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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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의 만능 해결사들, 김철민·이동윤·박희정·이종찬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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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서울·부산 경쟁력 상승세…매력 도시 더 나와야
━ 세계 주요 ‘도시 지수’ 살펴보니…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세계가 국제화·초연결로 좁아지면서 도시의 국제경쟁력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주요 도시는 한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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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이 배달하고 순찰 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터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 편의를 위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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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건 유아인 아니다" 식약처장이 밝힌 마약 적발 전말
23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가운데). 사진 식약처 “한국이 마약 안전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심기일전하겠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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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도 교육으로 푼다, 김민정·박준수·최경순·하은정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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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바이오헬스, 반도체만큼 키워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윤석열 정부가 ‘제2의 반도체 신화’를 목표로 바이오헬스 분야를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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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62년 만에 ‘부’ 승격, 동포청도 신설 “국가 위상에 맞게 국가 품격도 정비”
보훈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조직의 위상이 '처'(處)에서 '부'(部)로 높아진다. 국회가 국가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하는 국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다.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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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진정한 지방시대 위해 중앙 권한 과감히 이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관하고 지역 스스로 비교 우위가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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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상한 없애고, 유연한 인사…공직사회 바꾼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행사에 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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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공무원 만난 尹 "공직자들이 기업이란 생각으로 정책 펼쳐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 13개 부처 공무원들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대통령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각 부처 국·과장, 사무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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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성과주의" 내세운 尹…정부개혁 시작은 '연봉상한 폐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공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유연한 인사시스템과 파격적인 성과주의. 윤석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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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서 기관장 임명’ 권익위·방통위 첫 업무평가서 최하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기관장이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첫 업무평가에서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다. 또한 윤석열 정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