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뉴질랜드 셰퍼드’는 왜 지리산 살까 유료 전용
“사회적 제약과 통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위해 단련하는 것. 그것에 도달하긴 어렵지만,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삶이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
12년 만에 반가운 울음소리…사천 각계 단체장 총출동한 곳
━ 각계 단체장 ‘선물 보따리’ 챙겨 총출동, 왜? 13일 오후 경남 사천시 청아여성의원에 방문한 박동식 사천시장(왼쪽 3번째)을 포함 시의회, 농협, 수협, 약사회,
-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우리과일 명품화 이끈다”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메인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
-
삼육대, 제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삼육대 대학원은 ‘제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지난 11월 30일 저녁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
-
삼육대, 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겸 대학원
-
엘리자베스 여왕이 반한 산청곶감vs고종 황제 진상 함양 곶감...축제로 승자 가린다
━ 얼었다 녹았다 말랐다…곶감의 계절 산청곶감(왼쪽)과 함양곶감. 사진 산청군 함양군 겨울은 곶감의 계절이다. 껍질을 벗겨 주렁주렁 걸어놓은 감은 겨울 찬바람에 얼었다 녹
-
[단독]文정부 태양광에 뭉텅뭉텅…나무 265만그루 잘려나갔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태양광 지원 사업에서 2100억 원대 비리·부실이 밝혀진 가운데, 문재인 정부 동안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
-
[포토타임] 김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 "거리두기 조정하겠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16 오후 5:00 여주에서 올 첫 모내기 춘분(春分)을 닷새 앞
-
“30조 친환경 시장 잡아라”…썩는 플라스틱 개발에 기업들 ‘합종연횡’
SKC의 고강도 PBAT 소재와 이 소재로 만든 생분해 제품의 모습. [사진 SKC] 세계 각국이 탄소 저감 정책을 시행하면서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썩는 플라스틱 등
-
희망브리지-경상남도,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 협력 MOU 체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사진 왼쪽)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
-
[미리보는 오늘]마스크 5부제 본격 시행…"대리구매도 가능"
━ "1주일 1인당 2장"…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지난 8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5부제'
-
신도 60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확진 10명 발생···경남 최대 진원지 되나
코로나19 대응 브리핑하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경남 거창군에 있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이하 거창교회)에서 1일까지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같은 날 죽자더니…” 94세 할아버지의 아내 전상서
70년을 함께 한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뒤 그리움을 한시로 달래는 정충석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밤중 고요한 달이 창을 비추니 적막하다/풍류스런 정회와 시다운 생각은 사
-
"같은 날 죽자더니..." 아내 그리며 한시 쓰는 94세 남편
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향한 애틋한 정한을 한시에 옮기고 있는 정충석옹.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한밤중 고요한 달이 창을 비추니 적막하다 풍류스런 정회와 시다운 생각은 사라졌다
-
靑 명절선물에 담긴 '실세 코드'…왜 전북만 빠졌을까
경남 함양의 ‘솔송주’, 전남 담양의 ‘약과’, 충북 보은의 ‘유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청와대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
문재인 대통령, 군부대 등 전국 1만여명에게 설 선물 보내
청와대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사회 각계각층에 보낼 설 선물을 공개했다. 올해 설 선물은 경남 함양의 솔송주,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
김청의·김다빈, 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식 우승
김청의(대구시청)와 김다빈(인천시청)이 2018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에서 각각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김청의. [사진 실업테니스연맹] 김청
-
“설 선물은 우리지역 농·특산물로” … 자치단체들 판촉 전쟁
‘부산제품 사랑의 해’ 선포식. [송봉근 기자] 허기도 경남 산청군수는 지난 5~6일 전통시장인 단성·산청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했다. 이틀 동안 200만원어치의 과일과 채소,
-
월급받으며 농사짓는다…함양군, ‘농민월급제’ 첫 도입
농민들도 월급을 받으며 농사를 짓는 시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경남 함양군이 그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준비에 한창인 농촌 지역. [중앙포토
-
제주도 지하수 원천 '숨골'에 가축분뇨 8500t 무단배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의 한 폐채석장에서 발견된 용암동굴이 주변 양돈장에서 오랜 기간 숨골을 통해 무단방류한 가축분뇨로 오염됐다는 사실이 26일 드러났다. 사진은 해당 용암동굴의
-
농협 26억 횡령 ‘쉬쉬’ … 시효 넘겨 처벌 못했다
경남 함양농협에서 한 직원이 15년 전에 26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 직원은 물론 당시 관리·감독선상에 있던 임직원 8명 모두 법적 책임을 받지 않게 돼 논란이다. 함양
-
26억원 횡령했는데 아무도 처벌 받지 않은 함양 농협 사건
돈다발 이미지. 함양농협 사건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경남 함양농협에서 한 직원이 26억원을 횡령했지만, 이 직원은 물론 당시 관리·감독 선상에 있던 임직원 8명 모두 법적 책임
-
[경제 브리핑] 한국 선박 수주실적 두 달 연속 1위 外
한국 선박 수주실적 두 달 연속 1위 세계 선박 수주 경쟁에서 한국이 두 달 연속 1위를 지켰다.12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별 수주실적에서 한국이
-
[이택희의 맛따라기] ‘위험한 유혹’ 옻순, 15가지 요리 즐긴 잔치 … 내년을 기약하며
순이 너무 자란 옻나무: 옻순잔치가 열린 박기영 시인 집의 장독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옻나무. 키가 3m쯤 돼 보이는데 3년생이라 한다. 성장이 무척 빠르다. 지난달 29일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