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공동성명
서욱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
아세안+3·ARF 연쇄 화상회의···미·중 ‘줄세우기 압박’ 거세진다
마이크 폼 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 사진)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AP·신화=연합뉴스] 한국을 비롯해 미·중·일·러 4강 외교수장이 총집결하는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와 지역
-
김성한 "트럼프 말만 거칠지만 바이든은 강한 행동하는 사람"
김성한 고려대 교수가 지난달 1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국제관에서 문재인 정부 하반기 외교안보 전략에 관해 조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
-
전재성, "미·중 일방적 편들기 위험…강군으로 외교 뒷받침해야"
미군의 강습상륙함 아메리카함은 스텔스 전투기 F-35B 이착륙이 가능해 사실상 소형 항모라 불린다. 한국 해군이 도입할 경항모는 아메리카함과 규모와 역할이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
넘어선 안될 선에 선 미·중…"남중국해 이러다 진짜 사고난다"
2019년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낸 중국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쥐랑
-
1000명 사는 작은섬…中, 남중국해 사상 첫 폭격기 배치했다
중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의 섬에 사상 최초로 폭격기를 배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항공대의 폭격기 H-6J. [사진 웨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국, 모자이크 전쟁으로 중국에 대응한다
━ 미국의 냉전 2.0 준비와 한반도 영향 그래픽=최종윤 미국이 중국과의 ‘냉전 2.0’ 준비에 한창이다. 비약적으로 거대해지고 있는 중국군에 핵으로 무장한 북한, 회색지
-
[차이나인사이트] 홍콩 언론 “미, 남중국해 인공섬 공격 가능성 크다”
━ 전운 자욱한 남중국해, 미·중 군사 충돌 가능성은? 박창희 국방대학교 교수 남중국해에 전운(戰雲)이 자욱하다. 무역 전쟁과 대만 문제, 코로나19 사태, 그리고 홍콩
-
미국 보란듯 항모 타격 훈련 벌인 이란…긴장의 호르무즈
이란혁명수비대의 '위대한 예언자 14' 훈련에서 헬기가 대함미사일을 미국 항공모함 모형을 향해 쏘고 있다. [ali javid 유튜브 채널 캡처]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
美, 中 총영사관 폐쇄 다음은···"남중국해 암초 폭파 가능성"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 데 이어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암초 등을 기습적으로 공격해 폭파할 수 있다는 경고가 중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中 앞서가고 日 추격···"항공모함이 G7 진입 열쇠다"
정부가 경항모로 불리는 ‘대형수송함-II’ 도입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대형수송함 도입을 비롯한 향후 5
-
美 남중국해서 '항행의 자유' 작전···中은 전투기로 맞불놨다
지난 15일 미 해군의 최신예 트리톤(MQ-4C) 무인정찰기가 대만 남동부 공역을 비행했다. 사진은 미 해군이 운용하는 무인정찰기 MQ-4C. 사진 미 국방부 국제 영유권 분쟁해
-
[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
[한중비전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5〉 미·중 패권 경쟁과 한반도 ■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발제 「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미·중 관계는 반쯤 찬 물잔에
-
폼페이오, 中 남중국해 영유권“불법”첫 공식 언급...미ㆍ중 갈등 화약고 떠올랐다
중국이 지난 2009년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6개국이 둘러싼 남중국해를 자국 수역으로 선포하면서 영유권 분쟁이 시작됐다. [위키피디아] 신종 코로나바
-
폼페이오 "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은 완전 불법"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남중국해의 해양자원에 대한 중국의 권리 주장을 불법으로 간주한다며 대중압박 수위를
-
[이철재의 밀담]단 1대 가격이 6870억···B-2 독주 끝낼 '만능 폭격기' 정체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전략사령부는 트위터 계정에 그래픽을 하나 올렸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핵전력을 비교하는 내용이었다. 전략사령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
-
코로나19 집단 감염 미 핵항모, 중국 견제 위해 다시 바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괌에 피항한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 71)이 이번 주말 다시 바다로 나간다. 괌에 정박
-
이와중에 또 남중국해 분쟁···코로나도 두손 든 中 70년 야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는 와중에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화와 홍콩 개입을 가속하고 있다. 코로나19에서 먼저 벗어난 중국이 역병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공백을 노려 ‘남중국해
-
미국 vs 중·러 “코로나 네 탓”…험악해지는 패권적 거리두기
━ [글로벌 이슈 되짚기] 코로나 냉전 러시아 모스크바 상점 앞에 전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입간판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
-
미 군함, 이틀 연속 남중국해 항해…미중 갈등 고조
미국 해군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 배리. 사진 미국 해군 홈페이지 캡처 미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는 가운데 미국 이지스 미
-
北 미사일 쏜 다음날···美에스퍼 "방위비 더 내라" 한국 압박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오른쪽)이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이 또다시
-
美군함, 대만해협 중국쪽 항행···이례적 루트로 경고 날렸다
지난달 말 미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인 베리함은 필리핀 인근 서태평양 해상에서 미사일 실험발사를 한 뒤 이를 공개했다. [베리함 페이스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