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j Story] 한국을 이끄는 24명 무슨 책을 읽고 있나

    [j Story] 한국을 이끄는 24명 무슨 책을 읽고 있나

    협찬: 교보문고 지금은 유명하게 된 교보문고의 지난달 벽보 문구는 이랬습니다.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가 한 말

    중앙일보

    2010.11.13 00:21

  • [박효종 서울대 교수] ① ‘수구 좌파’들 이제 위선 버리고 커밍아웃하라

    박효종 서울대 사범대 윤리학과 교수는 요즘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우파 지식인이다. 원래 신부가 되려다 포기하고 윤리학자로 변신한 그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학에서 조용히

    중앙일보

    2009.04.23 11:16

  •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주 도올 김용옥(金容沃·사진) 선생이 중앙SUNDAY에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연재를 마쳤다. 그는 르네상스적 인간이다. 동양과

    중앙선데이

    2009.04.07 14:58

  •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예수도 공자도 아시아 사상…동·서양 대표로 가르는 건 유치

    관련기사 김용옥 “세계적 사상 완성할 것” 지난주 도올 김용옥(金容沃·사진) 선생이 중앙SUNDAY에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연재를 마쳤다. 그는 르네상스적 인간이다. 동양

    중앙선데이

    2009.04.05 01:13

  • "하느님과 모든 이를 위하여" 목자 김수환

    18세 소년 김수환은 속이 탔다. 1940년 동성상업학교(현 동성고등학교) 졸업반 수신(修身 지금의 윤리)시험 시간. '천황의 칙유(勅諭)를 받은 황국신민으로서의 소감을 쓰라'는

    중앙일보

    2009.02.16 18:53

  •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에른스트 블로흐 지음, 박설호 옮김 열린책들, 2만5000원   부글거리던 이념의 시대인 1980년대 상황에서 막 튀어나왔을 법한 책이다. 『희망의 원리』(전

    중앙일보

    2009.02.08 02:53

  •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에른스트 블로흐 지음, 박설호 옮김 열린책들, 2만5000원   부글거리던 이념의 시대인 1980년대 상황에서 막 튀어나왔을 법한 책이다. 『희망의 원리』(전

    중앙일보

    2009.02.07 00:48

  • 이데올로기 벗고 ‘다름’을 포용하라

    이데올로기 벗고 ‘다름’을 포용하라

    관련기사 다윈, 반대자와 논쟁하기보다 현장에서 증거 찾았다 링컨, 신념으로 전쟁 이끌고 관용으로 치유했다 올해는 링컨과 다윈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다. 두 사람이 1809년

    중앙선데이

    2009.01.04 00:27

  • [문창극칼럼] ‘평화구현 사제단’을 기다린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또 폭로를 했다. 이번은 새 정부에 들어간 인사들이다. 지난 대선 직전에도 비슷한 폭로가 있었다. 삼성특검도 그들의 폭로가 발단이 되었다. 모두 한 뿌리인데

    중앙일보

    2008.03.11 00:44

  • 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중앙일보

    2007.11.03 12:52

  • "한국 386 집권 세력 이념 과잉 국익 우선 실용적 리더십 필요"

    "한국 386 집권 세력 이념 과잉 국익 우선 실용적 리더십 필요"

    "한국의 집권 세력이 이념 과잉, 경직된 도그마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페르난두 카르도주(76.사진) 전 브라질 대통령은 386운동권 세대에겐 신화 같은 인물이었다. 그는 19

    중앙일보

    2007.06.29 04:01

  • "예수 안 믿는 종교도 제각기 옳고 성스럽다"

    20년간 신자 증가율 175%, 10년간 74%. 가톨릭이 지금 한국에서 소리없이 부활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가톨릭을 바라보는가? 가톨릭의 탄생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을 의미

    중앙일보

    2007.02.20 15:14

  • '민족종교=미신' 비하는 잘못…물질 만능 서구 사회 구원할 대안 될 수도

    '민족종교=미신' 비하는 잘못…물질 만능 서구 사회 구원할 대안 될 수도

    "민족종교를 미신이라며 이단시하거나 비하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오히려 갈수록 물질주의화하는 서구를 구원할 정신적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일

    중앙일보

    2006.10.25 22:56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지음, 김준서.안미라.유경덕 옮김, 이매진, 512쪽, 2만원)=칼 마르크스, 로자 룩셈부르크, 레온 트로츠키,

    중앙일보

    2006.08.04 20:39

  • 자유교조 측 "해전사 재인식 교재 활용"

    자유교조 측 "해전사 재인식 교재 활용"

    13일 자유교원조합 최재규 추진위원장(오른쪽)이 전교조의 "자유교원조합 배후에 한나라당이 있다"는 발언과 관련해 전교조를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김형수 기자 "(전교

    중앙일보

    2006.02.14 05:13

  • [김진의정치Q] '과거사위' 시험에 든 송기인

    과거사정리위를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송기인 신부가 있다. 보수그룹은 "위원장은 누구보다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송 신부는 왼쪽으로 쏠려 있다"고 비판한다. 송 신부가 부산 재야그룹에

    중앙일보

    2005.12.05 05:55

  • [21세기를논하다] 7. 한스 큉

    [21세기를논하다] 7. 한스 큉

    한스 큉 교수(왼쪽)를 만난 곳은 7월 13일 그의 사무실 겸 거처인 독일 튀빙겐의 지구윤리재단이다. 그는 처음 만나는 서먹함이나 30년 넘는 나이 차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 자

    중앙일보

    2005.12.01 05:05

  • 대한민국 회갑잔치에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회갑잔치에 초대합니다

    ▶ ‘영화제’개막작으로 선보이는 여균동 감독의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이 영화는 분단의 유령이 여전히 어슬렁거리는 우리 삶을 돌아보고 그 벽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앙일보

    2005.08.03 21:15

  • [강정구 칼럼 전문]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 지금 인천 만민공원에는(자유공원은 한국전쟁 후 만병통치 같은 '자유'라는 말의 범람으로 바뀐 이름임) 맥아더동상 허물기 쪽과 지키기 쪽 사이에 공방이

    중앙일보

    2005.07.27 16:47

  • 다른 세계는 가능한가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Without Fear of Being Happy)". 1989년 대통령 선거에서 브라질노동자당(PT)은 이런 구호와 함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중앙일보

    2002.10.04 00:00

  • [책이 있는 토크쇼] 김재준 평전

    개신교 지도자 장공(長空) 김재준(1901~1987) 에 관한 전기 『김재준 평전』(삼인) 에서 저자 한신대 김경재 교수(61.한국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 는 불교용어 '대승(大乘)

    중앙일보

    2001.09.15 08:44

  • [책이 있는 토크쇼] 김재준 평전

    개신교 지도자 장공(長空)김재준(1901~1987)에 관한 전기 『김재준 평전』(삼인)에서 저자 한신대 김경재 교수(61.한국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는 불교용어 '대승(大乘)' 을

    중앙일보

    2001.09.15 00:00

  • [세계 지식인 지도] 사이버시대의 혁명가 마르코스

    "우리들은 지난 5백년간의 산물이다. " 멕시코의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1910~17년 멕시코 혁명의 영웅이었던 사파타의 정신을 이어받아 94년 1월 1일 멕시코 남부 치

    중앙일보

    2001.04.25 00:00

  • 가나 아트센터 '1980년대 리얼리즘…' 展

    군부독재의 유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80년대. 극도로 억눌린 사회였지만 질곡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몸부림은 치열했다. 노동운동, 여성운동, 반미운동, 통일운동, 환경운동…. 그 속에

    중앙일보

    2001.02.1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