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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뒤 목청 커진 김태흠·이장우·이철우…9룡처럼 대선 꿈꾸나
왼쪽부터 김태흠 충남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뉴스1·경북도 최근 여권에서는 “총선 패배 후 여당 소속 광역단체장의 목소리가 부쩍 커졌다”는 말이 나온다.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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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역대급 與小野大 부른 결정적 장면
오만한 ‘불통령’, 국민에 대파(大破)당하다 여론에 귀 닫은 대통령실 무능에 민심 등 돌려 당정·대여 관계 전면 쇄신 못 하면 ‘식물 정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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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원내대표 다음달 3일 선출…새 비대위원장 윤재옥 추천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당선인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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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집착한 '한동훈표 데스노트'…원희룡·윤희숙 등 죄다 낙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심혈을 기울인 '한동훈표 공천'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동 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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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권영세·김태호·정청래…여야 ‘빅샷’ 입지 커진다
22대 총선 격전지에서 당선된 여야의 ‘빅샷’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거센 정권 심판론을 뚫고 뱃지를 달게 된 이는 나경원(서울 동작을)·권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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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52.3 나경원 47.7%"…한강벨트 6곳 민주 우위, 6곳 박빙 [방송 3사 출구조사]
이재명(앞줄 가운데)·이해찬(오른쪽)·김부겸(왼쪽)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 종합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악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4·10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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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참패, 야당 압승…범야권 200석 안팎 전망" [방송3사 출구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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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대선주자 올라설 수 있다? 명룡대전-분당혈전 쏠린 눈 [빅샷 승부처]
하루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여야 차기 대선·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빅샷’ 지역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1석을 넘어서 이들의 생존 여부에 따라 여야 정치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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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21세기엔 사과가 리더의 언어…쿨한 사과로 전화위복을
━ 총선 D-6일, 여당서 쏟아지는 대통령 사과 요구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은 ‘사과를 많이 한 대통령’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변명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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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 나온 '尹 탈당' 요구에…권성동 "강력하게 경고, 자중하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담화와 총선 위기론 등을 두고 일부 여당 후보들이 대통령의 사과와 탈당을 요구한 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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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금은 뭉쳐야 할 때…文정부 시대로 돌아가고 싶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당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며 “지금은 중요한 결전 앞에서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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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보수 입 다물어라”…尹 때렸다 역풍 맞은 조해진·함운경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오른쪽)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탈당 요청을 철회했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망원역 앞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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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증원 숫자 매몰돼선 안돼” 용산 “숫자에 매몰 안될 것”
“의대 2000명 증원이 최소한의 규모”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1일 부산 지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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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탈당' 요구까지 등장…당정 갈등으로 번진 尹 담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최소”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숫자에 매몰될 문제가 아니다”며 이견을 드러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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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정권 균열 시작됐다, 한동훈은 총선 후 버려질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오후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을 찾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여권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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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칼 들이대는 못된 버릇"…홍준표·이장우, 尹 탈당 요구에 쓴소리
총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국민의힘 후보와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서자 여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자중을 촉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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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판한 유승민·조해진·함운경…대전시장 "자중하라, 바보들아"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 대전시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쇄신을 요구한 당 비주류 인사들을 향해 "자중하라, 바보들아"라는 표현을 써가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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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옛 지역구 부산 사상 깜짝방문…한동훈도 비슷한 때 갔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깜짝 방문. 연합뉴스, 시민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자신의 지역구였던 부산 사상구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격려했다. 한동훈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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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탈당 요구’ 함운경에 “근본 없이 흘러 다니다 주인 행세”
홍준표 대구시장은 1일 “근본 없이 흘러 다니다가 이 당에 들어와서 주인 행세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탈당하라고 요구하느냐”고 비판했다. 함운경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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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함운경, 尹 담화에 "쇠귀에 경 읽기…당원직 이탈 정중하게 요청"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대국민 담화를 "한마디로 쇠귀에 경 읽기"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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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윤 대통령, 이번 총선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지난 28일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도 화성에서 지원 유세를 하는 모습. 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번 총선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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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염치없는 줄 알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 총선 D-11 반성모드 전환 여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작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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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00석땐 탄핵·개헌 가능"…위기의 與, 이준석에도 러브콜
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 속에 개혁신당과 후보 단일화를 시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권이) 200석 되면 정권 탄핵과 개헌도 가능하다”며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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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유세 등판 유승민 "尹 잘못, 매 맞겠다"…최재형·함운경도 지원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당 유경준 후보(경기 화성정)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