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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미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집안 사정을 알아본다(상)
뉴욕지사 등 지지자들 잇달아 등돌려 국제정세도 불리…후보교체운동 활발 미국민주당은 오는11일「뉴욕」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대통령후보를 지명한다. 이렇게 공화·민주양당의 후보가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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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리건·앤더슨의 인기는 비슷|북부8개주는 앤더슨36%로 수위
오는11월 차기 미국대통령선거가 민주당의「카터」대통령과 공화당의「리건」후보의 대결로 압축되어 가는 가운데14일 공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앞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공화당의「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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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에 크게 고무…국내외정세로 곤경 치르는 카터에 새 강적
포드의 재출마 움직임은 ▲최근 실시된 ABC-TV와 해리스 여론조사소의 결과가 리건은 물론 카터에게도 이길 수 있다는데 크게 고무 받은 것은 물론 ▲리건에 대한 76년 공화당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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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O%가, 카터낙선. ABC서 여론조사
■…미국국민의 7O%는「카터」대통령이 내넌 선거에서 재선되지 못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중 56%는 그가 민주당 지명조차 얻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ABC-TV 및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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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케네디
「에드워드·케네디」의 대통령출마설이 파다하다. 지난 10년 동안 그를 묶어놓았던 「케네디」가의 「출마금기」도 기어이 풀리는 모양이다. 누구도 아닌 공보비서가 그 사실을 확인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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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의원인기 카터 훨씬 앞질러|51대25 로 우세
■…오는 80년 미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은 민주당원과 부소속을 대상으로 실시된 최근의 인기 조사에서 지난5월보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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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행부-미 재벌 어떤 관계인가
「포드」가 물러나고 「카터」가 대통령 자리에 들어서니까 미국의 정권은 분명히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바뀐다. 그러나 「카터」가 임명한 각료들의 배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카터」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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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행정부 요직자 명단
【워싱턴 21일 AP합동】「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에 의해 임명된 새 민주당 행정부의 요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외무 ▲국무장관=「사이러스·밴스」 ▲국방장관=「해럴드·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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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자문위원 임명-11명
【플레인즈 (미 조지아 주) 19일 AP합동】「지미·카터」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9일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착수하면서 그의 관심을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 돌려 「조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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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론조사 얼마나 정확했나|미 대통령 선거서 나타난 허와 실
『「갤럽」선생, 나는 한번도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당신이 발표하는 여론조사결과는 도대체 누구의 여론이오-.』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갤럽」여론조사 소는 이런 투의 항의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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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투표 개시|내일 하오(한국시간)당락 판가름
【워싱턴l일UPI·AP종합】미국의 등록된 1억 유권자들은 공화당의 「포드」대통령과 민주당의 「지미·카터」후보간의 사상 유례없는 경쟁 속에서 2일 하오(한국시간=이하 같음) 제3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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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 내일로 박두
【워싱턴31일외신종합】「포드」 미국대통령과 「지미·카터」 민주당대통령후보는 31일 선거를 이틀 앞두고 상대방 표밭 잠식과 부동표 흡수에 최후의 안간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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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 기권예상|갤럽·해리스 조사
【뉴요크29일AP외신종합】 「포드」대통령과 「카터」민주당후보가 미 대통령선거사상 보기 드문 백중세로 열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1월2일로 다가온 39대 대통령선거는 국민의 정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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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특이한 선거 방법과 전례로 본 이모저모|대통령 선거 대세는 큰 주 승패에
사흘 앞으로 박두한 미국 대통령선거는 유례없이 높은 기권율이 예상되는 속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복잡한 과정을 과거 예를 통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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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약간「리드」|미 대통령 선거 앞으로 5일
【워싱턴27일AFP동양】 미국의 저명한 두 여론조사가인 「조지·갤럽」씨와 「루이스·해리스」씨는 미국대통령선거를 불과 6일 앞둔 27일 「지미· 카터」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포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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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에 승산 공화후보 누가 되든
【워싱턴26일AFP동양】미국민주당 대통령후보 「지미·카터」 전 「조지아」주지사는 「포드」대통령과 대결할 경우 66대 26%, 「리건」과 대결할 경우는 68대 26%로 승리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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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주자 없는 혼전…민주당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플로리다」주 예선에서 「리건」의 도전은 좌절되고 「포드」의 지명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됐다. 「포드」진영에서는 이제 「리거」에게 도전을 포기하고 「포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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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의원 리드
【보스턴2일=외신종합】2일 개막된 「매서추세츠」예선은 3일 정오 현재 10%개표결과「헨리·잭슨」상원의원이 1만3천8백65표(23%)로 「리드」하고 「월리스」 「앨라배머」주지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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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밭서 최대혼전…민주당「매서추세츠」예선|미 대통령 예비선거 제2「라운드」
지난달 24일의 「뉴햄프셔」주에 이어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예비선거가 2일 「매서추세츠」주에서 열린다. 예비선거의 첫 관문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뉴햄프셔」와 오는 9일의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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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리건」,「포드」앞질러
【콩커드(미 뉴햄프셔주)24일=외신종합】25일 하오2시(한국시간) 투표가 완료된「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공화당의「포드」대통령과「리건」후보는 백중세를 보여 총 투표구의71%(총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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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케네디」·「험프리」 지지
「에드워드·케네디」 미 상원 의원과 「휴버트·험프리」 상원 의원은 본인들이 출마를 거듭 부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일 발표된 최근의 「해리스」 여론 조사 결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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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버, 출마선언 미 민주당 지명전에
【워싱턴20일 UPI동양】1972년의 민주당 부통령후보였던「사전트·슈라이버」씨는 20일 76년 민주당 대통령후보지명전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76년 민주당대통령후보지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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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대에 오르는 미「포스트·베트남」외교|연말까지 계속될 미 의회의 외교문제 청문회
인지사태 이후 미국 행정부는 국민들에게 인지비극을 잊어버리라고 촉구했다. 「포드」미국·대통령은『역대 대통령들과 의회와 국민들이 월남에서 교훈을 얻을 만큼 얻었다』면서 책임전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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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막 오른 미 대통령 선거전|예선 5개월 앞둔 양당 사정과 쟁점
미국의 공화·민주 양당은 이미 76년 대통령 선거의 서전에 들어섰다. 지금의 형세나 여론을 종합해보면 공화당의「포드」현 대통령과 민주당「험프리」상원 의원의 대결이 될 것 같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