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2030년 조강 생산 글로벌 5위, 매출 100조” 비전 선포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내놓은 첫 사업 비전이다. 포스코
-
전장의 돈 냄새는 강렬하다…우크라 특수, 입찰 시작됐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전장의 돈 냄새는 그 무엇보다 강렬하다! 미국 금융의 아버지인 존 피어폰트 모건(1837~1913)이 청년 시절 남북전쟁을 지켜보면서 한 말
-
포스코 찾아간 오만 사절단 “그린수소 기술 배우러 왔다”
모신 알 하드라미 오만 에너지광물부 차관(앞줄 오른쪽 넷째) 등 오만 수소사절단이 지난달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그린수소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
“그린수소 기술 배운다” 오만 수소사절단이 포스코부터 찾아간 이유
울산 어프로티움 수소 공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오만 수소사절단. 환경부 “우리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친환경 수소를 사용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
[포토타임] '대량살상무기 의심 선박 수색하라!' 실전 방불케 하는 해양차단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5.31 오후 4:54 '대량살상무기 의심 선박 수색하라!' 실전 방불
-
中·사우디 협력 분위기 급물살...사우디에 합작 제철소도 건설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바오산(寶山) 강철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국영 석유 기업과 합작해 사우디에 제철소를 건립한다.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사
-
포스코·혼다, 전기차 사업서 맞손 “배터리 소재 조달·재활용 협력”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과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과
-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135일간의 기록 발간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 태풍 힌남노가 불러온 초대형재난을 극복한 포스코의 사투를 담은 기록 〈함께 만든 기적, 꺼지지 않는 불꽃〉을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이 펴냈다.
-
[힘내라! 대한민국] 친환경 마케팅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 선도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지난해 10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총회에서 세계철강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이 전임 세계철강협회장인 인도 JSW
-
위기의 철강산업, 그린수소 확충해야 경쟁력 생긴다
━ 김경식의 실전 ESG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철강산업 발전 원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2019년 말 전
-
[위기를 기회로] 리튬·수소 등 7대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실행
포스코그룹 1월 30일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오른쪽 중앙)과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왼쪽 중앙)이 환담을 하고 있다. 양측은 그린수소·그린스틸 개발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포스코 사장단 인사…인터·에너지 통합법인 대표에 정탁 부회장
사진 왼쪽부터 김준형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정탁(63) 포스코 사장을 통합 포스코
-
[비즈스토리]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CCS 사업 추진 … ‘탄소중립’ 속도 낸다
포스코그룹이 12일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청사에서 페트로스와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조주익 포스코홀딩스수소사업추진단장(왼쪽 넷째)과 안이 응가우 페트로스
-
지난해 운수업 매출 41.8조 원↑…40년만에 최대폭 증가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복귀하면서 지난 7일 광양제철소에 철강을 실은 화물 차량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을 받았던 2020년에 비해 경기 상황이 개선되고 택
-
수소버스 스톱, 시멘트업계 -464억…화물연대 파업 피해 ‘눈덩이’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인 27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아래)와 감만부두에 제때 처리되지 못한 컨테이너들이 쌓여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로 접어든
-
[시선집중] 청정에너지 생산 ‘수소 플랜트’ 건설, 설계·시공 역량 강화 통해 사업 다각화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수소 플랜트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다. 사진은 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전경. [사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새로운 청정에너지 생산 시설로 주목받는
-
냉천 범람에 4355억 손실…포스코홀딩스 영업익 71% 줄었다
포스코홀딩스는 24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9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1조1550억원으로 2.9% 증가했고
-
포스코, 스테인리스 수급 우려에 시장 안정화 추진…수출물량 내수 전환
지난 22일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에서 직원들이 진흙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해에 따른 스테인리스 제품 수급 차질 우려에 대응해 시
-
[힘내라! 대한민국] 미래 투자, 사회공헌 … 경제위기 속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위기는 기회’ 활로 찾는 기업들 LG디스플레이가 지난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22’ 행사에서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시
-
엑셀로, ESG 탄소배출∙중대재해법 Game Changer
글로벌 기업의 핵심 화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이다. 환경과 안전의 중요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기업들은 재빠르게 변화를 시도하고 시
-
합치고, 쪼개고, 팔고…재계는 지금 사업 재편 중
‘합치고, 쪼개고, 팔고’.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위기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재계가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해외 사업 지분이나 부동산 등을 팔아 유동성을 확
-
못먹어도 GO? 옛말…합치고·쪼개고·팔고, 재계 ‘쓰리고’ 바람
동국제강과 포스코가 투자한 브라질 세아라주(州) CSP제철소 전경. [사진 동국제강] 합치고, 쪼개고, 팔고-. 고금리와 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위기가 현실화하는
-
기업들 ‘스마트 공정’ 핵심 MES 도입했다 날벼락
포스코가 도입한 MES(생산관리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시연 장면. [사진 포스코] 대법원이 지난달 28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협력업체 직원 59명이 낸 근로자 지위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