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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마음 잡고 마케팅 효과까지 '뜨는 병원명' 선택법
[병원장과 마케터가 주고받는 實戰 Q&A] 병원 무한 생존경쟁 시대.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환자·고객의 마음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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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뒤 손씻기보다 뒤처리가 더 중요
shutterstock 소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는다면 위생관념이 한참 떨어지는 사람일까? 이화여대 의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57) 교수는 소변 뒤엔 굳이 손을 씻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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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뒤 손 씻는 것보다 털기와 닦기가 더 중요
소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는다면 위생관념이 한참 떨어지는 사람일까? 이화여대 의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57) 교수는 소변 뒤엔 굳이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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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로 털 뽑힌 거위가 묻습니다 … 그 옷, 정말 따뜻한가요
1 중국의 한 모피 농장 우리 안에 흰색털밍크들이 갇혀 있다. 2 갓 벗겨낸 라쿤 털가죽이 수레에 담겨 있다.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소중 독자 여러분은 영하의 날씨를 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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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클리닉] “오직 제모만 해요”
JMO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레이저 제모시술을 하고 있는 모습. 고 원장은 “레이저가 누락되는 부위가 없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꼼꼼하게 시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JMO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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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성역'은 없다…전문과목별 영토 싸움 갈수록 치열
▲ 상당 수 개원가에서는 과의 구분 없이 여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환경에서 전문과 간 진료영역의 장벽은 무너진 지 오래다. 한 질환을 두고 두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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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질병의 방아쇠
어린이 두 명이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을 만지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무리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도 매서운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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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면 성숙, 연 60마리까지 출산
토끼의 몸길이는 25∼70㎝, 체중은 400g~7㎏으로 보통은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야생에서는 주로 저녁이나 야간에 활동한다. 산토끼는 단독생활을 하나 집토끼는 집단생활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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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장’ 회춘하기, 유산균에 답 있다
당신의 장(腸)은 몇 살? 만일 ‘늘 헛배가 부른 것 같다’ ‘가스가 차거나 역한 방귀가 나온다’ ‘종종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변비가 반복된다’면 당신의 장은 ‘환갑’을 넘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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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손수 만든 스텐트 … 식도암 환자는 즐겁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감동받았던 시골 학생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에 유학 가 독문학을 전공할 꿈을 꿨다. 공부방 하나 없는 가난한 집안 탓을 하기 보단 청소를 해주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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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월경통? 만성골반통 검진 필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경희의료원의 만성골반통센터는 2007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6개월간 만성골반통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선정된 24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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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지킴이 HACCP 바로알기 출하량 준 하림 도계장 가보니
지난달 3일 전북 김제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국내 가금육의 소비가 평소의 10%대까지 떨어졌다. 닭고기 유통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하림도 직격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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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있는아침] ‘오오 이런!’
‘오오 이런!’ -문태준(1970~ ) 나의 집에는 묵은 오리 한 마리가 있다 암컷이다 알을 많이 낳아 뒤가 청동 주발 같다 항우울제를 먹고 살고 자두가 익는 오늘 황혼에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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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건강 챙기기 나는 몇점짜리일까?
밤마다 세상을 비추는 달이 점점 차오르고 있다. 이제 민족의 명절 한가위다. 고향을 생각하노라면 어느새 달은 부모님의 얼굴로 뒤바뀐다. "올해도 건강하셔야 할텐데…. 별 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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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다시 뜬다, 병아리 감별사
병아리 감별사가 떴다. 병아리의 암수 여부를 부화 24시간 만에 구분해내는 양계업에서는 꼭 필요한 직업. 1960년대 국내에 전파돼 한때 해외 취업 붐을 타고 인기를 끌었던 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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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추스르는 가장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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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돌볼 가장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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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빗질·칫솔질 매일 해야 건강
애완견도 가족이다. 한때 전국적으로 200만마리, 서울에만 80여만마리가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했다.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1000만명이 애견 인구였던 셈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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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 그림 = 박병춘 아내가 나간다. 어둠보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마당의 병든 무화과나무를 지나, 녹슨 대문을 열고, 아내가 나간다. 아내는 모지락스럽게 대문을 철커덕 닫아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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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애완견 위생관리
여름철 세균에 노출되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랴. 사람과 가장 가까이서 살 맞대고 호흡하며 살고 있는 애완견의 위생을 살펴주지 않으면 주인의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느새 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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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균지대 만들기] 3. 애완견 위생관리
여름철 세균에 노출되는 것이 어찌 사람뿐이랴. 사람과 가장 가까이서 살 맞대고 호흡하며 살고 있는 애완견의 위생을 살펴주지 않으면 주인의 건강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느새 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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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 이게 궁금했다
자신의 성기를 제대로 본 사람이 있나요? 시트콤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에서 나온 장면 기억하세요?요조숙녀인 샬롯이 "그걸 어찌 보니? 망측해~"라고 했더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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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고르는 법] 코가 촉촉해야 건강한 강아지
'애견'은 '개'와 다른 종족이다. 한 가족이란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게 최근 몇년 새 달라진 흐름이다. 요즘 어린이가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 중 하나도 '애견'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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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의학 프리즘] 뚜렷한 증상없는 요즘 성병
원조교제의 확산 등 성 도덕의 타락 때문일까, 성병이 늘고 있다. 보건 당국에서 집계한 구체적 통계자료는 없지만 일선 비뇨기과 의사들을 만나보면 성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