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규제돼야 할 위장·도피성 이민

    전직 장차관·전직 대학총학장·공직단체 간부·실업인·변호사 등 지도층에 있는 l백 여명이 해외도피와 위장이민을 위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음이 최근의 조사결과로 밝혀졌다. 적어도 이만한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문화재 반출

    작년 5월 일본의 「나라」에서 『이조회 화전』을 관람한 일이 있었다. 도심에서도 좀 떨어진 변두리의 한 한촌에 있는 개인의 박물관에서 열린 전시회였다. 인적은 드문 듯 했으나, 그

    중앙일보

    1974.06.20 00:00

  • 김 외무 공관장과 개별 면담

    아주 지역 공관장들은 21일 관악「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쳤다. 이 모임에는 10명의 공관장과 김동조 외무장관 등 외무부 간부들이 참석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27「홀」을 돌았다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본국 전보된 외교관 현지 사표내면 파면 김 외무 밝혀

    【뉴요크20일 합동】김동조 외무장관은 20일『앞으로 본국 근무발령을 받은 해외주재 직원이 현지에서 사표를 낼 경우 이를 수리하지 않고 파면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74.03.21 00:00

  • 남북한 외교대결

    『이같이 공해상에서 평화롭게 어로중인 비무장 어선을 격침하고 납치한 비인도적인 도발행위를 주재국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고 북한의 역선전에 대비할 것』-. 2월15일 하오 외무부는 주요

    중앙일보

    1974.03.09 00:00

  • 외부기용 많은 대사이동

    지난 두 달간 해외주재 대사의 거의 반을 자리 바꿈한 대사 대이동은 외부인사의 대거 기용이 특징. 이미 발령 조치된 15명의 대사와 상대국에 「아그레망」이 요청된「벨기에」·화란·

    중앙일보

    1974.02.25 00:00

  • 엄격한 지휘관… 이름난 효자

    육군 1군사령관·건설장관 등 군과 정부의 요직을 두루 지냈다. 대사는 물론 외교관 근무는 처음이다. 71년 건설장관을 물러날 때 대사로 근무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모친의 병환 때문

    중앙일보

    1974.02.19 00:00

  • 외교관 자녀 국내 교육 권장

    외무부는 해외 근무 직원 자녀 중 국민학교 상급생 이상 자녀들의 국내 교육을 권장할 방침이다. 김동조 외무장관은 이를 위해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기숙사를 세워 숙식비와 국내 학비

    중앙일보

    1974.02.01 00:00

  • 산유국에 각료급 특사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외무부와 문교부를 순시했다. 박 대통령은 외무부에서『우리 외교의 당면과제는 국력 배양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지적, 『국제 경제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 비추어

    중앙일보

    1974.01.31 00:00

  • 초대주한「캐나다」대사 「스타일즈」씨

    「죤·알렉산더·스타일즈」초대 주한「캐나다」(상주)는 상무전문 외교관. 지난 45년부터70년까지 45년간 여러 해외공관에서 상무만 전담해왔다. 이런 경력을 가진「스타일즈」대사의 부임

    중앙일보

    1974.01.17 00:00

  • "바람 몰고 온다면 춘풍을"

    신임 김동조 외무장관은 예정을 두 번이나 미룬 끝에 17일 아침 취임식을 했다. 「비상근무체제」「외교관의 자세」「유기적인 외무부 조직활용」을 강조한 김 장관은 직원들의 후속인사 관

    중앙일보

    1973.12.17 00:00

  • 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중앙일보

    1973.12.06 00:00

  • 외교부·민간무역상사 해외주재원 외국어 수준이 낮다\총리기획 조정실의 심사분석에서

    정부의 외교활동강화와 수출제일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외교관 및 민간무역상사 주재원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수준이 퍽 낮다는 것이 4일 국무총리기획조정실이 제

    중앙일보

    1973.12.05 00:00

  • 「12·3개편」의 얼굴

    「어그레시브」한 외교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무차관과 주미·일 대사 시절 자기는 중요한 일에만 전념하고 부하들에게 최대한의 재량권을 부여했다. 외교나 내교에서 공적인 「체늘」보

    중앙일보

    1973.12.03 00:00

  • 북한의 「혁명 수출」에 비판적

    「즈와킹·데·알메이다·세라」제4대 주한 「브라질」대사는 아들·딸이 모두 외무성에 근무하는 외교관 가족. 그의 아들은 현재 주일 대사관에, 딸은 자신의 전임지인 주 「칠레」대사관에

    중앙일보

    1973.11.08 00:00

  • 윤호근 주 「핀란드」대사

    잠시 외무부에 근무하다가 「뉴요크·타임스」서울지국 기자를 거쳐 혁명 후 다시 외교관으로 복귀했다. 성격이 활달한데다 자유 직업을 오래 가져서인지 관료적인 구석이 거의 없다. 주한

    중앙일보

    1973.10.26 00:00

  • 초대 주한「스페인」대사-「아구아도」씨

    초대 한국 상주대사로 임명된 「돈·호세·마리아·아그와도·사랄레기」대사는 외교관 생활 30년이 넘는 고참 외교관. 6년간의 외무성 본부 근무를 빼고는 대부분을 중남미와 「유럽」의 해

    중앙일보

    1973.10.22 00:00

  • 병역 2년으로 단축 용의 없나

    ◇강문봉 의원(유정)질문=▲미국의「닉슨·독트린」이후「아시아」의 세력균형이 깨졌다. 월남휴전·「라오스」평화협정 등으로「아시아」에 화평「무드」가 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공은 이런「무드

    중앙일보

    1973.09.26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영삼 의원(신민)질문=▲김대중씨 사건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서글프다. 이번 사건도 정치「테러」의 한 유형이라고 본다. 이 문제는 한 정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

    중앙일보

    1973.09.24 00:00

  • 「암논·벤요하난」주한 이스라엘 대사

    「암논·벤요하난」제2대 주한「이스라엘」대사는 해외공관 근무보다는 본부의 외교정책수립에 깊게 참여해 온 참모형 외교관. 17년간의 외교관 생활중 주「헬싱키」대사관 근무 3년을 제외하

    중앙일보

    1973.09.14 00:00

  • 「가스통·제네벨리」주한벨기에 대사

    「가스통·제네벨리」신임 주한「벨기에」대사는 한국과는 구면인「벨기에」외무성의「아시아」통. 65년부터 67년까지의 주일대사관 참사관시절 주한대사 대리 일을 맡아 자주 서울에 왔으며 6

    중앙일보

    1973.09.14 00:00

  • 월말에 이미 아그레망 보내

    요즘 외무부의 가장 관심있는 화젯거리는 이달 안에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사급 인사이동. 「필리핀」「스위스」「오스트리아」주재대사가 국회로 진출하고 대사관은 있으나 대사가 공석인

    중앙일보

    1973.04.05 00:00

  • 불 절하로 손해보는 외교관

    「달러」의 10% 평가절하로 해외근무 외교관, 특히 일본과 서독주재공관직원들에게는 타격이 크다. 해외근무외교관들은 「달러」로 봉급을 받기 때문에 「달러」값이 떨어짐에 따라 「달러」

    중앙일보

    1973.02.17 00:00

  • 방송프로 자율적 사전심의 실시

    박정희 대통령은 외무부서『외교의 당면목표는 국력배양을 지원하는데 있으며 특히 수출증대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외교활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의 외교는 총력

    중앙일보

    1973.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