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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통제 없이 인간 죽였다, 핵보다 더 무서운 ‘AI 킬러’ 유료 전용
지난해 연말 서울 상공에 몰래 침투한 북한 무인기. 이 무인기는 그저 날아다니다가 북한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이 무인기가 깡통이 아니라 스스로 자율 비행을 할 수 있다면?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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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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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개발? 와이파이 원천 기술 괄시받은 배우 라머
━ 코딩 휴머니즘 할리우드 배우 헤디 라머는 와이파이·블루투스 등 현재 무선통신 기술의 토대를 닦았지만, 그 업적이 가려졌다. 사진 영화사 그램 2020년에 한국은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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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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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머리로 싸우는 전쟁과 탈피오트의 교훈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2001년 9·11사태를 계기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이 철수를 단행했다. 1975년 베트남전 패전으로 사이공 미 대사관 헬기 탈출의 치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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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노벨상 오늘부터 발표…화학상 유력 후보에 한국인 교수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메달. AP=연합뉴스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5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과 솔나, 노르웨이 오슬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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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다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필립 앤더슨 별세
20세기 후반 최고의 물리학자 중 한 명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필립 앤더슨 프린스턴대 명예교수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 보도했다. 9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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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첨단 신기전 갖춘 조선, 임란에 당한 건 나태한 정치 때문”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옛 연흥초등학교 건물. 1999년 폐교가 된 이후 이 지역의 한 중소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낡은 학교 건물 1층 교실에 총통완구와 장군화통 등 박물관에서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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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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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인터넷 사진 한장에 충격 받은 미국
미국이 한장의 사진 때문에 충격을 받은 모양새다. 중국이 개발 중인 레일건. [사진 小月雨田] 디펜스뉴스ㆍ더드라이브ㆍ파퓰러미캐닉스 등 다양한 미국 매체들은 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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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日 원폭개발 'F연구' 노벨상 학자 일기엔···
1945년 8월 6일 미 공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첫 원자폭탄을 투하한 뒤 촬영한 사진. [AFP=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극비리에 추진하던 원자폭탄 연구 개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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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레이저·레일건·EMP ‘삼총사’가 미래 전쟁터 지배한다
━ 화약무기 대체하는 전자무기 1575년 6월 29일 일본 나가시노성 인근의 시타라가하라 벌판. 1만2000명의 다케다 가쓰요리 군은 3만8000명의 오다 노부나가·도쿠가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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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루카스 감독의 상상, 얼마나 현실이 됐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있다.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1869년 발표한 공상과학(SF) 소설 『해저 2만리』의 심해 탐사가 대표적이다. 1997년에 제작된 일본의 잠수정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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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환자맞춤 식품 … 중앙대는 휴대전화 화질 개선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전자소자공동연구소에서 이태윤 교수(오른쪽에서 둘째)와 학생들이 CVD(박막증착장비)를 활용해 실리콘 기판에 화학물질을 입히고 있다. 이 학부는 올해 전자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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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잡스가 위대하다고요 ? 명성이 만든 착시현상 아닐까요
스티브 잡스(사진)는 위대한 경영자일까. 『상식의 배반』을 쓴 던컨 J 와츠를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베스트셀러나 히트상품을 만드는 사람은 타이밍과 환경의 조합이 만든 우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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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도 애국심도… ‘열혈청년’ 찾아라
관련사진국가정보원 요원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아주 긴 영화 한 편이 막을 내렸다. 오사마 빈 라덴 얘기다. 2001년 9·11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무시무시한 사나이였지만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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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토론 중앙SUNDAY vs 국방부 천안함 합조단]① 어뢰 ‘1번’ 글씨와 알루미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안함 국방부 합동조사단이 밝힌 천안함의 진실은 거세게 도전받았다. 그 선봉에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이승헌 교수와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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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토론 중앙SUNDAY vs 국방부 천안함 합조단]① 어뢰 ‘1번’ 글씨와 알루미늄 산화물
Q=합동조사단은 결정적 증거의 하나로 ‘천안함과 어뢰추진체에서 발견된 하얀 흡착물인 비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을 들었다. 두 물질의 원자 구성이 같고, 어뢰가 폭파할 때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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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박사' 조경철 '우주의 품으로'…오늘 별세
우리나라의 대표 천문학자 조경철(81) 박사가 6일 별세했다. 조 박사는 심장이 좋지 않아 투병을 하고 있던 와중 지난 2일 갑자기 고열이 나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고 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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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와 달리 정부 간섭 안 받고 유행 타지 않는 ‘한 우물 정신’
노벨 화학상을 받은 시모무라와 물리학상을 받은 고바야시, 난부, 마스카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시모무라·고바야시·마스카와는 나고야대에서 공부했다. AP·AFP=연합뉴스 원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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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와 달리 정부 간섭 안 받고 유행 타지 않는 ‘한 우물 정신’
노벨 화학상을 받은 시모무라와 물리학상을 받은 고바야시, 난부, 마스카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시모무라·고바야시·마스카와는 나고야대에서 공부했다. AP·AFP=연합뉴스 원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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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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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천혜의 '잠수함 길' 있다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서 특이한 해류 현상이 밝혀져 한.미.일 해양학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해는 북쪽에서 한류가 내려와 남쪽에서 밀려들어오는 난류와 만나는 지점. 미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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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원자 현미경으로 '분자 도미노 게임'
아주 작은 원자.분자의 구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원자현미경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물질 표면에 원자들이 어떻게 늘어서 있는 지 보기만 하던 '관찰 도구'에서 벗어나 나노(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