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홈런왕 만들자”…전설의 홈런왕 뭉쳤다
2022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에서 만난 레전드 홈런 타자 장종훈(오른쪽)과 이승엽.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
연 6000만원에도 못들어가 안달…김희애·이세돌도 택한 이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각광받고 있는 제주도의 국제학교에 대해 외신이 집중 조명했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 부모는 유학
-
'2년 차 징크스' 소형준, 신인왕 후배 이의리 향한 당부
2020년 신인왕 소형준은 2021년 신인왕 이의리가 2년 차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KT 위즈] '2년차 징크스'를 겪은 2020년 신인왕 소형준(
-
손혁 전 감독을 ‘코디’로 영입한 한화
손혁 전 감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손혁(48)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프런트로 영입했다. 직책은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 사실상 단장 보좌역 역할이다. 한화는 9일 손 코
-
99.4%를 넘어 골든글러브 만장일치 도전하는 'DH' 양의지
10월 29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NC 양의지가
-
포지션 최고 선수는? 2021 골든글러브 시상식 10일 개최
2021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개최한다. 일간스포츠 올 시즌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1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오후 5시
-
이의 없습니다, 2021년 신인왕 이의리
왼손 투수 이의리가 KIA 타이거즈 선수로는 36년 만에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해태 타이거즈는 KBO리그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명문 구단이다. 기아자동차에 인수
-
볼넷 폭탄이던 쿠바 특급, 영점 잡고 KBO리그 MVP로 우뚝
올 시즌 KBO리그 최고의 별로 뽑힌 아리엘 미란다. [뉴스1] 아리엘 미란다(32·두산 베어스)는 '미완의 대기'였다. 열여덟 살이던 2007년 쿠바리그에 데뷔, 2015년
-
봉중근 해설위원 '만취 킥보드' 적발…면허취소 처분받아
지난 2018년 봉중근의 은퇴식 장면.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선수 출신 봉중근(41) 해설위원이 만취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23일 서울 강
-
수원 연고팀 kt 위즈 통합우승에 이유 있었다…수원시, 파격 지원
경기 수원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18일 한국시리즈에서도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하자 수원이 들썩이고 있다. 수원시 연고팀인 프로야구 k
-
점 아닌 면으로 친다,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타격 분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3·사진)는 독특하다.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비율이 높지만, 홈런 타자가 아니다. 2019년 KB
-
호랑이처럼 서서 여우처럼 치는 강백호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4일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이겼다. 결승타는 7회 말 중견수 배정대의 솔로 홈런이었지만, 또 한 명의 해결
-
1984년 가을의 전설, 다큐로 부활한 무쇠팔 최동원
최동원 1984년 가을, 롯데 자이언츠 ‘무쇠팔’ 최동원(1958~2011)은 강력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열흘간 한국 시리즈 7차전 중 5경기에 등판, 4승 1패를 기록하며
-
유니폼 벗으면 외로운 청년…84년 가을의 전설 최동원 최초 다큐
야구선수 고(故‘) 최동원 추모 다큐 1984 최동원’에서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84년 당시 모습이다. [사진 영화사 진, 엠앤씨에프]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극적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관중 모인 야구장, 골프장은 왜 안돼?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티샷하고 있는 박인비. [사진 KLPGA] 지난 1일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경기에 관중 1만2000명이 입장했다. 시
-
PS 타율 0.370…가을에도 父보다 더 강한 '바람의 손자'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 2
-
수직 무브먼트 30.4㎝…중력 거스르는 '악동' 안우진
지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키움 선발 안우진이
-
야구 경기 중단시킨 방송사 카메라 플래시…이순철 "큰 경기만 오니"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 방송사 카메라 플래
-
감독·사장·단장 다 바꾸는 9위 KIA
올 시즌을 9위로 마친 KIA가 사장, 단장, 감독을 한꺼번에 교체한다.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새 판을 짠다.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맷 윌리엄스(56) 감독과 결별했
-
멀리 뛰려 움츠린 개구리처럼, 백스윙 때 자세 낮춰야 장타
━ 박원의 챔피언 스윙 LPGA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평균 273야드로 장타자다. 백스윙 탑에서 좋은 자세가 비결이다. [뉴스1] 지난주 부산에서
-
에이스가 셋, 삼성의 1위 비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3연패 이상을 무려 열다섯 번이나 경험했다. 개막 첫 달인 5월에만 세 번의 3연패(4연패 한 차례)를 당해 초반 경쟁에서 뒤처졌다. 연승은 짧고
-
삼성의 전설 김시진·김일융 소환한 뷰캐넌
삼성 뷰캐넌이 2년 연속 15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자리잡았다. 그는 구단 역사상 외국인 최다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2)이 등판하
-
켑카처럼 오른팔이·스윙 주도해야 임팩트 강하고 정확
━ [박원의 챔피언 스윙] 엎어치는 다운스윙 교정 브룩스 켑카 잘못된 백스윙 탑에서 상체가 주도하는 다운스윙으로 엎어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이전 글에서는 엎어치는
-
“한국 야구, MLB 따라하다 색깔 잃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게 패한 뒤 좌절하는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 국제경쟁력을 잃은 한국 야구의 재도약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