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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GDP 한국과 맞먹는 메가 경제권, 대륙에 생긴다
2월 18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웨강아오 베이 발전 계획 요강(粤港澳大湾区发展规划纲要)’을 발표했다. 이 요강에는 웨강아오베이(粤港澳大湾区) 향후 발전 청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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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인 산실] 장안대학교 外
차세대 경쟁력은 차별화·특성화다. 취업난이 가중되고 창의력이 강조되면서 남과 다른 기술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대학에선 기존 학문을 다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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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충지 천안, 풍세산업단지가 뜬다
천안 풍세산업단지는 최적의 교통요충지에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최적의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한창 평탄작업이 진행 중인 공사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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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임교원 늘리고, 원어민 합숙 영어캠프 열고 …
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40여 명은 6월 25일부터 8일간 필리핀 울랑고와 마닐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학생들은 빈민가에서 건물 수리, 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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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 해운, 전남대 → 인권, 서강대 → 금융 … 대학들 특성화로 승부수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으로 선정된 25개 대학들은 본격적인 우수학생 유치전에 돌입하게 된다. 8월에 법학적성시험(LEET)을 치르고 11~12월에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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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법만 아는 사람은 NO … 비전공자 50% 이상 뽑는 곳도
인하대 김민배 법대 학장 "국제지역 전문 법조인 만들겠다” 인하대학교는 ‘창의와 봉사’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이념으로 하고, ‘글로컬(글로벌+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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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을 달린다] 한국해양대
▶ 남기찬 교수(오른쪽)가 컨테이너 크레인 모형 실습실에서 물류자동화 수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위기의 지역 대학들이 생존을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최고가 아니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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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허브항 만들겠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24일 옛 광양군청사에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도와 경남도가 참여해 지방자치단체조합 형태로 운영될 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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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경기도지사]"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만들겠다"
손학규(孫鶴圭·사진)경기도지사가 19일로 취임 50일을 맞았다. 정치인에서 1천만 경기도민의 살림을 꾸려나갈 도백(道伯)으로 변신한 孫지사를 만나 앞으로의 도정운영 방향 등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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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경북도지사
이의근 후보는 첨단산업·벤처·전자비즈니스 등으로 경상북도의 경제를 꽃피울 전략이지만 전문가들의 평가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이에 반해 조영건 후보는 한·일 어업협정의 파기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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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前총리 특별 인터뷰 : "미래의 한국 살릴 代案 5년내 선점 못하면 失機"
남덕우(南悳祐)전총리(현 산학협동재단 이사장)는 수년 전부터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를 구상해왔다. 지난해 9월 동북아 국제회의를 개최한 후 토의 결과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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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강국이 되자] 3. '사람 인프라'를 놓자
공항.항만.국제회의장.국제금융센터 등의 시설을 큰 돈을 들여 번듯하게 지어놓는다고 한국이 하루아침에 동북아 물류.국제회의.금융의 중심지가 되지는 않는다. 국제화한 전문 인력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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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강국이 되자] 3. '사람 인프라'를 놓자
공항.항만.국제회의장.국제금융센터 등의 시설을 큰 돈을 들여 번듯하게 지어놓는다고 한국이 하루아침에 동북아 물류.국제회의.금융의 중심지가 되지는 않는다. 국제화된 전문 인력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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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트라이포트는…
트라이포트(Tri-Port)는 Air-Port(공항), Sea-port(항만), Tele-Port(송도인피아 내 정보통신단지)의 합성어. ' 새천년에 동북아 중심도시로 서려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