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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 백신…러시아 자체 개발한 '코비박'도 승인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AP=연합뉴스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공식 승인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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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노인 접종 미룬 정부…WHO "아스트라 연령 상관없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관련 내용을 설명 하고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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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효과없다" 해외서 논란된 아스트라제네카…내일 판가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를 위한 2차 검증 회의를 하루 앞두고 고령층 접종을 제한하는 국가가 잇따르면서 국내에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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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백신 1차 검증서 "예방 효과 62%…고령층 접종 가능"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 접종을 앞두고 허가 심사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외부 자문단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조건부 허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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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르신 곧 맞는데…마크롱도 “아스트라, 65세 이상 무용”
마크롱 영국·스웨덴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고령층에 대한 효능을 둘러싼 논란이 유럽에서 확산하고 있다. 에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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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먼저 맞는 아스트라 백신…마크롱 "65세 이상 효과 없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을 놓고 유럽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까지 ‘65세 이상 무용론’을 주장하고 있어 오는 1일 정부가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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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녹십자랩셀 항암제, 미국 머크에 기술수출…총 2조원 규모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와 기술 협력을 체결한 미국 머크(국내 사명 MSD) 본사. [사진 머크] 국내 제약사가 미국에서 독자 개발 중인 항암제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한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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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집단면역 가능할까 “2월 접종자 가을에 재접종 필요할 수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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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먼저 맞는데…아스트라 백신 65세 이상 효능 논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의 의약품 허가를 맡은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젊은 층에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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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백신, 유럽선 65세 이상 못 맞나 …승인 연령 논란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젊은 층에 한정해 내릴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 효과가 있는지에 관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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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억명 시대' 백신 공급 줄인 아스트라···유럽 뒤집혔다
코로나19 환자가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지 약 1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억 명까지 늘어났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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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청 해킹···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문서 유출 가능성"
셀트리온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 관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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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맞은 한인 "2차 접종후 오심왔지만 견딜 만했다"
"적어도 이젠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옮긴다거나, 코로나 19 환자를 대하는 두려움과 공포감에서 벗어났습니다." B씨의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백신 증명서. B씨 제공 미국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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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MO 해외 생산공장 확보, 글로벌 사업 무대 넓힐 것”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장기 사업 목표로 백신 위탁생산(CMO)을 택했다. GC녹십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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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유한양행 대박’ 나올까…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
지난해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당시 사장(왼쪽)과 존 림 부사장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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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월말 접종"···효과 70%, 두번 맞아야
지난해 12월 29일 평택 캠프험프리스 내 브라이언.D 올굿 육군병원에서 존 런던 해군 하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주한 미군은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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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노팜 백신 승인, 효과 79%” NYT “부작용 미공개, 투명성 부족”
중국의 의약품 허가를 담당하는 국가의약품관리국이 국영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국무원 발표를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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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토종 시노팜 백신 사용 승인…NYT “투명성 논란 여전”
31일 중국 베이징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시노팜 백신 시판 기자회견. [국신판 캡처] 중국 당국이 국영 제약업체인 시노팜에서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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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분기 2000만 명분 공급’…모더나 위탁생산 어디서 할까
한미약품 소속 연구개발(R&D) 담당 직원이 바이오신약 연구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한미약품] 다국적 제약사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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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 개발 총력···환자 치료목적 세계 첫 사용
━ GC녹십자 의약품 국산화 앞장 GC녹십자 연구원이 오창공장에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혈액제제 분야의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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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도 동원된 백신 정보전, 우린 9·10월 베팅기회 놓쳤다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정부는 처음부터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도입할 의지가 매우 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두 백신이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mRNA(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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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아나필락시스 전력땐 백신 못맞는다"···美임상선 '구안와사'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에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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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씩 쪽잠 자며 18년, 치료제 나오면 은퇴”
중앙일보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2020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콘퍼런스’에 참석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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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동화약품 치료제 임상 승인"
국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추가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 청와대사진기자단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