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 내부의 인간관계 개선 문제

    김 육군참모총장은 내 9월부터 육군 본부 내에 「인간관계개선연구위」를 설치 운영할 방침을 밝히고 이에 필요한 편성과 예산상의 조치를 취할 것을 예하에 시달하였다고 한다. 60만 장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장교 백41명 파면키로

    국방부는 김해에서 일어난 공군·해병대장교의 편싸움에 관련된 해병장교 1백27명과 공군장교 14명을 모두 파면키로 하고 김해비행학교 교장 및 진해해병학교장까지 인책범위를 넓힐 것으로

    중앙일보

    1966.08.10 00:00

  • 『다시 없도록』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김해에서 벌어졌던 해병대 장교와 공군 장교들간의 충돌사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 이러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세울 것을 김 국방

    중앙일보

    1966.08.10 00:00

  • 장교 30여명 입건

    국방부 합동 조사대는 7일 저녁 김해 가도에서 벌어진 공군·해병 장교들의 편싸움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공군과 해병대에서 각각 다른 사건 진상을 발표한 가운데 현지에 급파된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두 T28기 손상"(공군발표)|"소사사인 조사"(해병 발표)

    ▲공군 발표=7일 밤 7시20분 김해 비행 학교 소속 강원수 소위 등 2명이 외출을 마치고 구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강 소이 등 공군 3명은 김해군 대저면 복두리에

    중앙일보

    1966.08.09 00:00

  • 월남 내란 수습 단계|「다낭」서 양국대표 접촉|

    【사이공 22일 AFP·AP·로이터·UPI】지난 8일간의 피비린내 나는 월남내란은「다낭」의 반정부적인 불교지도자들이 사실상 항복에 가까운 협상을 제의해 옴으로써 수습단계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66.05.23 00:00

  • 「후에」서 피격

    【사이공17일 AP 급전 동화】월남신임 제1군단장「후인·반·카오」소장과 수명의 미 해병대 장교를 태운 미군「헬리콥터」가 17일「후에」에서 월남 제1단장의 군대로부터 사격을 받았다는

    중앙일보

    1966.05.17 00:00

  • 월남 정부군 「다낭」장거

    【사이공 15일 AFP 급전 합동】「쿠엔·카오·키」월남 수상은 15일 새벽 반정부 세력분쇄와 정권연장을 목적으로 「사이공」과「다낭」에 있는 반정부 거점을 전격적으로 점령했다. 정예

    중앙일보

    1966.05.16 00:00

  • 청룡유복자···해병서 대학까지 맡아

    ○…해병대는 아빠를 월남전선에서, 엄마를 세상에 나온지 9시간만에 잃은 해병의 유복자를 위해 그가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교를 마칠 때까지 해병장학금을 내주기로 했다. 지난 2월24일

    중앙일보

    1966.05.09 00:00

  • 다낭 군 철수 안 해|공군은 시위비행

    한편 「키」수상과 함께 「다낭」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추안」제1군단장과 회담하고 있는 「구엔·후·코」부수상은 현지의 불교지도자 및 청년학생들과 만나 정부가 「다낭」으로 공수한

    중앙일보

    1966.04.08 00:00

  • 해사졸업식

    【진해=오전식·여진 기자】해군사관학교 제20기 졸업식이 5일 하오2시 진해 옥포만에 있는 동 교 연병장에서 베풀어졌다. 해군 및 해병대의 장교로서 갖출 학술과 전술을 연마한 이날

    중앙일보

    1966.03.05 00:00

  • 월남전선 쌍둥이 용사

    육군과 해병대에 따로 입대했던 쌍둥이 형제가 우연히도 멀리 월남 땅에서 서로 만나 부대장들의 호의로 한 영내막사에서 기거를 같이하게 되었다. 경남 의령군 의령면 동동외시 김성도(6

    중앙일보

    1966.02.10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

  • (1)|병사와의 대화

    최전방 「프론트·라인」의 이야기는 항상 달가운 것만은 아니었다. 사기는 높고 「베트콩」을 만나면 백전백승-그것만이 월남 전선의 전부가 아니었다. 「프론트·라인」에서 들리는 소리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장성진급40명

    66년도 국군장성급 진급자는 24일밤 박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모두 40명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에 의하면 각 군별로 진급심사결과 육군에서 중장3명 소장 9명 준장 21명이, 공군에

    중앙일보

    1965.12.25 00:00

  • 개선 해군812·51함|부두엔 그리운 얼굴들|흥겨운 가락타고 만국기 펄펄

    월남해역에서 7개월동안 비둘기부대·맹호부대·청룡부대의 군수물자수송 및 경비지원작전을 마치고 해군812함(LST)이 1일 상오 10시30분 진해에 무사히 돌아왔다. 함장 김삼중중령이

    중앙일보

    1965.12.01 00:00

  • 「난공불락」에 태극기 펄펄

    월남에 상륙한지 한 달을 맞는 해병여단 (청룡부대)은 자체방어 편성을 끝내고 드디어 전술책임 구역을 벗어난 공격 작전에 투입됐다. 한국군 최초의 공격작전 투입은 지난4일에 있은 해

    중앙일보

    1965.11.20 00:00

  • 「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

    중앙일보

    1965.10.26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