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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KIA 우승보다 대표팀 선수 활약 기뻐"
“젊은 선수들이 잘 던져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허허허….” 한국 야구의 '구원투수'로 나선 선동열(54) 감독이 마침내 첫 국제대회에 출격한다. 16일부터 나흘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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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한가위 야구의 추억 BEST 3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에도 야구는 계속된다. 포스트시즌에 나설 1~4위 팀들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진다. 정규시즌 마지막날인 3일에도 KIA와 두산, 롯데와 NC가 각각 한국시리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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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 왼쪽) 선수가 동갑내기 아나운서 배지현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3일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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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등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엔트리 42명 선정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초호화 코치진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을 선정했다. 선 감독과 이강철 두산 베어스 퓨처스 감독, 정민철 MBC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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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본 영구결번 후보는? 이승엽, 박용택, 김태균, 이대호
1백승-2백세이브를 달성한 LG투수 김용수의 배번 41번이 영구 결번으로 결정됐다.19일 열린 영구 결번식에서 김용수가 자신의 유니폼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9일 잠실 한화-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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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가 단 '9번' 영원히 LG에 남는다...이병규 영구결번 확정
이병규(42ㆍLG)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그는 프로 17시즌 통산 1,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6,571타수), 2,043안타,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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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마운드 …한화 배영수 부활
한화 투수 배영수 현역 최다승(129승) 보유자인 오른손 투수 배영수(36·한화 이글스)가 부활했다. 배영수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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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반기에 기대되는 대기록은?
프로야구 후반기가 19일에 돌입한다. 후반기에도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대기록과 다양한 진기록 달성이 예상된다.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까지 전체 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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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박철순 2400만원부터 김태균 15억까지…첫 억대 연봉 선동열
데이터로 본 프로야구 연봉 35번째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새로운 드라마를 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감동의 순간을 직접 느끼기 위해 매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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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0승, 장원준 100승 … 왼손 투수의 날
프로야구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이 24일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오후 2시에 열린 NC전에서 100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좌완 최연소(27세 9개월 2일) 100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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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 좌완 4번째 통산 100승
두산 좌완 장원준(31)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화려하진 않아도 누구보다 꾸준하게 묵묵히 쌓아올린 대기록이다.장원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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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차지명 김현준, 광주일고 대통령배 준결승 이끌다
프로야구 KIA가 선택한 오른손 투수 김현준(19·광주일고)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광주일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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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기대' 콤비 정대훈 "기대에 부응할게요"
정대훈.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니시모토 한화 투수코치는 틈만 나면 언더핸드 정대훈(30)의 투구를 체크했다. 한화 마운드에서 소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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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기대' 콤비 정대훈 "기대에 부응할게요"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니시모토 한화 투수코치는 틈만 나면 언더핸드 정대훈(30)의 투구를 체크했다. 한화 마운드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주리라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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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32세 권혁, 39세 박정진 … 연일 등판에 혹사 논란
권혁(左), 박정진(右)지난달 14일 대전 한화-삼성 경기. 구원등판한 한화 권혁(32)은 1과3분의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3-5로 진 류중일(52) 삼성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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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노트] 권혁-박정진 혹사의 표면과 이면
지난달 14일 대전 한화-삼성 경기. 구원등판한 한화 권혁(32)은 1과3분의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3-5로 진 류중일(52) 삼성 감독은 "권혁이 참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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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훔치고 … 해적 맞네, 강정호
미국 진출 이후 처음 한 경기에 3안타를 친 강정호. [시카고 AP=뉴시스]메이저리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하루 3안타를 몰아치며 미국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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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류현진 컨디션 올라왔다. 5월 복귀"
LA 다저스의 류현진(28)이 5월 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철(43)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최근 류현진의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다. 현진이가 불펜피칭을 시작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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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ㆍ정민철, MBC스포츠 해설위원 발탁
이종범(44)·정민철(42)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종범(44)과 정민철(42)이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종범과 정민철은 이번 시즌 한화의 코치진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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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外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 ‘최근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는 1억500만 달러(약 1142억원)를 벌어들인 복싱의 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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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이종범·정민태…프로야구 스타급 코치 대이동
송진우·정민철·조계현·이종범·이상훈·정민태….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별들이 움직이고 있다. 롯데를 제외한 하위 팀 감독이 정해지면서 '스타급 코치'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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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또 동반승 … 몰라요, 4위 임자
프로야구 4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4위 LG와 5위 SK가 나란히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 9회 말 2사에서 박정권의 끝내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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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타자 송지만, 그라운드를 떠난다
프로야구 최고령 타자 송지만(41·넥센)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송지만은 7일 넥센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프로 생활을 마무리 할 시점이 왔다. 지금까지 현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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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점 조정 6분이면 충분했다
18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14승을 거뒀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도 “류현진은 완벽한 투수”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AP=뉴시스] 마운드