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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무인차, 상업 우주여행으로 미래 ‘활짝’
일론 머스크와 제프 베저스 외에도 구글의 두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기술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400여 개 기업을 창업한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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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강력한 배기음, 510마력…심장 뛰는 주행
AMG GT S 에디션 1은 고급스러움과 고성능 모두를 만족한다. 510마력의 엔진은 어떠한 영역에서도 최상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AMG만의 독특한 배기음도 매력이다. [사진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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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도 해커의 먹잇감
?자동차·비행기·기차 모두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현 관행은 안치소에 시신이 들어오지 않는 한 안전하다고 믿는 식이다. 비행기·기차·자동차 중에서 어느 쪽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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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민주국가를 독재국가보다 강하게 하는 건 ‘청중비용’
2010년 11월 23일 오후 북한의 포탄이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남측 영토인 연평도에 떨어진 직후의 모습. [중앙포토] 독재국가와 민주국가가 전쟁을 하면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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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앉히고 유모차 실어도 넉넉 … 수퍼맨 아빠, 미니밴에 솔깃
(사진 위측부터)6월 발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기아 카니발은 수납 공간 확장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동급 최고의 편의장비를 갖춘 토요타 시에나. 2열에 장착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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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칼럼] 입국 금지 → 에볼라 차단은 착각
1999년 여름, 미국 뉴욕에선 수많은 까마귀들이 죽은 채 발견됐다. 몇 달 후 뉴욕 시민들이 원인 불명의 뇌염에 걸려 숨지기 시작했다. 뉴욕에 뇌염을 유행시킨 바이러스는 웨스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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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칼럼] 입국 금지 → 에볼라 차단은 착각
1999년 여름, 미국 뉴욕에선 수많은 까마귀들이 죽은 채 발견됐다. 몇 달 후 뉴욕 시민들이 원인 불명의 뇌염에 걸려 숨지기 시작했다. 뉴욕에 뇌염을 유행시킨 바이러스는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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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제네시스, 묵직한 드라이빙 맛 … 벤츠S클래스, 급가속 때도 소음 적어
‘스피드’ 대 ‘구름 속의 산책.’ 국산차와 수입차 진영의 대표선수들인 현대차 제네시스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500롱)의 첫 느낌이다. 제네시스가 독일차 못지않은 탄탄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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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베와 아사다, 욕심 드러낸 말띠 남녀
서승욱도쿄특파원남성은 아베 신조 총리, 여성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 선수.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 신문은 갑오년 말띠 해를 여는 1일자 신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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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대응할 킬체인·KAMD 조기 확보"
300㎞를 날아가 축구장 수십 개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현무Ⅱ 탄도미사일. 500~1500㎞ 떨어진 곳의 창문만 한 30㎝ 크기의 목표물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현무Ⅲ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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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항공사고들 막을 방법은 없었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사고로 항공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은이인 찰스 페로 교수는 항공사고를 시스템의 복잡성과 연계성 때문에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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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ER CONNECTION - 미술관 옆 동물원. 아니, 자동차 옆 트레일러.
BMW motorrad K1300R + BMW X6 30d 바이크 마니아인 친구가 말했다. K1300R은 어느 정도 수준의 라이더라면 한번 타보면 안 사고는 못 배긴다고. 큰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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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죄? 정부 급발진 발표에 소비자 부글
인터넷 자동차 사이트에는 급발진 사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운전자의 하소연이 꽤 많다. 이들은 피해자를 넘어 사고 가해자로까지 취급받으면서 정신적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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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 중국의 과속 스캔들
이철호논설위원 고속철 참사로 중국에 망신살이 뻗쳤다. 구조작업 종료를 공식 선언한 직후에 세 살 여자애가 울며 발견됐다. 중국은 사고 발생 하루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철도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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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이미 리콜한 벤츠, 한국선 “최소 한 달 기다려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달 1일 벤츠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SUV인 M클래스 13만70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정속 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이 브레이크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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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外
기업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한국GM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 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국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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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0㎝ 폭설 … 김해공항 항공편 97% 결항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4일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이날 내린 눈으로 부산시내 산복도로 등 모두 20여 곳에서 한때 차량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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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항공사 ‘대나무 휠체어’ 만든 뜻은 …
일본항공 직원이 21일 하네다공항에서 대나무 휠체어를 선보이고 있다. [지지통신] 휠체어 이용자들은 비행기 탑승 전 공항의 금속검색대를 어떻게 통과할까. 금속으로 만든 휠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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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 경남테크노파크·경상대, ‘신비차’ 경연대회 열어
경상대가 개발한 무인 자동차 겸 수직이착륙기. 22일부터 사흘간 경남 사천과 진주에서 제1회 경상남도지사배 신비차 경연대회가 열린다. 자동차처럼 도로를 달리다가, 날개를 펴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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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살롱] 안전의 대명사 볼보
볼보 자동차 하면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중국차’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질지도 모른다. 지난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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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말똥과 자동차
말은 하루에 똥을 11㎏이나 싼다. 마차가 주된 탈것이던 시절, 도시에선 악취가 코를 찔렀다. 뉴욕에서 집집마다 현관까지 높다란 계단을 쌓은 것도 인도에 넘쳐난 똥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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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부품이야기]31;]ABS,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거리 ‘확’ 줄여줍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늘어나면 자동차사고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작은 사고라도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이 모든 운전자의 마음일 것입니다.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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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보다 단단한 ‘수퍼 섬유’ 만든다
철강 대체재로 활용되는 수퍼 섬유, 입는 사람의 건강까지 점검해 주는 스마트 섬유…. 미래형 소재로 주목받는 신섬유 산업이 집중 육성된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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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원격운전 자동차 ‘눈에 띄네’
“운전자가 없는데 차가 움직이네.” 한국기술교육대 전운기 총장(맨 오른쪽)이 15일 캠퍼스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졸업작 품전시회에서 학생들이 만든 작업용 로봇을 시연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