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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잖아…" 박병일 정비사 유족, 장기기증 결심케한 그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9일 거제 선자산 헬기 추락 사고로 크게 다쳐 치료를 받던 정비사 박병일(36) 씨가 심장, 간,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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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국가기술자격증 학교에서 딴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구미대는 교내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학과만 10개 학과(부)가 있고, 교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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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순직 '결혼 앞둔 경장'·'베테랑 부기장' 부산에 주검 안치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남해해경청 부산항공대 소속 황현준 경장과 정두환 경위의 주검이 8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에 도착했다. 사진 남해해경청 “아들이 내년에 결혼한다며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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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9 오후 5:15 퇴계 이황 종손의 '조복' 글귀 선물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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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 경북항공고등학교와 'e-MU 진학' 협약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3일 경북 영주시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정동표)와 e-MU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e-MU(e-Mili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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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5대 동시에 뜬다, 美보다 4배 빠른 英항모의 비결[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 1일 동해 남부 해상에서 훈련 중인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다녀왔다. 4시간 동안 항모 곳곳을 살피며 꼼꼼하게 뜯어봤다. 10년 후 진수될 한국 경항모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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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26년 100만원 된다
병역 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 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 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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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병장 월급 100만원…저출산에 군단·사단 2개씩 없앤다
병역자원 급감에 따라 5년 뒤 육군이 3만명 감축되고 여군과 민간 인력은 점차 늘어난다. ‘참수작전’ 등에 활용되는 특수부대의 침투용 헬기와 특수 수송기가 도입된다. 국방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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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청해부대 장병 301명 오늘 오후 귀환…격리시설 이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19일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사진은 특수임무단 장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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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지방권 전문대 신입생 충원율 97.1%로 전국 1위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을 제외한 모집정원 1천명 이상의 전문대학 중 신입생 충원율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미대는 올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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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테니스병 자취 감췄다" 입대 가능한 남성 절반이 증발
지난달 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장병이 광주 광산구 기지 주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공군 1전비는 광주공항 등 기지 인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제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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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 항공기술교육원이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항공대는 2016년부터 학점은행제 항공정비 전공을 운영하며 항공정비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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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구미대학교 항공학부 정비실습장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이로써 구미대 항공학부는 기존의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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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줄어서"…내년 초·중등 교과 교사 줄인다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2차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의 2개 대학교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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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30년 조종한 아버지처럼
코브라 헬기 앞에 선 육군 항공장교 오병남 준위(오른쪽·아버지)와 오정환 중위(아들). [사진 육군] 30년 넘게 육군 헬기 조종사 임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군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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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30년 코브라 조종사 길…아들이 뒤따라
30년 넘게 육군 헬기 조종사 임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군인의 길을 걷고 있다. 육군의 7군단 17항공단 오정환(26) 중위가 그 주인공이다. 육군 항공장교 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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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갇힌 자국민을 구하라'...각국 정부 긴급 '수송작전'
28일(현지시간)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서 조종사가 방진복을 입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중국 우한시에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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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바다에선 '전투' 땅에선 '외교' 143일 순항훈련…해군 장교 마지막 관문
지난달 28일 진해 군항을 출항한 ‘2019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은 143일 동안 12개국 14개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영상 캡처 = 공성룡 기자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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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평생교육원, 2020학년도 항공정비전공 신입생 모집
한국항공대학교 평생교육원 항공정비전공 학생들의 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국항공대 수색비행훈련원 및 항공정비 실습용 항공기.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2020학년도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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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과 불길 치솟는 주택 뛰어들어 3명 목숨 구한 공군 하사
공군 제1전투비행단 강지호 하사. [사진 공군] 주말을 맞아 외출한 공군 부사관이 부친과 함께 주택 화재현장에 뛰어들어 아이 두 명 등 세 사람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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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육·해·공 '3개 군번' 최초 헬기 조종사 탄생
육·해·공군에서 모두 군번을 받아 군번을 3개나 가진 군인이 탄생했다. 18일 대한민국 최초로 육·해·공군에서 총 세 개의 군번을 가진 군인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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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모두 섭렵…군대 3번 간 사나이
육·해·공군 군번 모두 가진 오지성 준위(왼쪽)과 그의 육해공 군번줄 [사진=육군제공] 육·해·공군 군번을 모두 받은 군인이 나왔다. 역대 헬기조종사 가운데 육·해·공군 모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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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취역 10년…“대양해군으로 큰걸음”
지난 21일 세종대왕함 장병들이 임무 완수 뒤 제주 군항에 입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우리 해군의 첫 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급)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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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군사용 드론, 어디까지 개발됐나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7)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