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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 … 논란의 VAR
모로코 베나티아(오른쪽)가 포르투갈 페페(오른쪽 둘째)의 핸들링에 항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웨덴은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모로코는 못 얻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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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 더 빛나는 호주 예디낙의 '백발백중' 페널티킥
21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덴마크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는 호주의 마일 예디낙. [AP=연합뉴스] 벼랑 끝에 몰렸던 호주 축구가 '캡틴' 마일 예디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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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덴마크와 1대 1 무승부…탈락 벼랑 끝 기사회생
호주의 밀레 예디낵의 페널티킥 장면 [AP=연합뉴스] 2연승을 노리던 덴마크가 호주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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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PK 주고 누군 안 주고…월드컵 비디오판독 왜 이래
모로코 주장 메흐디 베나티아(오른쪽)가 심판에게 포르투갈 페페의 핸들링 반칙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EPA=연합뉴스] 누군가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누군가는 못 얻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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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암라바트 “주심이 경기중 호날두-페페에 유니폼 달라고 했다”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교환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선수에게는 유니폼을 바꾸자고 하는 선수들이 많이 몰리기도 한다.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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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수적열세' 콜롬비아에 2-1로 극적 승
헤딩 결승골을 넣은 일본의 오사코 유야 [로이터=연합뉴스] FIFA 랭킹 61위인 일본이 16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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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챔스 연속골 행진 11경기만에 ‘멈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도중 득점 찬스를 놓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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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카바니 '4000억원 짜리 갈등' 일단락
최근 불화설을 씻어낸 네이마르(앞)와 카바니. [사진 파리생제르맹 트위터] 유럽축구계를 뒤흔든 4000억원짜리 신경전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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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프사이드 없앤다면…
마르코 판 바스턴(53·네덜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개발위원장이 제안한 축구경기 규칙 개정시안이 세계 축구계에 큰 논란을 불러왔다. 축구의 핵심 규정에 대거 손을 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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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부활, 오프사이드 폐지…FIFA발 개헌론에 축구계 '시끌'
FIFA 로고 [중앙포토]월드컵 조별리그 승부차기 도입. 오프사이드 폐지. 그리고 경고와 퇴장의 중간 단계인 '10분간 퇴장' 신설.국제축구연맹(FIFA)이 대대적인 축구 경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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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U-20 월드컵 베네수엘라 완파…조 2위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파푸아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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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해트트릭…옛스승 과르디올라 울렸다
[사진 UEFA 홈페이지]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9)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옛스승' 펩 과르디올라(45) 맨체스터시티 감독을 울렸다.메시는 20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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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전, OK저축은행 꺾고 KOVO컵 3전 전승
한전, OK저축은행 꺾고 KOVO컵 3전 전승한국전력이 28일 청주에서 열린 2016 KOVO(한국배구연맹)컵 남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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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김연경의 메달 꿈, 네덜란드에 막혔다…단체 구기 전 종목 40년 만에 노메달
16일 네덜란드와의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김연경(오른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구 여제’ 김연경(28·페네르바체)의 꿈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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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여자배구 오늘 밤 10시 네덜란드와 8강전 外
여자배구 오늘 밤 10시 네덜란드와 8강전한국이 16일 오후 10시 배구 여자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세계랭킹 9위)은 네덜란드(11위)와 역대 전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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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한국 여자 핸드볼 올림픽 출전사상 처음 예선탈락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퓨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B조 4차전 프랑스와 경기에 17-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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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극적인 무승부를 만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골키퍼인 오영란 선수가 네덜란드의 페널티스로를 막아 32-32로 비긴 채 경기가 끝나자 선수들이 오 선수를 에워싸며 기뻐하고 있다. 공을 던진 네덜란드 로이스 아빙 선수가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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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랭킹 세계1위 김우진 32강전서 충격 패배
남자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32강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김우진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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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사드 방중 의원들 중국서 어떤 대화 나눌까
8월의 8번째 날인 오늘은 '포도 데이'입니다. 포도 송이를 닮은 '8'자가 겹치는 날짜여서, 농협·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등 유관단체가 만든 날입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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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홍염’ 던진 크로아티아 관중…UEFA 징계절차 착수
유로 2016 크로아티아-체코 전 도중 경기장에 홍염이 들어와 진행요원들이 황급히 치우고 있다. [사진 ESPN]경기 관람 도중 흥분한 크로아티아 팬이 운동장에 홍염(紅焰)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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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에 무너졌다…8강도 못 간 브라질
브라질전 승리를 확정지은 후 페루 선수들이 한데 엉켜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고개를 떨군 브라질 공격수 헤나투. [폭스버러 AP=뉴시스]‘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신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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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본선 조별리그 탈락하며 자존심 구겨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신의 손' 해프닝에 휘말린 끝에 좌초했다. 남미축구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 2016 본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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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 논란…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29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
'신의 손' 논란이 브라질 축구의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줬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 브라질은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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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아시아챔스 16강 불씨 살렸다
수원 삼성 산토스(오른쪽)가 19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감바 오사카와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고 동료 권창훈과 기뻐하고 있다. [오사카=뉴시스]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브라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