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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중국 ‘극초음속’ 굴기...미·중·러 신군비경쟁 시대 진입
26일 중국항공산업공사(AVIC) 산하 공기역학연구소가 새로운 극초음속 풍동 'FL-64'이 완공됐다고 발표했다. [웨이보 캡쳐] “지금이 스푸트니크(Sputnik) 순간에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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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뛰어난 주행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차세대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3’ 선뵌다
부가부 ‘부가부 폭스3’는 항공기 소재를 사용해 9.9kg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최대 22kg의 유아까지 탑승할 수 있다. [사진 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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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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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훈련용 공중표적으로 시작한 드론, 여객 운송에 도전장
드론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미국이 운용 중인 최첨단 무인기 리퍼. [사진 위키백과] 다방면에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무인비행체, 드론(drone)은 처음엔 대공포와 전투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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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훈련용 공중표적으로 시작한 드론...이젠 여객 운송에 도전장
영국의 처칠 총리가 무인표적기 '퀸비'를 시찰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다방면에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무인비행체, 드론(drone)은 처음엔 대공포와 전투기 사격훈련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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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올브라이트 평양 갔지만, 다음 정부로 안 이어져
━ [SPECIAL REPORT]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남북 정상회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0월 2일 평양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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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차범위 1m 족집게 타격…'북핵 벙커' 초토화 시킬 독침[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전투기에서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이 분리되는 순간. 방위사업청 북핵 지하 시설을 정밀하게 타격하는 유도탄 개발 현장을 다녀왔다. 군 당국이 언론에 ‘장공지’ 유도탄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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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5대 동시에 뜬다, 美보다 4배 빠른 英항모의 비결[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 1일 동해 남부 해상에서 훈련 중인 영국 해군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을 다녀왔다. 4시간 동안 항모 곳곳을 살피며 꼼꼼하게 뜯어봤다. 10년 후 진수될 한국 경항모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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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은 탈레반 폭정 안 겪게…젊은 부부 입국 많았다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인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대한민국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있다. [사진 공군] 아프가니스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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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엔 '탈레반 통치' 안 겪게한다…아프간인 391명중 절반이 아이
아프간인 378명이 26일 생사의 경계를 넘어 9000km 떨어진 한국 땅에 무사히 도착했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병원·직업훈련원·대사관 등에서 한국의 아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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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불빛 무리 전주에 뜬 날…국방부 "조명탄 투하훈련 없었다"
━ 40대 남성, 고덕산 상공서 UFO 목격 최근 전북 전주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오렌지 불빛 무리가 출몰한 날 UFO와 혼동할 수 있는 군부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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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소떼·양떼 불길에 '피난길'…터키 산불 '대탈출'
지난달 28일(현지시각)부터 시작된 터키 산불이 엿새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화재 지역에서는 소와 양 등 가축들도 사람과 함께 불길을 피해 마을을 떠나고 있다. 터키 남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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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뜬 오렌지 불빛 무리···"분명 UFO" 전문가도 흥분했다 [영상]
━ 한국UFO조사분석센터 "UFO로 판단" 전북 전주에 사는 이모(48)씨는 최근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오렌지색 불빛 무리를 목격했다. 그가 휴대전화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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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억만장자, 우주관광 첫 이륙…열기구 사고서도 살아남은 모험가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관광 레이스의 테이프를 끊었다. CNN은 브랜슨 회장이 현지시간 11일 오전 7시40분(한국시간 오후 11시40분)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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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도 제쳤다…억만장자 '괴짜 CEO' 오늘밤 우주여행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우주 여행에 나선다. AFP=연합뉴스 리처드 브랜슨(71)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억만장자 우주 관광 레이스의 첫 테이프를 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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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기장이 실탄 가지고 비행기 탑승하다 적발…"몰랐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연합뉴스 실탄을 소지한 채 제주행 비행기를 운항하려던 한 항공사 기장이 입건됐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경찰대는 총포 도검 화약류 등의 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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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다 맞은 당신, 이르면 내달 해외여행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실상 막혔던 해외여행 길이 다시 열린다. 이르면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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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군용기 대만오면 전쟁"…백신 싣고오자 "지푸라기 쇼"
6일 미 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3 수송기가 미 연방 상원의원 세 명과 대만에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을 싣고 대만 타이베이 101 빌딩을 지나고 있다. 미국대만협회(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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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형전투기 KF-21 미스터리…文 본뒤 도로 분해됐다
지난해 9월 최종 조립에 착수할 당시의 시제 1호기. 사진 방위사업청 지난 4월 9일 ‘국산 전투기 시제 1호기 출고식’ 행사에 등장했던 KF-21(보라매) 시제 1호기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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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안면인식 가능"…유기견 줄일까?
샌드박스 심의위를 통과한 반려동물 신원확인 서비스. 사진 대한상의 한 해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유기견은 약 10만 마리. IT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을 줄일 순 없을까.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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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 아니라는 틱톡, 최고보안책임자 “암호화 수준 예술”
틱톡은 중국 기업일까, 미국 기업일까. 2020년은 틱톡에게 위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안보 위협’을 근거로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매각하란 행정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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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자 “앞으론 자동차·항공기에 백짓장처럼 얇은 화면 가능”
LG전자가 이달부터 화면을 돌돌 마는 ‘롤러블 TV’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독일·호주 등 해외 16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소비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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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김포·대구·김해서도 '무착륙 비행'…면세 혜택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지난해 말 인천공항에 첫 도입됐다. [중앙일보] 5월부터는 김포·대구·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말부터 운항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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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