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2) 삼성서울병원 안과(당뇨 망막증)

    김우영(74)씨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건 12년 전이다. 이후 혈당조절을 하면서 지내다 2008년 7월 내과 주치의가 망막검사를 권해 안과 외래를 찾았다. 검사상 안경을 쓴 상태

    중앙일보

    2010.03.15 03:45

  • [커버스토리] 실핏줄까지 뚜렷하게 본다, 안개 걷혀가는 뇌의 신비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수술실.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5년간 파킨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기영(가명·60·남)씨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

    중앙일보

    2010.03.15 03:41

  • 40~50대 돌연사, 남의 일 아니다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이다. 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급성 심근경색이 오면 1시간 내에 사망할 수도 있다. [중앙포토]‘돌연사’는 가정파괴범이다.

    중앙일보

    2010.02.08 00:02

  • 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

    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

    연말이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건강검진입니다. 사실 불치병·난치병에 완치 희망을 열어준 1등 공신은 ‘건강 검진’입니다. 암·심장병·뇌졸중-.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이 세

    중앙일보

    2009.11.20 01:13

  • [르포 - 한·일 해저터널 현장을 가다] 부산·후쿠오카 이웃처럼 오간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10.28 10:27

  • 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밤마다 뚝딱뚝딱 … 어, 교보에 남쪽 창이 생겼네

    서울 광화문 일대 건물은 1990년대 초반까지 옥상을 가림막으로 봉쇄했다. 또 북쪽으로 창문을 낼 수 없었다. 종로구 세종로 1번지에 들어선 청와대의 경호·보안 조치 탓이다. 종

    중앙선데이

    2009.10.18 03:28

  • 방사선 12번 쬔 암 3기 환자 “종양 크기 3분의 1 줄었습니다”

    비인두암 환자인 조지 타이씨가 13번째 방사선치료(토모테라피)를 받기 위해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컴퓨터 자동화 부품회사를 운영하는 조지 타이(59)씨가 몸에 이상을 감지한

    중앙일보

    2009.09.21 00:41

  • 바닷속 열차타고 중국간다

    바닷속 열차타고 중국간다

    2020년 8월,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 김대한 군은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 위해 경기도 화성으로 향했다. 한국과 중국을 연결한 해저터널을 ‘씽씽’ 달리는 중국행 열차에 오르기

    온라인 중앙일보

    2009.08.13 13:21

  •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17) 소설가 박범신 → 김숨 『투견』

    작가들은 일반적으로 자의식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동료작가들의 작품을 마음놓고 칭찬하기 쉽지 않다. 객관적 관점으로 보면 남다른 작품인데 주관적 관점으로 보면 싫은 경우도 비일

    중앙일보

    2009.05.11 02:53

  •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오일게이트' 전대월씨 사할린서 3조원대 유전 꿈

    추석전인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러시아 사할린에 있는 두개 유전을 둘러봤다. 이 유전의 소유주인 케씨오 에너지의 초청에 의한 것이다. 이 회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

    중앙일보

    2007.09.27 11:27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중앙일보

    2007.08.04 15:00

  • [특별기획] 광복 62년 사라지는 것들

    시대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것들이 많다. 현대인들이 간직한 저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흑백필름은 어떤 것일까? 이 광복 이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의 ‘뒷모

    중앙일보

    2007.07.07 08:05

  • [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중앙일보

    2007.04.16 10:40

  • 쾌적함과 정겨움이 함께한다

    ‘이웃이 자부심이 됩니다’ ‘세상은 당신이 사는 곳을 동경합니다’. 요즘 잘나가는 고품격 아파트의 광고 문구들이다.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사는 사람의 가치를 결정한

    중앙일보

    2007.04.14 15:43

  • 파킨슨병 제대로 알기

    1. 파킨슨병의 유래 파킨슨병 또는 파킨슨씨병(Parkinson's disease)이란 주로 진전(震顫, 떨림), 근육의 강직(剛直) 그리고 몸 동작이 느려지는 서동(徐動) 등의

    중앙일보

    2006.07.24 09:21

  • 당뇨병 정말 치매 원인일까?

    제2형(성인) 당뇨병이 치매의 근본원인 중 하나라는 여러가지 증거들이 나타남에 따라 이를 확인하기 위한 대대적인 임상시험이 미국에서 실시된다. 미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회사는 치

    중앙일보

    2006.05.02 10:43

  • “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참석자 리차드 언스트 교수 오가와 세이지 박사 조장희 박사 몸 속을 들여다 보는 영상장치는 인류의 질병 진단과 치료 등 의학 발전을 이끌어 왔다. X선을 시작으로 컴퓨터 단층촬

    중앙일보

    2006.04.21 10:07

  • [기획] “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기획] “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MRI와 PET·fMRI의 발명자들이 첨단 인체 영상 장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박사, 오가와 박사, 언스트 교수. [조용철 기자]▶참석자

    중앙일보

    2006.04.20 21:41

  •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중앙일보

    2006.02.03 09:44

  • [이홍구 칼럼] 반성이 앞서야 할 광복 60주년

    [이홍구 칼럼] 반성이 앞서야 할 광복 60주년

    광복 60주년을 맞는 우리 국민의 감회는 각자의 연륜.경험.처지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60년이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며 그동안에 우리는 너무도 많은 우여곡절 속의 삶

    중앙일보

    2005.08.14 20:33

  • [강재헌의 비만 맞춤 처방] 7. 위험! 올챙이 몸매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비만으로 판정받는 사람들이 있다. 팔다리는 야위면서 배만 나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저울 눈금만 보고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의 몸속에선

    중앙일보

    2005.05.23 10:00

  • [비만 맞춤 처방] 7. 위험! 올챙이 몸매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비만으로 판정받는 사람들이 있다. 팔다리는 야위면서 배만 나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저울 눈금만 보고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의 몸속에선

    중앙일보

    2005.05.22 21:10

  •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한 돌

    화순전남대병원이 26일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전남대병원 분원으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외래환자가 1200명에 이르는 종합 전문요양기관으로 자리했다. 이 병원은 암 센터 등 특성화

    중앙일보

    2005.04.25 21:18

  • [2004 바로잡습니다] 3. 경제

    [2004 바로잡습니다] 3. 경제

    1998년 외환위기 직후 뼈아픈 반성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나라경제가 부도 일보 직전으로 치달을 때까지 경제기자로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던 점을 고백한 것입니다. 무력감과 자책감

    중앙일보

    2004.12.2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