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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하랴 손주 보랴…'할마·할빠 육아휴직' 제한적 허용 검토
[사진 pixabay] 정부가 일하는 조부모도 육아휴직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명 ‘할마’(할머니 엄마)·‘할빠’(할아버지 아빠)가 손자녀를 돌보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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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할맘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JTBC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된 육아 초보들 뒤에서 동화 ‘신데렐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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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코로나 육아…젖병소독기 사는 할머니, 홍삼 사는 엄마
지난 1월 28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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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보느라 내 시간 없네…황혼육아 '개미지옥'될 수도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63) 조영순(63)씨는 2년째 외손자를 돌보고 있다. 공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맞벌이를 하는 큰 딸은 5년 전에 결혼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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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년을 이어 온 개 공포증, 이제는 내려놓아도 될까요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42)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유명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했다는 말이다. 온갖 곳에 인용되니 감히 명언이라고 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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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산다" 황혼 육아에 울고 웃는 할마·할빠
━ [더, 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39) “호호호! 너 때문에 산다. 아이고, 너 때문에 못 살아.” 아무리 변덕스러운 게 사람이라곤 하지만 이건 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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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민스럽다면…걱정거리 푸는 22가지 공식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25) 인생은 고해라고 한다. 바다의 파도가 쉼 없이 밀려왔다 가듯 사노라면 걱정거리가 끊이지 않고 닥치는 게 누가 한 말인지 몰라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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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제2의 육아 인생…크는 모습에 지루할 틈 없어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4)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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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손주 보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할빠·할마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1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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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24 할마·할빠도 좋지만 하루 종일 아이 돌보면 없던 병 생겨
[권선미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할마(엄마 같은 할머니)·할빠(아빠 같은 할아버지) 전성시대입니다. 최근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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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돌보는 할마·할빠가 주의해야 할 '이것'
[김선영 기자] 조부모에게 아이 양육을 맡기는 맞벌이 가정이 많다.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지칭하는 ‘할마(할머니+엄마)’, ‘할빠(할아버지+아빠)’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손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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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용품시장 큰 손, 할마·할빠로 세대 교체
조부모의 황혼 육아가 늘면서 60대 이상이 육아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할마(엄마 같은 할머니)·할빠(아빠 같은 할아버지)가 손주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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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선 손주 돌보면 월 24만원…‘할마·할빠 수당’ 정부 지원 검토를
무상보육과 무상 돌봄교실(초등학교)이 확대됐는데도 여기저기에 ‘돌봄 구멍’이 뚫려 있다. 일하는 부모는 등교나 등원 시, 하교나 하원 시, 귀가 후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기 위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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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믿을만한 ‘공공돌보미’ 신청 느는데 지원 줄인 정부
문점자씨가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의 아들 집에서 생후 7개월 된 손녀와 함께 책을 보고 있다. 인천에 사는 문씨는 맞벌이하는 아들 부부를 위해 평일에는 쌍둥이 손녀를 봐주고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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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제 돌봄’ 700가구 대기 중…지역 제한 풀어 공급 늘리겠다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대기 가구만 700건 정도고, 이런 제도를 몰라서 못 쓰는 분들까지 감안하면 대기자가 더 많을 겁니다.” 강은희(사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이돌봄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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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이모님’한테 월 200만원씩…교육비처럼 세액공제를
15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은 장사진을 이뤘다. 하교하는 아이들과 마중 나온 엄마·할머니·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 30여 명, 그리고 학원 차량이 12대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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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농사’ 끝냈더니 ‘자식의 자식농사’ 지으라니!
육아책임을 부모세대에 떠넘겨 ‘가족 내 갈등’ 위험수위… 맞벌이부부 육아문제 도울 제도적 장치 강화돼야황혼에 치르는 ‘육아전쟁’은 도저히 결국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다. 육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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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시즌 온라인쇼핑 강자는 '할아버지 할머니'
3월 입학시즌을 앞두고 온라인몰에서 5060 ‘어르신 큰손’들의 씀씀이가 부쩍 커지고 있다. 손자·손녀들의 입학과 신학기를 직접 챙기는 아빠 같은 할아버지와 엄마 같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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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노노족’…"노노족이 뭐길래?"
‘노노족’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신조어 ‘노노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노족은 영어 ‘노(No)’와 한자 ‘노(老)’를 합성해 만들어진 신조어로 ‘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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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 ‘노노족’, 늙었지만 늙은게 아니다? 무슨 뜻인가 봤더니…
‘노노족’ [자료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노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노족은 ‘노(No)’와 ‘노(老)’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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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할빠 잡아라 … 원터치 유모차, 스마트 젖병·스푼까지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4개월 된 외손자 김기웅군을 돌보며 분유를 먹이고 있는 옥순자(57)씨. 옥씨는 젖병 내부 온도 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스마트 젖병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